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귀농귀촌도 멘토와 함께"…완주군, 귀농귀촌 행복멘토단 본격 활동 시작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은 7일, 2025년 귀농귀촌 행복멘토단의 멘토 4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멘토단은 9월 말까지 △시설농업 및 마케팅 △로컬푸드 가공 △6차산업 및 치유농장·체험 △친환경농업 등 4개 분야에서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인 영농기술과 정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귀농귀촌 행복멘토단은 완주군이 2015년부터 매년 운...
가평군의회는 7일, 제3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보고의 건과 조례·규칙안 및 동의안 11건을 의결하며 총 1...
SK텔레콤이 국회 청문회에서 '유심 해킹 사태' 피해 고객에 대한 "위약금 폐지"를 언급했음에도 구체적인 배상 방법 제시는 고객 신뢰 회복 이후로 미루는 등 미온적인 태도를 ...
전남 순천시는 오는 6월 원도심 시민로를 시작으로 매달 한번 '주말의 광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말의 광장'은 순천을 대표할 혁신적 문화콘텐츠로 꾸며진다. 차가 다니는 도로를 사람들이 모여들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인 도심 해방로드로 조성해 시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 소비군도 도심 속으로 유입하기 위한 대한민국 문화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대법 파기환송 판결'은 "수구기득권 세력이 법조카르텔과 협잡해 유력 대선후보를 제거하고, 국민을 개돼지로 전락시키려 한 '사법쿠데타...
전북특별자치도가 드라마·영화 촬영지를 앞세운 체험형 홍보 전략으로 K-관광의 현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전북도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올댓트래블’ 박람회에 참가해, 도내 14개 시군의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전북관을 운영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올댓트래블’은 국내외 관광업계와 지자체,
경남 사천시 삼천포서울병원은 6일 5층 대강당에서 개원 19주년 기념과 위·대장 치료내시경 용종절제술 2만례 달성 기념 세미나를 가졌다고 밝혔다. 오는 9일 개원 19주년을 ...
얼마 전 허위로 혼인신고를 하고 신혼부부 가점을 받아 주택 청약에 당첨된 후 혼인무효 소송을 해서 미혼 신분을 회복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결혼을 하고도 혼인신고를 늦추거나 하지 않는 커플들이 훨씬 더 많다.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일들이 가끔 현실에서도 일어난다. 결혼식에 갔다가 한바탕 난리를 목격했다.식을 마친 뒤 신부의 아버지가 신랑의 멱살을 잡고 호통을 치는 것이다. 전에도 한 번 결혼식을 치른 신랑이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총각 행세를 했다는 것이다.신부의 친척이 식장에서 신랑 친구들이 하는 얘
1시간전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김문수 대선 후보에 대한 후보자 자격을 박탈한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세X 때문에 당원들만 불쌍하게 되었다"고 원색적인 비난을 던졌다. 여기서 '세X'...
변화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한국 미디어 환경은 변했다. 국내 OTT 서비스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가 전통 유료방송 가입자 수를 추월하고,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 웨이브 등 다양한 플랫폼들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나서면서, 콘텐츠 생산·유통·소비 전반이 OTT 중심으로 재편되었다
6시간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한국언론학회와 공동으로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정책 중심의 선거보도로 유권자의 투표참여에 기여하고, 공정하고 올바른 정보 전달로 깨끗한 선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언론사를 시상하기 위해 '제7회 인터넷선거보도상'을 공모한다.응모대상은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특집, 기획 등 연재 보도로 △인터넷심의위 사무국에 △7월 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8월말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9월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인터넷심의위는 인터
6시간전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8일 경상북도를 방문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억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를 중심으로 전국 17개 시․도 협의회의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총 1억 4천만원이 모금됐고 이 중 피해 규모가 컸던 경상북도에 1억 2천만원, 경상남도에 1천 5백만원, 울산시에 5백만원이 각
7시간전
국민의힘이 추진했던 한덕수 예비후보로의 대통령 후보 교체가 10일 당원 투표 부결로 최종 무산됐다. 이에 따라 김문수 후보는 국민의힘의 공식 대선 후보 자격을 유지하게 됐고,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책임을 지고 사퇴를 선언했다.권 위원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
제주시가 고질적인 축산악취 강력대처에 나선다.이번 점검에서 나타난 불법행위는 ‘일벌백계’차원에서 불법행위를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11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악취관리지역 지정농가 및 악취다발농가 133개소를 점검한 결과, ‘가축분뇨법’, ‘악취방지법’ 등 관련법을 위반한 사업장 31개소에 대해 총 62건을 적발, 고발 1, 사용중지 11, 개선명령 16, 조치명령 3, 과태료 31건을 처분했다.이에 양돈업계 자성의 목소리는 허언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제주시는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축산악
