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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국힘 선전…창원 2곳, 양산·김해 접전

전국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론’이 몰아쳤지만 경남에서는 국민의힘이 선방했다.

제21대 총선의 경우 경남은 16석 가운데 미래통합당 12석, 더불어민주당 3석, 무소속 1석이었다.

10일 자정 현재 경남은 16석 가운데 국민의힘이 11곳에서 당선 또는 당선이 유력하고 창원 진해와 양산을, 김해갑에서 앞서고 있지만 득표차가 많이 나지 않아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상태다.

반면 민주당은 창원 성산(민주 허성무...
경남진주혁신도시 문화·교육을 주도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복합문화도서관이 첫 삽을 떴다.LH 주최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기공식’이 25일 오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이한준 LH 사장, 박대출 국회의원, 조규일 진주시장,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오경문 경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혁신도시 홍보영상 상영, 기념사 및 환영사,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성공적인 공사를 기원하는 축하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경남진주
진주시가 이달 초 진주청과시장 화재 시 현장에서 발 빠른 대처로 화재 대응에 앞장선 시장 상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에 감사패를 받은 시민은 화재 현장 인근 시장 상인 김태균씨와 윤동현씨로, 지난 8일 오전 10시께 청과시장 내 2층 주택 화재 때 위험을 무릅쓰고 적극적인 대처로 화재가 확산되지 않게 했다.김태균·윤동현 씨는 화재 발생시 발화지점 주변에 접근해 화재확산 가능성이 있는 시설 등을 발빠르게 정리하고 차량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초기대응을 잘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때문에 이어 곧바로 출동한 소방서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와 2조2000억원 규모의 다연장 로켓 ‘천무’ 2차 실행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오는 11월까지 금융계약을 체결해야 발효되는 조건으로 성사돼 정부 차원의 수출금융 지원이 마무리되면 발효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5일 폴란드 군비청과 16억4400만달러 상당의 천무 72대 2차 실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창원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에서 진행된 체결식에서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아르투르 쿱텔 폴란드 군비청장이 참석해 각각 서명했다.이날 계약은 천무 72대의 발사
경남도와 경남도 관광재단은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도는 이순신 장군을 연계해 남해안 시·군 6곳에 걸쳐 시군당 4개씩, 총 24개 걷기 코스를 마련했다.걷기 챌린지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28일에 시작해 마지막 승전일인 11월 19일까지 7개월간 시행한다.챌린지 시작에 앞서 27일 오후 1시 고성군 당항포 관광지 내 충무공전승기념탑 앞에서 출정식을 거행한다. 출정식에는 이순신 장군과 수군 행렬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걷기 동호인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고성군민 건강걷기대회도 함께
김해시복지재단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내달 10일 김해시여성센터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김해시복지재단 10년, 새로운 도약’ 기치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지난 10년간의 경과와 업적을 소개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또 4대 중점 추진과제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김해복지발전을 위한 다음 10년 방향 모색 △지역특성과 주민 수요 반영한 복지서비스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지속가능 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무를 발표하고 복지 전문기관으로 발전해나갈 것을 선언할 예정이다.최정규 대표이사는 “김해
낙동강협의회 단체장은 오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미국 방문길에 나선다.방문단은 수변과 도심의 연결 방안 구상, 수변 공간의 콘텐츠 강화와 상대적으로 부족한 낙동강협의회 회원 자치단체의 관광 인프라 연계를 통한 공동 투어프로그램 개발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이번 방문을 통해 뉴욕 및 허드슨 강의 워터프런트 계획 및 관광 비전을 통해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 협력 사업에도
컴투스홀딩스의 모바일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가 글로벌 누적 매출 1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국내 방치형 게임 중에선 매출 3위에 올랐다.센서타워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리포트를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1월 17일 출시된 이 작품은 약 1130만 달러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매출 비중은 한국이 65.1%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일본, 대만, 미국이 따랐다. 국내 방치형 게임 매출 순위에선 ‘버섯커 키우기’ ‘세븐나이츠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 266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헬로우 가족 사랑 대축제'를 펼친다.먼저 신규로 마사지체어 제품을 렌탈 시 ▲ 월 렌탈료 특별 할인 혜택 ▲ 기본 선납금 혜택 ▲제휴카드 청구할인을 적용 최대 242만 원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대상 제품은 체성분 분석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 식약처 인증 의료기기 '메디컬팬텀', 마사지 체어베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5월 1일부터 퇴직 소방공무원들이 도내 주요 전통시장 6개소에 배치한다고 30일 밝혔다.이는 화재위험이 큰 전통시장이 밀집된 지역 환경에 맞는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된 사업으로 제주지역 특색에 맞는 안전관리의 바탕을 갖추게 됐다.전통시장 6개소에는 퇴직 소방공무원 6명이 배치돼 ▲화재취약 요인 제거를 위한 화재예방 컨설팅 ▲시장 내 화재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비상소화장치 등 시장 내 소방시설 점검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불법 주·정차 계
오름, 곶자왈 등 제주의 주요 환경자원을 보전하는 마을공동체 및 지역주민, 토지소유자 등에 적절한 보상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의 ‘생태계서비스지불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9개 마을에서 시행한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시범사업을 올해는 19개 마을로 확대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이란 보호지역이나 생태우수지역의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해 지역주민이나 토지소유자가 생태계서비스 유지 및 증진 활동을 하는 경우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제도다.올해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35분전
