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화재 발생 40여분만에 꺼졌다.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5분쯤 경주시 신평동의 한 호텔 옥상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40여분만인 이날 오후 3시15분쯤 꺼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조실과 옥상 배기실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4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중 그라인더에서 불티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주 보문단지의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이 40분만에 진화됐다. 6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35분경 경주시 신평동의 A 호텔 9층 공조실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40분만에 진화됐으며, 6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조실 50여㎡와 옥상 배기실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43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최초신고자는 인근 산책 중 상기장소 옥상에서 검은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으며, 신고를 받은 소방서는 진화 차량 등 19대와 인원 50명을
경북 김천과 문경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랐다.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2분쯤 김천시 감천면 금송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2시간 4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1동과 창고 1동, 차량 3대, 트랙터, 저온창고가 전소돼 소방추산 8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아궁이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앞서 같은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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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층 고용 안정과 안전한 일터 조성 약속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취약계층 고용 안정, 따뜻한 노동환경 구축, 그리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올해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등으로 일자리 상황이 녹록지 않은 만큼, 정부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김 장관은 취약계층 고용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특히,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쉬었음’ 청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훈련, 취업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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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플라스틱 공장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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