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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목 관아 수문장 경복궁에서 ‘전국 수문장 임명의식’ 참여한다

1개월전
제주목 관아를 지키는 수문장들이 서울 경복궁에서 교대의식을 펼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31일 경복궁 흥례문 일원에서 전국의 수문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국왕께서 친히 전국의 수문장을 낙점하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목을 비롯해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인천국제공항, 진주성, 강릉 대도호부, 영월 장릉 등 8곳의 수문장들이 참여한다.

제주에서는 제주목 관아 수문장 교대의식과 공연을 맡고 있는 제주전통무예예술단이 참여해 무대에 오른다.

전국에서 재현되고 있는 수문장 교대의식의 수문...
“너, 세상에서 가장 완벽하게 계급이 존재하는 곳이 어딘지 알아? 비행기 안이야. 퍼스트, 비즈니스, 이코노미, 그 사이엔 달랑 커튼 하나인데 아무도 그걸 못 넘어.” 친구에게 이런 말을 하는 혜정은 스튜어디스다. 폼나는 직업에 예쁜 외모에, 외형상 그녀는 남 부러울 게 하나 없다. 문제는 금수저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늘 열등감에 빠져 산다는 것이다. 상전 같은 친구 연진 등에 빌붙어 가난한 친구 동은에게 학폭을 가하는 그녀의 모습은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이의 전형이다.부자 친구들이 자신을 천대
▲서중면 중심마을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는 1926년까지 서중면 사무소가 위치했던 남원읍의 중심마을이었다. 제주의 역사문화를 선도했던 의귀마을의 자부심은 ‘말의 본향’이라는 표현에도 깃들어 있다. 말의 본향이라는 표현은 2016년 발간된 ‘말과 귤의 고장 衣貴’마을지에 실려 있다. ‘헌마공신 김만일’이라는 출중한 인물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자부심에 대한 발로이다. 마을 나무 등 마을의 여러 상징물에도 말의 본향에 관한 역사적 의미가 새겨져 있다. 마을 캐릭터 그림에는, 사모를 쓰고 관복을 입은 말이 한 손으로는 으뜸이라는 표
민선 8기 제주도정 문화공약인 제주 역사문화기반 구축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이 다음 달 말 최종 마무리되는 가운데 도지사의 공약이기 때문에 무조건 역사관 건립을 전제해 놓고 용역을 수행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제주특별자치도와 용역을 수행하는 제주연구원은 24일 비인 공연장에서 제주 역사문화기반 구축계획 수립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제주의 자연과 사람, 역사를 품은 공원’을 주제로 ‘역사올레’, ‘생태올레’, ‘문화올레’ 등 전체를 3개의 구역으로 구분해 ‘제주마을’로 구성하는 제주 역사문화지구 구상안을 설명했다.이어진 질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제주 최초의 통수식이 열렸다.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는 24일 무릉저수지에서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용수의 물길을 여는 통수식을 진행했다. 통수식이란 논농사 중심의 농업문화에서 4월 한해 농사 시작에 앞서 저수지 수문을 통해 물꼬를 여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작년 말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에서 완공된 무릉저수지의 첫 통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급변하는 기후로 지하수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소중한 자산인 지하수 보전을 위한 용천수, 하천수, 빗물 등 대체 수자원 개
제주특별자치도가 1심 소송해서 패소하고도 계속 추진하고 있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사업에 대해 법원이 ‘공사 중지’ 결정을 내렸다.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행정부는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주민 5명이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동부하수처리장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지난 23일 받아들였다.주민들은 사업이 환경 영향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이에 대한 방안 마련 절차가 생략됐고,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거치지 않아 중대하고도 명백한 하자가 있다고 주장했다.이 때문에 직접적이고 중대한 환경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속보=제주시가 백골이 된 시신에게 2년 반 동안 생계급여를 지급했다.담당 공무원과 지인은 물론 70대 노인이 거주했던 여관 업주마저 고독사를 알아채지 못하면서 복지 안전망에 구멍이 뚫렸다.23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여관 객실 화장실에서 백골로 발견된 김모씨의 계좌로, 제주시는 2년 반 동안 매달 약 70만원을 입금했다.생계급여 37만원과 기초연금 33만원이 다달이 입금된 망자의 통장에는 1500만원이 넘는 돈이 쌓여 있었다.기초생활수급자인 김씨는 2019년부터 제주시 용담1동의 한 여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충남 아산 이순신경기장에서 트로트 장르 국내 톱 가수들이 대거 출동하는 무료 콘서트가 열린다. 영탁·장민호·진성·주현미·알리·린·정수라·정동하·김다현·빈예서·정미애·소명과 아이돌 가수 미미 로즈가 출연하고 김병찬, 안소영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남세종지역본부는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근로자
