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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국민의 힘 김선교 여주시·양평군 후보, 후보 등록 완료 총선 필승 결의

1개월전
제22대 국화의원 선거 국민의 힘 김선교 여주시·양평군 후보가 21일 여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총선 필승을 결의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국민의 힘 국회의원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 주신 여주·양평 가족 여러분들게 감사하다”며 “국회의원이 된다면 현장에서 답답을 찾아 행복한 여주시 양평군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김 후보는 여주시·양평군의 대표 공약을 밝히면서 “GTX-D노선 여주의 조속한 개통과 양평-서울 고속도로는 지역의 시급한 교통인프라를 개선하고 발전을 앞당기는 대표적인 공약...
2시간전
경기지역 17개 시·군에서 5월15일 가정의 날을 맞이해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3일 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시·군들의 가정의 날 행사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4억5000만원을 지원했다.17개 시·군 가족센터가 각각 주최하는 가정의 날 행사는 1인 가구·한부모가족·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 공연, 기념식, 가족운동회, 가족 단위 플리마켓, 버블쇼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된다.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주요 행사를 보면 수원시는 11일 광교 호수공원에서 ‘새빛 가족 축제’를 열고 가족 사진·영상 공모전 시
토양 오염 문제가 불거진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드림업밸리 부지의 정화책임 주체를 정하는 일이 환경부 손으로 넘어갔다.환경부는 지난달 25일 미추홀구가 용현동 664-3번지 시유지 7617㎡ 일대에 대한 토양오염 정화 책임 주체를 정하기 위해 토양정화자문위원회 안건을 제출해 검토 중이라고 1일 밝혔다.환경부는 해당 부지에 대한 이력과 상태 등을 확인하고 현장 조사를 진행한 뒤 토양정화자문위원회 안건으로 올리겠다는 방침이다.토양정화자문위원회는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라 토양정화책임체계 명확화를 위해 구성하는 것으로 복
가평군이 지난 26일 문화 복합공간 랜드마크가 될 평생학습관 신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가평군민의 생애 맞춤형 복합 교육 공간이 될 평생학습관은 한석봉 도서관 인근 7450㎡ 부지에 연면적 4657㎡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건립된다.지하 1층에는 사무실·회의실·상담실·아이돌봄실·카페테리아·편의점·기계실·전기실·발전기실 등이 들어선다.1~4층에는 휴게실, 반려동물 실습실, 강의실, 동아리실, 체험존, 건강 및 생활 기술 실습실, 3D프린터, 음악 실습실, IT실, 스튜디오, 다목적실, 양재실, 공예실, 생활 스포츠실, 조리
2시간전
성남시가 다음 달 2일까지 ‘반도체 제조기술 아카데미’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80% 이상 출석한 교육생에게는 최대 36만원의 훈련 수당도 지급된다.반도체 제조기술 아카데미는 반도체 산업 제조기술 전문 교육과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교육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미취업 일반인과 실업계 고교 졸업자이다.교육은 다음 달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수정구에 있는 한국폴리텍대학교 성남 캠퍼스에서 한다.교육 내용은 반도체 산업 동향, 반도체 제조 공정
16시간전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IT·SW·ICT 분야 우수 중소기업 11개사와 함께 지난 4월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기술교류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술교류단은 베트남 현지에서 ▲SW/ICT 진출 전략 세미나 ▲비즈니스 우수기업 벤치마킹 ▲베트남 기업 현장 방문 및 상담회 ▲IR 피칭 및 컨설팅 ▲ICT 기업협의회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특히 ㈜인정은 베트남 기업과 공동 기술협력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현장에서 체결했다.이외 시 산업정책과는 KICC와 인천-하
경기도가 수년째 '노동감독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이양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동일한 노동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그사이 도는 산재 예방·점검을 하는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도입했지만, 정작 감독 권한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3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재명 전 경기지사는 2018년 후보 시절부터 고용노동부에만 있는 노동감독 권한을 지자체에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전 지사는 2019년부터 공식적으로 고용노동부에 건의했다.
