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주)울산공장,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500만원 전달
코오롱인더스트리울산공장은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후원금 500만원은 남구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명절 맞이 식료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태연 공장장은 “날씨도 경제상황도 많이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울산공장은 2015년부터 매년 설, 추석 명절과 김장철을 맞이하여 따뜻한 후원물...
후원금 500만원은 남구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명절 맞이 식료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태연 공장장은 “날씨도 경제상황도 많이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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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글래스루이스는 14일 ‘고려아연 임시주총 의안 분석 보고서’를 내고, 집중투표제와 이사 수 상한 등 안건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글래스루이스는 “집중투표제는 소수 지분을 보유한 주주가 자신이 선택한 후보를 이사회에 선출할 수 있도록 보장해 주주들에게 안전장치 역할을 한다”며 “특정 지배 주주를 과도하게 우대하기보다는 더 광범위한 주주 기반을 대표하는 이사회를 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글래스루이스는 이사회 정원을 19명으로 제한하는 정관 변경안에도 찬성했다. 글래스루이스는 고려아연 측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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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경쟁부문 출품과 제작지원 프로그램 ‘움프서밋’ 공모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국제 산악영화제로서 전 세계의 다양한 산악영화를 소개하고, 한국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국내외 산악문화와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경쟁부문에는 알피니즘·산악스포츠·산악문화·탐험·모험·자연과 환경 등을 소재나 주제로 2023년 1월 이후 제작 완료된 작품이라면 장르나 형식, 길이의 제한 없이 출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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