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KTX 연풍역과 대표 관광지 산막이옛길을 연결하는 농어촌버스 노선을 신설했다.
군은 중부내륙선 KTX 연풍역을 이용해 괴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편리하게 이동하도록 1일부터 농어촌버스를 운행해 연풍역과 산막이옛길을 오간다.
이 노선은 오전 10시 연풍역을 출발해 산막이옛길에 도착한다.
귀가하는 관광객을 위해서는 오후 7시2분 판교행 상행선 열차에 맞춰 산막이옛길에서 연풍역으로 운행한다.
이용 요금은 성인 1700원, 중고생 1350원, 어린이 850원이다.
/괴산 강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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