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7일 개최한 제8회 달성토성마을 골목축제가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행사 당일 오전에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공연과 국밥으로 어르신 효 한마당이 펼쳐졌으며, 식전행사로 서부초등학교 관악부 연주, 지역청년 버스킹 ‘세이렌’팀 공연, 한성태권도 시범단,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하모니카교실, 가요교실 공연, 서구여성합창단의 공연이 있었다.오후 2시 개막식을 기점으로 아이성어린이집 공연, 아트패션쇼, 주민모델 패션쇼가 펼쳐졌으며, 200여 점의 경품추첨과 사전 접수받은 주민노래자랑‘나름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