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을 구속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와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수 시간째 시도 중이다.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부터 검사와 수사관들을 대통령 관저와 대통령실 등 2곳으로 보내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공수처는 현재 대통령경호처에 압수수색영장을 제시한 뒤 영장 집행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공수처는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윤 대통령 수사에 필요한 비상계엄 관련 문건과 회의록, 윤 대통령이 사용한 비화폰의 서버 기록, 대통령실 내 PC 등 전산장비를 확보한다는 방
김준현 울산구치소교정협의회 교정위원이 17일 울산구치소 회의실에서 열린 '법무부 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 2025년도 정기총회'에서 법무부 산하 대구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가 수여하는 표창장을 수상했다.김 위원은 평소 수용자 교정교화와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하고, 도움이 필요한 수용자들에게 아낌없는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 모든 이에게 귀감이 되었으며, 협의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 위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수용자들의 권익보호와 성공적인 사회 복귀, 교정협의회의 발전과 수
울산대학교 재학생들과 신진작가가 참여하는 기획전 ‘경계-선’이 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갤러리 헤라에서 열리고 있다. 갤러리 헤라의 영 아티스트 기획전인 이번 전시에서 울산대 재학생인 이창민, 김도현, 이서영, 안서연, 유조은, 정유빈과 김태현 신진작가는 경계선을 넘어 스스로의 주체를 깨우칠 수 있길 바라는 희망을 담은 작품 18점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명인 ‘경계-선’은 젊은 예술가들이 각자의 경계선에 서있다고 생각해 붙인 이름이다. 이들은 “많은 젊은 예술가들이 작가로 살아갈지, 전공을 벗어나 현실적인 생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16일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시 도시균형개발과, 농축산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개발팀, 울산 울주군 청량읍 율현지구 통합농수산물 보상대책위원회, 율현마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율현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율현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울산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영개발 방식으로 참여해 울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전 건립하고 ‘울산형 농촌 융·복합산업 혁신거점’을 형성하려는 울산시 계획의 일환이다. 그러나 해당 부지의 90% 이상이 그린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과 중앙당 을지키기민생실천위원회, 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지난 18일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노조 후생관에서 최근 발생한 미포조선 잠수부 고 김기범씨의 중대재해 사망사고에 대한 책임 규명과 대책과 올해 확대 예정인 외국인노동자 E-7 비자 확대 문제 등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사고의 근본적 문제는 위험의 외주화로 인한 노동자의 안전과 생명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으로 원·하청 모두 중대재해처벌법상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상생 경제 공동체 PJ클라쓰가 팬텀엑셀러레이터&티켓트리와 협업하여 주유권, 백화점상품권 1만원권을 시장에 93%에 공급한다.상생 경제 공동체 PJ클라쓰 이성주 대표는 팬텀엑셀러레이터&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와 협업하여 주유권, 백화점상품권 1만원을 시장에 93%에 공급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대대적 판매 유통 조직을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이성주 대표는 “주유권과 백화점상품권 1만원권 93%에 공급은 가격이 좋아 수요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무한대로 공급은 할 수 없고
재단법인 김만덕재단과 김만덕기념관이 설 명절을 맞아 찾아가는 김만덕쌀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김만덕쌀 나눔활동은 지난 22일 성이시돌복지의원과 요양원을 시작으로 23일 제주특별자치도립노인요양원, 예담노인전문요양원, 서귀포삼다종합사회복지관, 24일 서귀포푸드마켓, 아라동과 일도일동 등에 배분된다.강영진 김만덕기념관 관장은 "도민 여러분 모두 이웃들과 행복하고 따뜻한 설명절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김만덕의 나눔정신을 이어 김만덕재단과 함께 나눔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2024의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부문에서 5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가트너는 클라우드 DBMS 벤더들의 실행 능력과 비전 완성도를 바탕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제품 또는 서비스, 고객 경험, 시장 이해도, 제품 전략, 혁신성 등 15개 핵심 영역에 걸친 기준을 통해 매직 쿼드런트 내 위치를 결정한다.가트너는 “리더로 선정된 기업들은 자사의 클라우드 DBMS가 포함된 다양한 클라우드 생태계를 대표하거나 이러한 시스템들과 우수한 상호운용성을
제주특별자치도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국 최저치를 나타내며, 최고의 대기질 청정도시임을 입증했다고 23일 밝혔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 정책을 시행하는 주간으로, 2019년 12월부터 실시된 이후 현재 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되고 있다.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제주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분석한 결과, 지속적으로 전국 최저 농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1차 미세먼지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업체마다 새 목표를 세우고, 세부 달성플랜을 짠다. 그 과정에서 중심을 딱 잡아주는 제품이 있다. 기존 주력제품이 될 수도 있고, 새해 첫선보이는 신제품이 될 수도 있다. 하나같이 신기술 등 차별화된 제품들이다. 새해 빛나는 동물약품을 소개한다. 바이오라인 ‘에피그로산’ 돼지 스트레스 '완화' 생산성 '향상'
고양시가 오는 2028년까지 시 전역 수도계량기 9만 대에 대해 원격 관리로 전환한다.이를 위해 올해 8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격 검침 단말기 1만500대를 설치하고 해마다 1만대씩 순차적으로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수도요금 및 누수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고양시는 시 전역 수도계량기에 원격 검침 단말기를 설치해 수도 요금과 누수 위험을 더욱 정확하고 신속하게 관리하고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대응 체계를 가동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도 서비스를 제공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대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월 21일까지 공모한다.제주도는 장한장애인대상, 장애인어버이대상, 장애인도우미대상, 장애인복지특별상 등 4개 분야에서 총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장한장애인대상은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극복하고 자활 기반을 마련했거나, 다른 장애인에게 희망이 되는 등 각자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뤄낸 장애인 1명을 선정한다. 장애인어버이대상은 장애 자녀 성장을 적극 지원해 타인의 모범이 된 부모 또는 10년 이상 양육한 조부모·양부모 중 1명을 선정한다.
