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지역 소상공업체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청주페이 플러스 샵'을 20일 오픈한다.
이 쇼핑몰은 유통산업 구조가 온라인 위주로 급속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열어줘 자생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참여 업체를 모집해 현재 258개 업체, 912개의 상품이 등록을 마쳤다.
입점 업체는 상품 판매 금액의 1% 정도만 수수료로 내면 된다.
이 쇼핑몰은 접속과 결재가 모두 청주페이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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