갤러리초이는 5월 7일부터 6월 3일까지 박성민개인전 '감정의 진화'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여기, 한 예술가는 자신의 삶으로 녹여낸 긴 시간의 결정체로 추상미술이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를 전격 교체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김문수 후보의 자격을 박탈하고, 불과 네 시간 만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새로운 대선 후보로 등록했다. 이 과정은 늦은 밤부터 새벽까지 이뤄졌고, 절차의 정당성과 투명성에 대한 의문을 남긴 채 속전속결로 마무리됐다.당 지도부는 절체절명의 위기, 이기기 위한 결단이었다고 말하지만, 그 이면에는 계산된 정치적 셈법이 깔려 있다. 한덕수 전 총리는 비록 당 외부 인사였지만, 관료 출신의 안정감 있는 이미지와 무난한 대중 수용성으로 ‘중도 확장’과 ‘비호감 선거’의 반작용을 돌파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교육청,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수업사례 공유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8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2025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운영 설명회 및 디지털 기반 수업 연구 동아리 수업 사례 공유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 및 공유회는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실천하고자 하는 학교 관리자 및 담당 교사들에게는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으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수업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특히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에 도교육청이 적극 참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에서] 제조업을 지키는 힘, 사람을 키우는 경영
사람을 키운다는 철학을 지닌 제조업 경영인을 만났다. 대다수 기업이 최저임금과 인건비 부담을 이야기할 때 그는 달랐다. 일하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기업은 결코 성장할 수 없다는 신념이었다.남동산단에서 20여 년간 건설장비에 쓰이는 유압 브레이커의 핵심제어 밸브를 만들어 온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사립학교장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 사립초에 마스크 10만 장 지원
대한사립교장회 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사립초등학교에 마스크 10만 장을 지원했다.교육계에 따르면 대한사립학교장회는 (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형배 “尹 탄핵심판 선고 늦은 이유는 만장일치 만들어 보려고”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학창 시절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장하 선생을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문 전 대행의 선고 뒷이야기는 MBC경남과 경남도민일보 유튜브 채널 등 지역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문 전 대행은 지난 2일 경남 진주에서 선행과 베풂으로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준 김 선생을 만나 “ 오래 걸린 건 말 그대로 만장일치를 좀 만들어보려고, 시간이 조금 늦더라도 만장일치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문 전 대행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7일 수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5월 7일 수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5월 7일 오늘의 운세36년 참고 정신수양하며 난제해결 방법 깊이 연구해야 할 때.48년 때가 일러 고통이 있으나 참고 노력하면 웃을 때 온다.60년 주위와 화합해 화평하면 그들의 도움으로 속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전국 자활센터가 힘 모았다”… 경북 산불 피해 성금 6천만 원 전달
7시간전
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함께 지난 8일 경북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총 6,055만 원 상당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전국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현금 5,155만 5,000원과 물품지원금 900만 원으로 구성됐으며, 산불로 삶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웅진 결혼]혼인신고 안 한 재혼은 초혼?
얼마 전 허위로 혼인신고를 하고 신혼부부 가점을 받아 주택 청약에 당첨된 후 혼인무효 소송을 해서 미혼 신분을 회복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결혼을 하고도 혼인신고를 늦추거나 하지 않는 커플들이 훨씬 더 많다.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일들이 가끔 현실에서도 일어난다. 결혼식에 갔다가 한바탕 난리를 목격했다.식을 마친 뒤 신부의 아버지가 신랑의 멱살을 잡고 호통을 치는 것이다. 전에도 한 번 결혼식을 치른 신랑이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총각 행세를 했다는 것이다.신부의 친척이 식장에서 신랑 친구들이 하는 얘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산불 피해 극복에 건설인들의 온정 보태
6시간전
전국 건설협회와 건설기업 대표들이 8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초대형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억 6천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이재민 지원과 피해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성금 단체‧기업 현황 > ❶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 1억 5천만원 ❷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대한적십자봉사회 경주시협의회, 가정의 달 맞아 ‘찾아가는 이불 세탁 봉사’실시
7시간전
대한적십자봉사회 경주시협의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 가정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총 70채의 이불을 수거한 뒤 세탁과 건조를 거쳐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불 세탁이 어려운 고령층에게 실질적인 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립도서관,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 운영
7시간전
경주시립도서관은 지역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인문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영어영문학과와 함께 ‘영미 명작 좋은 번역을 찾아서’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오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경주시립도서관 지하 강의실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는 동국대학교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