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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정책방향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은 2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현황 중간점검 및 향후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설치를 위한 경기도의 역할이 무엇인지 논의하고자 개최되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손경식 신한대학교 석좌교수 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민관합동추진위원회 위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인천시 남동구는 초·중교 통학로와 범죄 취약지에 LED 벽화와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안심 귀갓길’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구는 우선 여성과 아동 등 안전 취약계층의 이동이 많은 만성중, 새말초, 간석초 등 통학로 3개소에 LED 벽화를 설치했다.나무, 꽃잎, 나비 그림과 더불어 ‘보석처럼 빛나는 너를 응원해’,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등 감성 문구를 함께 부착해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또한, 구도심 빌라 및 다가구 주택이 밀집된 어두운 골목길 2곳에는 바닥에 빛이 나는 도로 표지병을 설치
장흥 아르미 쌀이 ‘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됐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평가는 전남 쌀 판매 활성화와 선정 경쟁을 통해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200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전문기관에서 밥맛, 품종, 중금속, 잔류농약, 외관상 품위평가 등 8가지 분야를 엄격하게 심사하여 매년 선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공정성을 위해 유통매장 판매대 상·하 각 1단을 제외한 중간부분에서 무작위 구입하여 시료를
인천 동구는 지난 25일 변화된 비대면 채용 방식 대응과 구직자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공지능 취업 지원 프로그램 체험과정’취업 특강을 재능대학교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AI 취업지원 프로그램 체험’ 과정으로 실시된 이번 취업특강은 재능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를 통한 관학 협력 중 하나로 진행되었다.참여자들은 AI와 질의응답을 통한 입사서류 작성과 비디오 저장기기를 통한 직업 영상 체험을 하였다. 또 면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가상현실을 활용한 모의 면접과 ZOOM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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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화순군은 소수국가 결혼이민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태국·몽골·우즈베키스탄 출신 결혼이민여성 3명과 통역 지원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화순군은 2023년 1월 베트남, 중국, 일본, 필리핀,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민자를 공무원으로 채용하여 자국민 전담 다문화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상담, 통번역, 복지서비스 연계 및 각종 시책 홍보 등을 제공하여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번 태국·몽골·우즈베키스탄 출신 결혼이민여성들과 통역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가 5개월 동안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1일부터 본사업에 들어간다.지난달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는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라는 두 가지 목적을 한 번에 달성하기 위해 도입한 대중교통 정기권으로, 월 6만5000원에 서울시내 지하철, 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와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기후동행카드는 시행 70일 만에 누적판매 100만장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6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신협중앙회가 청소년․청년에게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신협 ㄱㅇㅇ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대부분의 체크카드가 전월 실적에 맞춰 통합 할인 한도나 혜택이 차등 지급되는 반면, 신협의 ㄱㅇㅇ 체크카드는 소비 규모가 크지 않은 청소년 및 청년의 특성을 고려해 전월 실적 10만 원 이상일 경우 혜택과 서비스가 일괄 적용돼 실용적이다.ㄱㅇㅇ 체크카드의 주요 서비스로는 대상 가맹점에서 ▲700원 이상 7,000원 미만 결제 시 70원 캐시백을, ▲7,000원 이상 결제 시 7
안성시의회 하반기 원구성을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전반기에 이어 또다시 독점했다.28일 열린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소수당에게 부의장직을 배분하던 관례를 깨고, 하반기에도 국민의힘 정천식 의원을 부의장으로 앉혔다.부의장 선출은 2차에 걸친 투표에도 과반을 넘지 못해 3차 투표까지 갔다. 최종 투표에서는 다수표를 받은 의원을 선출하는 것으로, 4표를 받은 정천식 의원이 당선됐으나 “상처뿐인 영광”을 안게 됐다는 평을 듣게 됐다.의장에는 전반기에 이어 또다시 안정열 의장이 선출됐다. 그러나 안정열 의장 선출 또한 1
"의 임나일본부 기사는 원본에도 없던 후세의 창작소설이므로 거기에서 역사적 진실을 찾을 수는 없다. 아무리 엄중하게 비판을 가한다 하더라도 원천적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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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와 협업하여 매달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는 배다리 갤러리 카페 '졸리 센티에르'가 세번째 초대 작가전을 연다.세번째 초대전은 류순귀 작가의 '일상의 여향'이다. 여향이라는 단어에 걸맞는 향기로운 작품들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류순귀 작가를 만나 인터뷰했다. - 작가님 안녕하세요, 이번 전시 주제가 '여향'인데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여향은 '향기의 여운'이라는 뜻입니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문득 행복하지 않았다고 느낄 때, 만나기 싫은 사람을 계속 만나야 할 때, 내가 가진 짐을 다 내려
하나금융그룹이 2023년 그룹의 ESG 활동 및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열일곱 번째 발간을 맞은 이번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모두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라는 경영원칙을 기반으로 사회공동체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하나금융그룹 전 관계사의 다양한 ESG 경영성과와 노력을 담았다.특히, 지역사회 ESG 임팩트 창출을 위한 대표적 성과로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해 온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와 올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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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은 2일 오전 10시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리는 2024년 상반기 퇴직자 및 공로연수자 전별식에 참석한다...