경기 오산시가 공동주택 관리와 안전 강화를 위해 '2025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후시설 유지보수부터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까지 모두 5개 분야로 진행된다.지원 분야는 ▲ 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 야간경관조명 설치 ▲ 새싹스테이션 설치 ▲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등이다.'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어린이놀이터, 옥상, 외벽 등 공용시설 유지 보수를 위한 사업으로, 준공 12년 이상 공동주택이 대상이다. 단지별 최대 5000만
12·3 비상계엄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회 내란 국정조사특위'가 다음달 4일과 6일 추가 청문회를 실시한다.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22일 첫 청문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3차 청문회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야당 주도로 의결했다. 다음
제주시는 설 연휴를 전후해 폐수 등을 몰래 배출하는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환경오염 중점 감시 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점검 대상 사업장은 공장밀집지역과 하천주변 폐수배출시설, 악취관리지역 농가, 폐기물처리업체, 건축 공사장 등 415개소다. 점검은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먼저 연휴 기간 전인 20일부터 24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자율점검 협조공문을 발송해 사전 주의·홍보·계도를 실시하되, 불법 배출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특별단속 예정이다.연휴 기
동해시의회는 22일,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설 음식 장만을 위한 식재료를 구입하며 전통시장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민귀희 의장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수산물의 신선함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3일에는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손보가 1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화손보는 2023년 5월부터 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을 추진해오고 있다.한화손보는 ▲모니터, 프린터, 스캐너 등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폐사무기기를 주기적으로 회수하고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재활용을 진행하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각 가정의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제도를 알리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자원순환에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업체마다 새 목표를 세우고, 세부 달성플랜을 짠다. 그 과정에서 중심을 딱 잡아주는 제품이 있다. 기존 주력제품이 될 수도 있고, 새해 첫선보이는 신제품이 될 수도 있다. 하나같이 신기술 등 차별화된 제품들이다. 새해 빛나는 동물약품을 소개한다. 바이오라인 ‘에피그로산’ 돼지 스트레스 '완화' 생산성 '향상'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예비 소방공무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실습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 9월부터 21주간 소방교육대 집합교육을 이수한 예비 소방공무원들은 이달 27일부터는 도내 4개 소방서에서 3주간의 관서실습에 돌입한다.이번 실습에서 예비 소방공무원들은 화재, 구조, 구급, 소방행정 등 주요 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실전에 필요한 현장 대응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관서실습을 마친 예비 소방공무원들은 각 일선부서에 임용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정식 소방공무원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고정밀, 고해상도 공간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업 테크트리이노베이션은 리모샷과 3D 기반 디지털 트윈 환경의 연구·교육·조사·활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테크트리이노베이션이 구축하고 있는 공간 디지털 트윈 리소스를 활용해 연구와 교육, 실질적 활용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디지털 트윈 기술의 가능성을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양사는 디지털 트윈 연구와 정보 교류,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 및 마케팅 협력, 그리고 3D 디지털
제주특별자치도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국 최저치를 나타내며, 최고의 대기질 청정도시임을 입증했다고 23일 밝혔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 정책을 시행하는 주간으로, 2019년 12월부터 실시된 이후 현재 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되고 있다.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제주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분석한 결과, 지속적으로 전국 최저 농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1차 미세먼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대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월 21일까지 공모한다.제주도는 장한장애인대상, 장애인어버이대상, 장애인도우미대상, 장애인복지특별상 등 4개 분야에서 총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장한장애인대상은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극복하고 자활 기반을 마련했거나, 다른 장애인에게 희망이 되는 등 각자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뤄낸 장애인 1명을 선정한다. 장애인어버이대상은 장애 자녀 성장을 적극 지원해 타인의 모범이 된 부모 또는 10년 이상 양육한 조부모·양부모 중 1명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