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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 경상북도 '아이돌보미 교육기관' 지정

1개월전
경북전문대학교가 최근 경상북도로부터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정을 통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아이돌보미 양성 및 보수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은 아이돌봄지원법 제9조에 의거 양성과정 및 보수과정으로 운영되...
인도네시아 터부카대학교 대표단이 터부카대와 새마을학 교육 협력, 양 대학 간 학술교류 업무 협약, 경영대학 간 교류합의서 체결 등 양교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최근 영남대학교를 찾았다. 터부카대는 원격
구미 신당초등학교가 3일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어린이날 기념 등굣길 맞이 행사’를 개최했다.신당초학부모회는 이날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씩씩하게 자라도록 아침 등굣길에 학생들에게 어린이날 응원 메시지 전달, 포토존 사진찍기, 게시판 꾸미기 등 다채로운 코
포항스틸러스가 김종우의 극장골을 앞세워 전북현대를 잡고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포항은 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11라운드 경기서 후반 49분 김종우의 극장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 이날 승리하며 잠시 1위에 올랐던 울산을 제치고 다시 선두로 나섰다. 포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청소년2분과위원회는 3일,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무료급식 봉사 및 백미 35포를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나주영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장, 도원준 청소년2분과위원장과 장기현 부위원장 외 위원 15명, 장세창 포항시
인수일 디지스트 에너지공학과 교수팀이 충전이 필요 없는 반영구적 차세대 배터리인 ‘양방향 탄소동위원소 염료감응 베타전지’를 개발했다. 4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플랫폼을 활용하게 할 수 있는 에너지원인 배터리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배터리 원자재인 리튬과
문경시는 5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상주세무서와 합동으로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경시청 지하1층 전시종합상황실에 설치된 도움창구에서는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에 한하여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지원하며, 이와 동시에 근로·자
대성에너지는 9일 대구 서구 자원봉사능력개발원 행복나눔의 집을 찾아 쪽방거주민 등 주거취약계층의 일상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일상으로 스위치 ON' 행사에 앞서 후원금을 전달했다.자원봉사능력개발원에서 주최하는 '일상으로 스위치 ON' 행사는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후 냉난방기 교체 △복합적이고 다양한 상황에 맞춰 적절한 의료비 지원 △쪽방주민들이 서로 비빌언덕이 돼주는 이웃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기금조성을 목표로 오는 21일 개최된다. 대성에너지 박문희 대표이
대구 수성구청에서 공무원들이 휴대전화를 책상 등에 두고 나갔다가 유심칩을 도난 당하고 소액 결제 피해를 입는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9일 대구 수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수성구청 복지국 생활보장과 부서 직원 7명의 휴대전화 유심칩이 잇따라 도난당했다.이 가운데 직원 4명의 휴대전화 명의로 소액 결제 여러 건이 순차적으로 이뤄졌으며, 피해액만 700만원가량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경찰은 이날 오전까지 피해 직원 5명, 피해 금액 400만원 선으로 파악했지만, 경찰과 수성구 등이
제주특별자치도가 양지공원의 화장로 기능을 보강하기 위한 공사에 나선다.제주도는 양지공원 추모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추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시설물을 정비한다고 9일 밝혔다.제주도는 양지공원의 화장로 기능을 보강하기 위해 예산 5억6400만원을 투입해 화장로 세라믹타일을 비롯해 여과필터, 로내대차 및 공해방지 설비, 자동제어 노후설비 등을 교체해 연중 중단 없는 화장로 운영에 나설 방침이다.또 추모의 집 균열 보수와 방수 등 정비공사를 실시하고, 주차장의 노후 시설도 교체할 계획이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8일 성수기를 대비해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산림복지시설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남태헌 원장은 국립나주숲체원에 방문해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과 함께 △집중호우 대비 사면 유실 점검 △시설 내 추락 및 전도, 미끄럼 위험 구간 점검 및 개선 △산불 대비·대응태세 점검 △식당, 화장실 위생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또한, 숲체원 및 협력업체 직원과 안전소통 간담회를 통해
신천지 충주교회가 ‘행복한 5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는 주제로 가족콘서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최근 진행된 가족콘서트는 바쁜 일상 속에서 소홀했던 가족간의 이해와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도 70가정을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유년부 합창, 퓨전 국악 공연, 간단 퀴즈 및 가족 참여게임 등으로 꾸며졌다.한편, 신천지교회 강원지부 빌립지파는 각 지역 교회별로 따뜻하고 웃음이 넘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충주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정과 사회와 이웃에게 본이 되고 덕이 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함
경기 김포시에서 춘천시 중도보다 더 오래된 신석기 유물이 대거 발굴됐다. 김포시는 9일 최근 대곶면 신안리 신석기 유적지에서 4차례 발굴조사 후...