휴젤㈜이 E 타입의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휴젤은 보유 중인 A 타입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에 이어 다양한 균주 타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E 타입의 톡신 제품이 전무하므로, 허가 및 출시에 성공할 경우 미용ㆍ성형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A 타입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톡신으로 투여 3~7일 이후부터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 6개월 이상 약효가 지속된다. 반면,
16분전
인천 연수구가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견순찰대, 일명 ‘연수지킴댕댕이’를 모집한다.이달 7일부터 한달간 모집하는 ‘연수지킴댕댕이’는 반려견과 일상적인 산책을 하면서 동네 곳곳의 생활 불편 요소를 살피는 활동을 한다.구에 동물등록을 한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구청,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선발은 물림 사고와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호자 명령 이행 능력, 대인·대견 반응 등 반려견 전문가들의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확
대우건설은 AI를 활용해 발주처와 협력사 등에게 보내는 영문레터 초안과 이메일 작성을 가능하게 하는 '바로레터 AI'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바로레터 AI는 모국어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입력하면 사용자가 선택한 언어로 비즈니스 이메일을 작성해준다. 복잡한 문장이나 어색한 표현 없이 핵심 메시지에 집중해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어진 포맷에 맞춰 요청 사항을 입력하면 비즈니스 레터 초안도 작성한다.또 바로레터 AI는 수신 레터를 시스템에 업로드하면 내용을 분석하고 회신
경북 김천의 한 창고에서 불이나 건조기 및 농기계 등을 태우고 40여분만에 꺼졌다.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9분쯤 김천시 대항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40여분만에 꺼졌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로 창고 내 에 보관중이던 건조기와 농기계 및 농자재 등이 불에 탔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은 “일조량 부족, 잦은 비 등 이상기후로 발생한 벌마늘 현상으로 생산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벌마늘을 신속하게 자연재해로 인정하고 피해농가에 대한 보상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 따르면 마늘이 2차 생장이 일어나면 보통 6~9개인데 벌마늘은 마늘쪽이 2~4개씩 더 분화돼 크기는 2g 이하로 작아지고, 마늘쪽은 18~27쪽이 된다. 마늘 크기가 작아지면 상품성이 떨어지고 씨
'기관장 활동비'로 지방세무사회장에게 월 30만원, 지역세무사회장에게는 월 10만원씩 지급된다. 이에 따라 월 100만원인 지방회장의 판공비는 사실상 130만원으로 30% 늘어나게 됐으며, 월 10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하던 지역회장은 매월 20만원씩 쓸 수 있게 됐다.한국세무사회는 지방세무사회와 지역세무사회의 대외활동을 현실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2024회계연도 예산에 지방회장 및 지역회장의 기관장 활동비를 이같이 신설, 지난 4월부터 지급하기 시작했다. 반면에 세무사회는 본회 임원의 업무지원비와 임원
아큐라의 첫번째 전기 SUV인 ZDX 타입-S의 판매가 시작됐다고 2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전했다.ZDX 타입-S는 제너럴모터스의 배터리전기차용 얼티움 플랫폼을 사용하며 372킬로와트와 738뉴턴미터의 트윈 모터와 사륜구동 파워트레인, 에어 서스펜션 및 브렘보 브레이크, 102킬로와트시 리튬 이온 배터리 팩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공차 중량이 2745kg에 달하는 무게를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에어 스프링과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경남 하동군은 하승철 하동군수가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 조성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의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고 3일 밝혔다. 하 군수는...
창원특례시가 전국 최초로 단일 지자체 내 전체 시내·마을버스를 대상으로 비접촉식 요금 결제 시스템(이...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당초 계획했던 105층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는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서울시가 2016년 사전협상으로 결정된 계획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과 서울을 상징하는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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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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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중기부 장관 만나 현안 논의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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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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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툰]이택종의 딴생각'가난'
경제적으로 가난하다고 생각까지 가난하지는 않다.성공한 사람의 자서전에는 가난을 딛고 일어선 감동이 있다.지금 가난한 당신이라면세상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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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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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 강서구 소재 ‘발음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대상 쿠킹클래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문 영양사, 셰프로 구성된 강사진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커리큘럼을 준비해 아이들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 제각기 개성 있는 케이크를 꾸몄다. 오감으로 식재료를 경험하고 재료별 영양정보를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CJ프레시웨이는 발음지역아동센터에 키즈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의 대표 상품으로 구성된 간식꾸러미와 ‘미니 당근 키우기’,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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