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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국가품질경진대회 대통령상 5관왕

한국동서발전이 올해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5개를 휩쓸었다고 3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우수 분임조 320개 팀과 7000여명이 참가해 성과를 겨뤘다.

한국동서발전은 현장개선, 탄소중립, 6시그마, ESG 등 4개 분야에 출전해 금상 4팀, 은상 1팀을 수상하며 대통령상 5관왕에 올랐다.

특히 메가파워 분...
김두겸 울산시장은 28일 울산시의회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에 나서 “산업수도 울산, 문화도시 울산, AI수도 울산의 자부심이 커지도록 새로운 울산의 미래를 쉼 없이 개척해 가겠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민선 8기 울산시는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며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울산을 만들어 왔다”며 “이제 민생과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시민이 행복하고 내일이 더 좋은 울산을 만들기 위해 총 4469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울산의 종합건설사인 삼원종합건설 정길모 대표이사가 27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 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 대표는 42년간 건설산업에 종사하며 철저한 품질 관리와 성실 시공으로 여러 공공·민간공사에 참여해 공익 창출에 이바지하고, 일자리 창출·이웃사랑을 실천해 견실한 건설문화 조성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정 대표는 지역건설산업 발전·하도급 업체와의 상생협력 공로로 울산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서정혜기자
울산시가 복합재난 및 안전사고 저감을 위해 지역 산·학·관 협력체계를 새롭게 구축한다. 시는 28일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대학교와 함께 ‘울산형 복합재난 대응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산업단지와 주거지가 인접해 복합재난 위험이 상존하는 울산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산업재해 예방과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역할을 분담해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복합재난 및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정책 연계와 행정적 지원을
울산 HD가 호랑이굴에서 전북 현대와 118번째 현대가더비를 치른다. 울산은 오는 30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 홈경기에 임한다. 현재 27경기를 소화한 울산은 9승 7무 11패 승점 34점으로 8위다. 신태용 감독 부임 후 3경기에서 1승 2패로 최근 2연패에 빠졌다. 후순위 팀들의 추격을 뿌리치고 상위권과 격차를 좁히기 위해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하다. 때마침 전북과 맞닥뜨린다. 선두인 전북은 지난 24일 포항스틸러스 원정에서 1대3으로 패하며 무패 행진이 22경기에서 멈췄다.
스코틀랜드, 스페인, 일본, 홍콩,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6개 나라 내셔널 타이틀 골프대회 우승자는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권을 받는다.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과 디오픈을 주관하는 R&A는 27일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을 통해 6개국 내셔널 타이틀 대회 우승자에게 출전권을 부여하는 등 내년 출전권 변경안을 알렸다.이번 출전권 변경의 골자는 6개국 내셔널 타이틀 대회 우승자에게 마스터스 자동 출전권을 부여하는 것이다.오거스타의 프레드 리들리 회장은 “마스터스는 오래전부터 국제적인 대표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
강원도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의 가뭄이 한계 상황에 다다르고 있다.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10%대까지 떨어졌다. 강릉시는 가정용 수도 계량기를 50% 차단하는 제한급수를 75%까지 확대할 계획을 밝혀 주민 불편이 장기화될 것을 예고했다.지난 6개월 동안 강원도의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 수준인 49%에 불과했고, 최근 한 달 강수량은 평년 대비 16% 남짓이었다. 강원도의 가뭄은 단순히 한 도시의 불편을 넘어 국가적인 물 관리 시스템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상징적 사건이 되고 있다.이번 여름 전국 곳곳에서는 시간당 100㎜를 넘는 극한
토털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천연소재와 기술 기반 신소재를 활용해 지속가능성을 강화한 2025년 가을·겨울 침구 신제품을 선보였다.3일 이브자리에 따르면 이번 시즌 신제품은 자연에서 유래한 소재를 활용해 숙면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모달, 한지 같은 식물성 섬유와 양모 등 자연소재를 적용한 침구부터,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기술 기반 신소재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특히 올해 하반기 대표 제품인 **‘밸런스’**와 **‘드리미’**는 품평 수주회에서 전국 대리점주들에게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해 91억원을 투입해 경남 서부지역 사유림 705ha를 매수했다고 밝혔다.사유림매수 사업은 산림을 경영하지 않은 채 개인이 보유만 하고 있는 산림을 국가가 사들여 산림사업 등 관리를 통해 국민에게 산림의 공익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일시형’과 ‘연금형’으로 매수절차를 구분하여 진행하였다.특히, 올해에는 ‘연금형’ 사유림매수 사업이 개발행위 등이 제한된 공익임지 이외에도 경영임지까지 매수할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되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열리는 KALS2025에 참가해, 자사의 최신 홈 시네마 빔프로젝터 W4100i를 현장 시연한다고 밝혔다.KALS2025는 홈시어터 전문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국내 최대 오디오 동호회 두근두근오디오가 공동 주최하는 전시회로, 소비자들이 다양한 오디오·비주얼 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는 국내 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직원의 행정부담을 줄이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업무 경감 개선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3일 도교육청이 마련한 학교업무 경감 개선 방안에 따르 교사가 수업과 학생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시스템을 활용한 자동화와 협업, 지속적인 점검과 평가 환류를 통해 학교 업무를 효율화 해 나간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교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332명이 518건의 의견이 제시됐다. 도교육청은 설문조사결과
