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이 배드민턴 전지훈련 최적지로 자리매김해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6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배드민턴 국가대표 꿈나무인 '2024년 유소년 상비군 배드민턴 선수단'이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밀양시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이번 전지훈련은 유소년 상비군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강도 높은 체력 훈련과 순발력, 지구력 향상 훈련 등 다양한 과정으로 이뤄진다.특히 훈련 기간에 밀양을 방문한 선수, 학부모, 코치진이 지역 상가, 숙박 시설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