최근 퍼블릭 클라우드를 쓰다 비용과 보안 등을 이유로 자체 데이터센터나 코로케이션 시설로 IT인프라를 옮기는 기업이 늘고 있다. 왜일까?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회사인 시트릭스 조사에 따르면 미국내 대형 조직들 중 94%가 지난 3년 간 테이터 및 워크로드를 클라우드에서 온프레미스으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했다.보안에 대한 우려, 예상치 못한 비용, 성능 이슈, 호환성 문제, 다운타임 등이 온프레미스로의 회귀를 이끈 요인으로 꼽혔다.테크레이더 보도를 보면 기업들 클라우드 전략이 성숙해지면서 퍼블릭 클라우
유명 생성 AI인 챗GPT가 기업 재무제표를 분석해 인간 애널리스트보다 더 정확히 미래 실적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재무제표 분석은 매출, 마진, 비용 등 데이터를 읽고 회사의 수익 창출 동력을 진단하는 것이 골자다. 이 작업은 투자 판단의 핵심 과정으로 복잡한 수치를 정확히 해석해야 해 종전엔 AI가 하기 어려운 분야로 꼽혔다. 성능 향상 부진의 늪에 빠진 투자용 AI '로보어드바이저'의 개발에 새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다.1일 금융투자 및 AI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대 경영대학원의 발레
기상청은 월요일인 1일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다고 에보했다. 제주도는 새벽에는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는 120mm 이상.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3~24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2.5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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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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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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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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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17시간전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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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1차 실사 진행
양산시는 지난 20일 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 1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첫 관문인 1차 실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실사에는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양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TF팀, 심사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화상연결을 통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준비하는 국내 안전도시 네트워크 지자체들도 함께 이날 현지실사를 참관했다.1차 실사는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손상감시체계, 교통안전, 낙상예방, 범죄예방 등 분과별 추진사항,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조준필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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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와 협업하여 매달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는 배다리 갤러리 카페 '졸리 센티에르'가 세번째 초대 작가전을 연다.세번째 초대전은 류순귀 작가의 '일상의 여향'이다. 여향이라는 단어에 걸맞는 향기로운 작품들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류순귀 작가를 만나 인터뷰했다. - 작가님 안녕하세요, 이번 전시 주제가 '여향'인데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여향은 '향기의 여운'이라는 뜻입니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문득 행복하지 않았다고 느낄 때, 만나기 싫은 사람을 계속 만나야 할 때, 내가 가진 짐을 다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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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한동훈 지지 "지도만 고집해 진창빠지는 것보다 네비 찍는 운전사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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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지지하고 나섰다. 배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 여조를 통해 절반을 훌쩍 넘는 당원과 지지자들이 지난 총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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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권기창 안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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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은 2일 오전 10시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리는 2024년 상반기 퇴직자 및 공로연수자 전별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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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성남제일새마을금고, 드림스타트 아동에 3200만원 상당 책걸상 후원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가 드림스타트 아동에 3200만원 상당의 책걸상을 후원했다.아이들은 "나만의 책상을 갖게 돼 너무 좋다"고 했고, 부모는 "밥상에서 공부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는데 너무 감사하다"며 만족해 하고 있다.성남시는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56명이 3200만원 상당의 책걸상을 지원받았다고 1일 밝혔다.시와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가 2022년 12월 체결한 사회공헌 협약 따라 총 3년간 10억원을 지정 기탁하기로한 금액 일부가 이번 후원에 쓰였다.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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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 올해 도입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이 일손이 필요한 지역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시는 ‘농업인력 확보’를 2024년 농업시책의 한 축으로 설정하고 농업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강화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