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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도, 2025 올해의 섬...남쪽 영해기점 유인도

‘2025 을사년 올해의 섬’으로 여서도가 선정됐다.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의 영해 기준점 유인도다.

완도와 제주도의 중간 지점 먼 바다에 있는 여서도는 면적 4.19㎢, 해안선 길이 13.33㎞의 작은 섬이다.

100여명이 살고 있다.

해변의 기암괴석과 다양한 수종의 난대림이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을 뽐낸다.

마을을 에워싼 돌담은 여서도의 대표적 자산으로 손꼽힌다.

해양수산부와 행정안전부는 영해기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3년 신안군 가거도를 시작으로 매년 영해기점 유인섬 중 1개를 올해의섬으로 지정하고 있다.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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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20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목포 근대역사관 1관과 2관이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문체부가 선정하는‘한국관광 100선’은 관광지의 대국민 인지도 조사, 서면평가와 선정위 현장 방문 평가 등을 통해 2년마다 국내 대표 관광지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목포해상케이블카는 2021년도부터 3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한국 최고의 해상 파노라마를 경험할 수 있는 목포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목포근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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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 방식으로 이사를 선임해서는 안 된다는 MBK파트너스와 영풍의 의안상정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이에 관해 고려아연 측은 "이는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과는 무관한 사항으로 집중투표제가 도입됐을 경우 제도 따라 이사를 선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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