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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개최

군포시는 지난 13일 군포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제4기 군포시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아동참여위원 및 관계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위원 위촉장 수여 ▲아동권리교육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어린이날 행사 관련 의견 수렴 및 향후 활동 계획 안내 등 순서로 진행됐다.

제4기 군포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공개모집을 거쳐 9세~15세 아동 3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아동 관련 행사 의견 제시, 아동권리 모니터링, 정책제언 등...
모든 폐기물은 배출자와 처리자 모두가 안전성 확보 감량화 방안 등 조치 후 폐기물관리법 자원순환 기본법 등에 따라 최대한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 강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경남 C군이 중부내륙 고속도로 교통 흐름에 피해 우려를 걱정한다면 군민들이 주거하는 도로변에 있는 가스충전소나 주유소 인접에 있는 주택, 아파트, 빌라, 공장건물들은 화재 발생 시 피해 우려가 없는 것일까. 환경부는 폐기물관리법 규정에 따라 재활용 정책에 우선을 두고 있는 폐기물 재활용처리를 지방자치단체가 폐기물이 발생하는 사업장들
동문건설은경기도평택시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한 ‘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을 25일 오픈하고 본격적 인분양에 나선다.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 가구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84㎡A 530 가구▲84㎡B 139 가구▲107㎡ 84 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청약 일정은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
창녕군은 지난 26일, 창녕군 작은영화관을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신규 지정하고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군은 작은영화관 개관과 치매극복선도기업 지정을 기념해 치매 환자 및 가족 6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영화인 ‘기억해줄래요? 초로기’를 무료 관람하는 야외 힐링 프로그램과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작은영화관은 이용객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치매 바로 알기’ 구역을 형성, 각종 안내 책자 비치와 치매 인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인천 서구의회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제26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의정자유발언에서는 서지영 의원이 루원시티 도시개발로 인한 아이들의 통학권 및 교육권 침해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이어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서구 지방행정동우회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태완 의원
황미상 용인특례시 의원이 25일 상습 침수 구역인 처인구 고림동 임원마을의 우수관 개선 공사 현장을 찾아 처인구민들의 삶을 살폈다.고림동 임원마을 일원은 우수관 최종 방류구가 단 1곳이어서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에 차량 침수 등 피해가 잦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이번에 진행되는 우수관 개선 공사는 배수가 불량한 지점에 160m의 우수관을 새로 설치하고 우수처리구역과 이어지는 최종 방류구를 1곳 더 만드는 사업이다. 이곳에서는 그동안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우수관로 매설 공사가 끝
2024 근로자의 날 기념 ‘제 28차 모범 근로자 시상식’이 지난달 3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각계 인사와 기업인, 수상자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선 남동구청장 표창 3명,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2명,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표창 4명,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3명, 인천경영자총협회장 표창 3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장 표창 3명,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표창 3명,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표창 3명, 남동산
전남의 한 학교 행정실장이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학교의 교장과 행정사무원을 처벌해 달라고 전라남도교육청에 신고했다. 또한 지역교육지원청은 비위신고 내용을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일 오전 10시 30분 경북콘텐츠진흥원에서 열리는 2024년 상반기 안동수요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시정을 홍보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민주노총 경북본부는 134주년 노동절 기념 ‘2024 경북 세계노동절대회’를 개최했다.1일 민노총 경북본부는 134주년 노동절을 기념해 구미시청 앞에서 1500여 명이 모여 세계 노동절 기념대회를 가졌다.대회는 깃발 입장, 묵념, 님의 행진곡 제창 순으로 이어졌고 이어 참가자들은 양회
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소고기를 사달라'는 특급 도우미 노시환의 요청에 곧바로 화답했다.류현진은 4월 3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SG 랜더스전에서 KBO리그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한 뒤 팀 후배 노시환, 장민재 등과 대전 시내의 한 식당으로 이동해 특별한 소고기 파티를 열었다.소속사인 99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류현진은 한우를 구워서 직접 노시환의 입에 넣어주기도 했다.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노시환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노시환은 타석에서 만루홈런 포
노동절인 1일 김해 한 식품 제조업체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했다.김해중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36분 김해 안동 한 식품 제조업체 소속 30대 노동자 ㄱ 씨가 2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ㄱ 씨가 물품 운반용 리프트 통로 아래로 떨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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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강제추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1일 A씨를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4시50분경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자신의 주거지에서 처음
국민의힘이 주장한 독소 조항 삭제 국민의힘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와 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1일 국회에서 기자...
광주FC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나서는 제주유나이티드의 김학범 감독이 1일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임하는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이날 광주와의 홈경기 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감독은 부상자가 많은 점에 대해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해야 한다"며 "오늘 신인 선수를 5명이나 넣었다. 이 선수들이 오늘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오늘 경기 포메이션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라며 "지금 라인업 중에 전문 센터백이 홍준호 하나이지 않냐. 그 정도로 진짜 짜내고 짜내고 있다"고 피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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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는 어제 공공공사 적정 공사비 반영 등 건설업계 건의사항을 전달하기 위한 ‘조달청-건설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건설업계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임기근 조달청장과 강성민 시설국장, 건설업계 대표로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과 최태진 서울시회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공공공사 적정공사비 반영방안 마련 ▲간접노무비 현실화 ▲과도한 LH 공공주택 심사기준 개선 ▲불합리한 공사비 삭감 관행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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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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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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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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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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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승점 3을 날려버린 `철기둥' 김민재를 `직격'했다.뮌헨은 1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3-2024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역전승을 거두는 듯했으나 후반 38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줘 2-2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김민재가 페널티킥을 헌납했다.후반 37분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받으려던 호드리구를 잡아채며 발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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