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어서 뜻깊었어요.”지난 18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열린 ‘2025년 영주시 아동참여위원회 해단식’ 현장에는 밝은 표정의 학생들이 가득했다.1년간 활동을 이어온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가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아동의 눈높이에서 만든
제주특별자치도와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민‧관 아동참여기구 교류 활성화 프로젝트 ’제주 I-Link‘ 아동권리 제안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 아동참여위원회’와 ‘초록우산 제주 아동권리옹호단’은 권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필요한 제도의 개선과 정책 제안을 위한 참여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는 아동참여기구다. 이날, 3기 아동참여위원회 신민성 위원장, 아동권리옹호단 장연수 단원은 주제 발표를 통
강서구는 아동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10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아동참여위원으로 위촉되면 구 아동정책 수립에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신청 대상은 7세에서 18세 미만의 아동으로, 강서구에 주민등록되어 있거나 강서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이어야 한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은 오는 30일까지 강서구청 아동청소년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광양시는 지난 8일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광양시 아동참여위원회 정책 토론 및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아동참여위원이 주체가 되어 정책의 의미를 이해하고 아동의 시각에서 지역사회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이날 ▲친해지기 시간 ▲정책의 정의 및 이해하기 ▲모둠별 정책 구상 및 발표 ▲활동 소감 나누기 등 아동정책의 중요성과 참여의 가치를 배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정책 토론
광양시는 지난 11월 8일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대강당에서「2025년 광양시 아동참여위원회 정책 토론 및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아동참여위원이 주체가 되어 정책의 의미를 이해하고 아동의 시각에서 지역사회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이날 ▲친해지기 시간 ▲정책의 정의 및 이해하기 ▲모둠별 정책 구상 및 발표 ▲활동 소감 나누기 등 아동정책의 중요성과 참여의 가치를 배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정책 토론에서는
안동시가 어린이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아동친화도시 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한 ‘아동참여위원회’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안동시는 지난 2일 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제1기 아동참여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고 ‘2026년 어린이날’ 프로그램 구상 작업을 진행했다.이날 회의에는 15명의 아동 위원이 참석해 위원장·부위원장 주재 아래 조별 토론과 발표 방식으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아동이 정책 논의의 주체가 되도록 기획 단계부터 발표까지 전 과정을 참여 중심으로 구성했다.위원들은 “아이들이 주인공인 어린이날”이라는 주제 아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
광양시는 광양시 아동참여위원회가 지난 10월 25일 「2025 광양시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장에서 아동권리 존중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광양시 아동참여위원회는 18세 미만 아동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아동이 주체가 되어 ▲아동권리에 대한 의견 제시 ▲아동권리 옹호활동 ▲아동 관련 정책 수립 과정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활동은 아동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참여위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 했다.위원들은 이
충북 진천군은 10일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진천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2026년 상반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군은 2022년 11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26년 상반기 상위단계 인증을 목표로 2026~2029년 추진 전략과 중점사업을 마련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올해 3월부터 진행됐으며 군민참여 원탁토론회와 아동 요구 조사,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아동의 의견을 반영했다. 연구
광양시는 광양시 아동참여위원회가 10월 25일「2025 광양시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장에서 아동권리 존중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광양시 아동참여위원회는 18세 미만 아동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아동이 주체가 되어 ▲아동권리에 대한 의견 제시 ▲아동권리 옹호활동 ▲아동 관련 정책 수립 과정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활동은 아동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참여위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 했다.위원들은 이날 ▲아동친화도시 및
영주시는 18일 시청 강당에서 ‘2025년 아동참여위원회 해단식’을 열고, 올해 아동참여위원회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올해 추진한 정책제안에 대해서 살펴보고 각자의 경험과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는 올해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월 1회, 총 6회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2025년 11월 6일 저녁 7시 30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 특별한 울림이 퍼졌다. '열 번째 무대, 변치 않는 우리'라는 제목으로 열린 연세음대동문합창단 제10회 정기연주회는 단순한 합창 공연을 넘어, 음악으로 하나 된 동문들의 뜨거운 열정과 창의적인 무대가 어우러진 축제였다. 오래전 함께한 음악 여정을 돌아보며 다시 성숙한 중년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이들의 무대는, 깊은 울림과 함께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장이었다.음악을 춤추게 하는 지휘자의 마법지휘봉을 든 박신화 지휘자는 단순히 박자를 지휘하는 것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조국 조국혁신당 전 비대위원장에게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관련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한 전 대표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슨 ‘야수’가 토론하자니 ‘대리토론’ 하자고 하는가”라며 “도망가지 말고 이렇게 방송 나갈 시간에 저와 공개 토론하면 된다”고 말했다. 앞서 조국 전 위원장이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한 영상에 ‘조국은 야수가 됐다’는 제목이 달린 점을 지적한 것이다.이어 “대장동 일당 편 전직 교수 조국 씨, 불법 항소포기 사태 ‘대장동일당편 vs 국민편’으로 누구 말이 맞는지 M
충북 청주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의 재산세를 감면한다.이번 조치는 지난 8월 청원구 오창읍과 흥덕구 옥산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감면 대상은 오창읍, 옥산면을 포함한 청주 전역의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주택, 건물, 토지 등 소유주다.시는 재산세 감면 규모를 602건, 약 6100만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속한 감면 집행으로 피해 주민의 경제적 회복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청주시 관계자는 “재산세 감면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의 피해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