경남FC가 최근 경기 중 심판에 거친 항의로 단장이 징계를 받은 데 이어 과도한 골 세리머니로 비판을 받았다.경남 이준재는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9라운드 수원삼성과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문제는 득점 이후 장면에서 나왔다. 이준재는 골 세리머니로 공을 힘차게 걷
신한투자증권의 특수목적법인 ‘신한밸류업제일차 주식회사’가 베인캐피탈을 대신해 ㈜더존비즈온의 2대 주주로 등극했다.더존비즈온은 지난 2021년 2대 주주로 참여했던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이 더존비즈온 주식 303만 5552주를 신한밸류업에 블록딜 방식으로 29일 처분 했다고 공시했다.이번 거래를 위해 신한투자증권은 금융주관사로 참여해 자체 투자금과 외부 투자자 모집을 통해 총 313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베인캐피탈은 이번 블록딜로 더존비즈온에
상실의 아픈 꽃 한 송이를 품고 사는 우리네 이야기가 흙으로 구현됐다.강길순 작가의 개인전 ‘꽃의 기억’이 오는 5월 1일부터 7월 28일까지 바람섬갤러리에서 개최된다.해녀를 주제로 사진과 조형작품을 해 온 강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의 기억 저편 숨겨 두었던 감정들을 들춰내어 펼쳐 놓는다.세상과 작별하는 이들을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을 지난 시절의 단편적인 이야기로 형상화했다.흙으로 빚고 뜨겁게 구워낸 강길순 작가의 작품들은 상실의 아픈 꽃 한송이쯤 품고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전시회 기간동안 매주
강릉시는 29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에너지지킴이 및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부서별 에너지지킴이와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담당자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이해하고 공공시설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을 높여 탄소중립 대응 업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교육은 기후변화의 현재 그리고 미래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공공부문 목표관리제에 대한 전문가 초청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강연 내용으로는 탄소중립 이해 및 필요성, 국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지속가능한 해안권 개발 및 생태관광 활성화 시범사업’ 추진방안 논의를 위해 오는 30일 ‘환경-국토 정책협의회’의 2차 회의를 개최한다. ‘환경-국토 정책협의회’는 지난 3월 ‘전략적 인사교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양 부처 협력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서 첫 번째 회의가 개최된 데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양 부처는 국장급 10개, 과장급 14개 총 24개 직위를 선정‧교류키로 하고, 지난 3월
강원도교육청은 29일 한샘고등학교 조리실 및 급식실에서 'ESG 선도경영, 학교형 튀김로봇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영욱 교육위부위원장, 이승진 교육위원, 김희철 교육의원, 조동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소통관, 박재경 학비노조 강원지부장, 정유정 교육공무직노조 강원지부장, 이정숙 강원도영양사회장, 김상기 강원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이희정 춘천시학부모회협의회상임대표, 8개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977로보틱스가 기증한 이 튀김로봇은 학교 급식현장에 특화된 첨단
농협경제지주가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대표이사. 조합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강호동 회장은 "에너지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주유소 사업
성남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정자동 킨스타워에 팹리스·AI혁신연구센터를 조성해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성남시는 29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내용을 담은 시스템반도체 및 AI 산업의 산‧학‧연‧관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첨단산업 연구기관인 ‘성남-성균관대 팹리스·AI혁신연구센터’를 신설·유치해 시스템반도체 및 AI 첨단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인재 역량개발 기반 구축과 산업 R&D 활성화를 위
넷마블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론칭 첫주의 반응을 점검하고 긴밀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인기 상승세에 힘을 보탤지 주목된다.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최근 멀티 플랫폼 게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첫 개발자 노트를 공개하고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이 회사는 지난 24일 작품 론칭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출시 첫주 지속적으로 유저가 증가함에 따라 신규 서버를 두 차례 추가하며 열기를 더해가는 중이다.이 가운데 개발업체 넷마블F&C의 장현진 PD는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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