강병삼 제주시장은 9일 구좌읍 김녕리 시설채소하우스 및 하도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김녕리 시설채소하우스 방문은 깻잎 농가의 고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강 시장은 깻잎 등 재배 과정을 확인하고, 깻잎 수확 후 유통처리 및 가격동향 등을 점검했다.김녕리에 이어 장마, 태풍 시 농경지 침수 피해를 입고 있는 하도리를 방문해 배수개선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강 시장은 “제주에서 생산되는 시설채소 작물들이 가격과 상품성 측면에서 타지역보다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가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넥슨은 9일 네오바즈가 개발한 수집형 액션 RPG ‘진 · 삼국무쌍 M’의 신규 무장 2종과 ‘숙련도’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월영’은 세 갈래로 갈라진 긴 창을 활용해 다수의 적을 속박해 공
스턴락스튜디오는 스팀을 통해 '브이라이징'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 작품은 고딕 판타지 세계관 기반 뱀파이어 소재의 생존 게임이다. 오픈월드를 탐험하며 적을 사냥하고 자원을 채집하며 성채를 건설하는 등의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22년 스팀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 당시 일주일 만에 100만장의 판매량을 돌파했으며 이후 400만에 육박하는 누적 판매량, 스팀 평가 88%의 '매우 긍정적'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어왔다. 이번 정식 버전에서는 7개 지역을 탐험하고 57개의 보스에게 도전할 수 있다.
오리온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과자로 사랑받는 ‘초코파이情’의 50주년을 맞아 소비자 소통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고생부터 직장인, 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걸친 소비자 조사에서 ‘학창시절 친구들이 준비해준 초코파이 케이크’, ‘군대 화장실서 몰래 먹었던 눈물 젖은 초코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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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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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울진서 잇단 산불… 인명피해는 없어
3일 경북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5월 첫 연휴를 앞둔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장비 16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발화 35분 만인 이날 낮 12시쯤 진화했다.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23분쯤에는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으나 산림당국이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17분만인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불을 껐다. 이날 2건의 산불로 일부 산림이 훼손됐으나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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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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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4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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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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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태학산 자연휴양림서 K-Queen 초청 팸투어 실시
천안시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함께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여성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K-Queen 팸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2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가 추진한 ‘2024 충남 강소형 잠재 관광지’에 태학산 자연휴양림이 선정됨에 따라 활성화와 다양한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팸투어는 여성잡지 ‘우먼센스’의 공식 홍보단 ‘K-Queen’ 24명과 한국관광공사,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 언론인 등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태학산 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휴양관 등에서 숙박하고 숲속 요리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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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9개 품목 추가 선정
천안시는 8일 2024년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10개 품목의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시는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1일까지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공개모집하고, 공급업체의 신뢰도, 지역 연계성, 상품의 우수성, 수행능력 등의 심의한 결과 6개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선정 답례품은 배도라지즙, 샤인머스켓 주스, 티백 차 세트, 여주 즙, 여주 환, 제과제빵, 전통장류, 섬유 향수, 드립백 커피 총 9종이다.시는 신규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상품 등록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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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1학기 테크노경영포럼 성료
국립한밭대학교가 산·학·연·관 관계자와 교수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크노경영포럼’ 을 개최했다.오용준 총장은 “20여년 전 설립한 테크노경영대학원을 통해 지역의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했고, 기술과 경영을 융합하는 인재를 양성해 왔으며, 앞으로 AI시대 좌뇌와 우뇌의 융합교육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바이오니아 박한오 회장은 특강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뜨고 있는 지역이 대전임을 전제로, 대전이 기술기반의 세계 최고 가치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가치를 비즈니스로 연결·전달하는 힘을 키워 달라” 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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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늦깎이 초·중학생’ 안전 위한 가방 지원 호응
태안군이 ‘늦깎이 초·중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가방 지원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올해 성인 문해교육 학습자용 가방을 제작, 4월 한 달간 태안군장애인복지관과 지역 경로당 등 성인 문해교육 학습장 21개소를 직접 찾아가 248명의 교육생들에게 가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가방 지원은 문해교실 학습자 대부분이 70대 이상의 고령으로 지팡이나 보행기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데 착안한 것으로, 군은 이들이 이동 시 양손 사용이 어려워 학습자료를 지참하기 어렵다고 보고 어깨에 맬 수 있는 학습가방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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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 신축교사 상량식 및 안전기원제 개최
건양사이버대학교가 대전 서구 관저동 교내에서 신축교사 상량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골조 공사를 완성하고 내부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상량식 및 안전기원제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이상목 이사장, 김용하 건양대총장,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 교직원 및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건양사이버대 신축 교사는 전체면적 9343㎡에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강의실, 스튜디오, 실습실, 세미나실, 국제회의실 등 수요자 중심의 시설과 최첨단 설비가 들어설 예정이다.이동진 총장은 “상량식을 통해 골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