울진교육지원청은 1일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 통합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학습·정서·행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들의 필요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학교·지역사회와 연계한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모든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교육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울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 배경과 발달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지원 체제를 강화하고 모든 교직원이 함께 학생 중심의 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다.
제주도가 전국 최초라며 ‘자화자찬’으로 시행하고 있는 섬식정류장이 도민들은 전국 최초로 ‘머리만 아프다’는 한숨 섞인 목소리다.제주도정은 제주시 서광로 3.1㎞ 구간의 간선급행버스체계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불편목소리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섬식정류장’과 ‘양문형버스’ 시스템 시행 초기에는 혁신적인 교통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도민들 사이에서는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제주도정은 이를 전국 최초의 시도로 자화자찬하고 있지만, 실제로 도민들의
장봉길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장은 지난달 29일 한국지방자치학회 주최로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에서 시민사회공동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장봉길 이장은 1998년부터 약 30년간 마을 대표로 봉사하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살아가는 농촌의 비전을 제시했다.특히, 2018년 더럭분교를 더럭초등학교로 승격시키는 등 소규모 학교 살리기의 대표적 성공 모델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주민 등을 선정해 상을 수
한화비전 미주 법인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O 37001은 기업의 부패 방지 및 관리 역량을 종합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미국의 해외부패방지법과 영국의 뇌물법 등 주요 글로벌 기준에 따라 부패 방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지 심사한다.한화비전 미주 법인은 체계적인 부패 방지 시스템 운영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경영 활동을 유지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증은 한화비전이 미주 지역뿐 아니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이 3일 이재명 정부의 소통 점수를 두고 "대통령은 99점, 소통수석실은 60점"이라며 "그걸 합치면 59.5점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이 대통령 취임 100일을 전후해 두 번째 대통령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수석은 이날 MBC라디오 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이 수석은 "대통령은 소통의 달인이다. 100점을 드리면 국민들, 청취자 입장에서 불편하실 것 같아서 99점을 드리는 것"이라며 "제 역할, 홍보소통수석실의 역할
전남 신안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50대 선원이 어망에 감겨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3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0분께 전남 신안군 자은도 서방 9㎞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A호에서 선원이 어망에 감겨 위독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현장에 도착해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며 육지로 이송했지만, 오후 2시56분께 끝내 사망했다.어선 안전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예방책 마련과 안전관리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원인으로는 좁은 공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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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적조방제용 황토살포기 시운전 실시
통영시는 예비특보 발령 및 적조 생물 성장에 적당한 환경과 남풍으로 인한 적조 생물의 급격한 밀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적조 확산에 따른 어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7일 적조 방제용 황토 살포기 시운전을 실시하고, 적조 발생 우려 해역에 장비를 현장 배치했다.이날 시범운영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신철기 통영시의회부의장 외 의원 3명,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 등 참석해 적조방제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및 황토살포기 시운전을 관람했다.이번 시운전은 적조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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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 추진