웃는 얼굴 그림으로 널리 알려진 이순구 작가의 서른번째 개인전이 인천 중구 개항장 거리에 있는 도든아트하우스 1층에 갤러리에서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이 전시는 인천에서 처음 열리는 이 작가의 개인전으로 가정의달 5월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도든아트하우스는 밝혔다.이순구는 줄곧 웃는 얼굴을 그리고 있다. 웃음은 행복을 전해주는 메신저로 긍정의 웃음은 생활에 활력을 주며 삶의 의지를 북돋아준다고 믿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화면의 깊이가 더해진 한층 맑고 다양해진 표정의 작품들을 선보인다.만화
OK캐쉬백 오퀴즈에서 "에버콜라겐"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4월 30일 오전 10시경 제시된 '에버콜라겐'관련 문제는 "에버콜라겐은 피부까지 멈춤없이 다이렉트하게 전달하는 피부 세포 동일 구조 ㅋ ㄹ ㄱ 성분을 주 원료로 하는데요, 다음 중 빈칸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콜라겐'이다.오퀴즈 정답을 맞추면 소정의 포인트가 지급된다.기존의 오퀴즈는 선착순 방식이였으나, 랜덤방식으로 바뀌었으며, 그만큼 1등과 2등의 확률이적어졌기에, 시간안에만 풀면 되는 만인을 위한 오퀴즈로 변했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나경원 국회의원 당선인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1, 2위를 다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
가상자산 투자자가 오는 2025년 말까지 10억명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비트코인 분석가 윌리 우가 밝혔다.2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윌리 우는 "2025년 말까지 10억명의 암호화폐 사용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사용자의 65%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암호화폐 사용자의 10억명 도달은 주류 암호화폐 채택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져 왔다. 주류 채택자는 새로운 자본의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중장년 이상 홀로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핸드파라핀 마사지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는 경남정보대학교 피부사랑동아리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게 핸드 마사지와 파라핀 팩, 네일 아트를 해드리며 담소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손 마사지를 받은 한 어르신은“태어나서 처음으로 손 관리를 받아본다”며 “평생 고생만 한 손이 오늘 너무 호강하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서현숙 주례2동장은 “손을 어루만지며 서로의 온기를 나누
경북 칠곡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건조기 등 장비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꺼졌다.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7분쯤 칠곡군 왜관읍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1시간여만에 꺼졌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50㎡ 공장 1동의 건조부스 66㎡와 히팅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히팅기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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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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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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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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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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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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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시설 만감류 생육정보 수집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영상기반 센싱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최근 미래농업에 대응하는 차세대 스마트농업 기반 마련을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시설 만감류의 생육정보를 측정하는 기존의 인력 방식은 시간과 비용 소모가 크며, 조사원의 숙련도에 따라 데이터의 편차가 발생해 일관성과 신뢰성이 비교적 낮다.농업기술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인공지능 기술로 시설 만감류의 생육정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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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스트라이크' 누적 매출 1000만 달러 돌파
컴투스홀딩스의 모바일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가 글로벌 누적 매출 1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국내 방치형 게임 중에선 매출 3위에 올랐다.센서타워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리포트를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1월 17일 출시된 이 작품은 약 1130만 달러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매출 비중은 한국이 65.1%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일본, 대만, 미국이 따랐다. 국내 방치형 게임 매출 순위에선 ‘버섯커 키우기’ ‘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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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30일 ‘유기견을 위한 당근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제한된 보호소 공간에서 지내고 있는 유기견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임직원들이 제작한 당근 장난감은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를 통해 지역사회 유기견 보호소로 전달된다.이 회사는 지난해 3월부터 사내 나눔 문화 강화를 위해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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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외국인 유학생 대상 인턴 첫 공모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글로벌 인재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인턴십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국내 대학교에서 3학년 이상 재학하거나 석사 과정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이라면 국적·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가 공모 형태로 외국인 유학생 인턴을 모집하는 건 처음 있는 일이다. 외국인 유학생 인턴은 7월 한 달간 4주 일정으로 △연구개발(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