최근 평창산 토마토가 타 지역산 박스로 둔갑 유통되는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적발되면서 농산물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에 평창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평창사무소와 협력해 오는 9월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합동 단속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2명과 군 농산물유통과 직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매장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허위·혼동 표시 △표시 손상·변경 여부 △표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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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초 전교 어린이회,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기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7일 남광초등학교로부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학기에 진행된 아나바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전교생과 교직원, 1~2학년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36만1천370원이 모금됐다.고희리 교장은 “작년은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을 순환하는 목표가 컸다면, 올해는 물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아동 스스로가 기부처를 선택하고 고민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예은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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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상가 규제 개선 본격 시행
서울교통공사가 경기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하철 상가 임차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하철 상가 운영 규제 개선을 실행했다고 오늘 밝혔다.공사는 두 차례에 걸쳐 ▲상가 임대료 연체 요율 인하 ▲상가 업종변경 신고제 도입 ▲다수 상가 일괄 임대차 계약 부분 해지 허용을 단행했다. 이번 개선은 코로나19 이후 소비 트렌드 변화와 온라인 구매시장 확대 등으로 매출이 부진한 지하철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임대료 부담과 각종 규제가 상권 활력 저하를 심화시킨다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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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중앙동 지사협, 생필품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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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직무 특성상 사고위험이 높고 노동여건이 취약한 플랫폼 배달 및 이동노동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도내 플랫폼 배달 및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산재보험료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플랫폼 배달 및 이동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사업은 플랫폼 배달 및 이동노동자들의 산재보험료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노동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정적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지를 둔 노무제공 8개 직종 △택배기사 △퀵서비스 △대리운전 △방문강사 △대여제품방문점검원 △가전제품설치원 △화물차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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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육, 청렴 역량 강화 현장연수 마무리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8일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어울림으로 행복한 별빛 영천교육’ 실현을 위한 청렴 역량 강화 현장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에는 영천교육지원청 직원 53명이 참여하여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청렴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이번 현장연수는 일상 업무에서 벗어난 다양한 체험 활동과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시간을 통해 조직원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긴장을 완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소극장에서의 공연 관람과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서약, 그리고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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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창립 56주년 기념 대고객 공모전 개최...대상 100만원 상품권
제주은행은 창립 56주년을 기념해 고객과 함께하는 대고객 공모전 '백 투더 퓨쳐FROM 1969'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반세기 동안 은행과 함께해온 고객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창립의 의미를 함께 축하하기위해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 제주은행과 함께한 나의 추억, 특별한 순간 △시간의 흔적이 담긴 물건 등이며, 글, 사료, 사진 등 다양한 형식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당선자에게 소정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지급한다. 대상은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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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9월의 임업인’에 백규흠 숲뜰애 대표 선정
산림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숲경영체험림을 운영하면서, 송이·표고버섯 등을 재배하는 숲뜰애 백규흠 대표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백 대표는 대학을 졸업하고 정보통신 사업에 종사하다 1995년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가 가꾸던 숲을 이어받았다. 처음에는 송이 채취로 시작해 점차 다른 품목으로도 시선을 돌려 현재는 산림복합경영을 통해 연간 300킬로그램의 송이버섯과 2톤의 표고버섯, 그리고 꽃송이버섯 등 5품목의 임산물을 생산해 연간 1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또 임업 전문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