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대전시, 자치구별‘학부모 진학 아카데미’ 개최

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오는 9월 13일 동구를 시작으로 14일 유성구, 20일 서구, 21일 대덕구, 27일 중구에서 ‘학부모 진학 아카데...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특례시 대형 점포와 소규모 점포의 균형 관리를 통한 유통산업의 상생으로 지역경제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기초 연구
김석희 기자 = 홍천군에서는 오는 8월 29일까지 2025년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신청받는다.올해 처음 도입된 저탄소농업 프
김만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제천시와 한국이스포츠협회가 주관한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특별자치도’ 위상에 걸맞은 차별화된 관광브랜드 개발에 착수하여 전북관광의 매력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2025년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중부뉴스통신 = 남부지방산림청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국가 비상 대비 훈련인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남부지방산림청은 을지연습에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노인복지증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한 치매예방 인지활동서비스 ‘뇌 건강 학교’ 프로그램이 총 25회차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싱잉볼 명상 ▲다도 프로그램 ▲식생활 교육 및 실습 ▲실버 인지 및 민요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치매예방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했다.특히, 식생활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복지관에서 진행되었으며, 8월 18일에는 영농조
김재욱 기자 = 모자의 도시, 상주시는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
삼성전자가 AI 기반의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를 글로벌 120여 개 국가로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 한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 서비스는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제품의 상태 정보를 AI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상담사가 전문 엔지니어 수준의 진단과 상담을 제공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 시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구성원 모두가 AI 기술을 적극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21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서울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이천포럼 2025’ 마무리 세션에서 “이제는 AI·DT 기술을 속도감 있게 내재화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야 한다”며 “구성원 개개인이 AI를 친숙하게 가지고 놀 수 있어야 혁신과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앞으로는 현재 우리가 하는 업무의 대부분이 AI 에이전트로 대체될 것”이라며
제주시는 노루생태관찰원 거친오름에 관망시설을 갖춘 다목적 오름 쉼터를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고향사랑기금운영 심의위원회에서 지정기부 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 1월부터 모금을 시작해 3월 사업비 1억 원을 달성하면서 본격 추진됐다.전망대형 다목적 오름쉼터는 산불조심기간에는 산불감시원을 고정 배치해 산불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평상시에는 오름 탐방객을 위한 전망대와 쉼터로 활용된다.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내부에 기부자 명판을 설치, 기부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
좁고 가파른 골목 끝 회색빛 건물들 사이로 묵직한 사비석 외벽이 보인다. 낮은 레벨에 숨긴 주차장과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 만나는 프라이빗 정원이 있는 집. 다섯 가족과 한 마리의 고양이가 오랜 세월 함께 살아온 터전에 새로 지어졌다. ‘함께 살아가는 법’으로 다시 설계한 공간이다.가끔은 떨어져 있고 싶은, 함께의 집건축주 부부와 세 남매, 그리고 고양이가 집을 지킨다. 가족끼리 잘 지내지만 이전 집은 ‘너무 열려 있었다’고 했다. 방 안에서도 거실의 모든 대화가 들렸던 것. 새집의 첫 번째 조건은 ‘공용과 사적 공간의 확실한 구분’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8월 19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후베이성 샨펑현 대표단(단장 칭정웨이覃正炜 현장
용인시 소재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30대 여성이 피살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5분쯤 용인시 수지구의 모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A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 확인 등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0일 부산 본사에서 ‘2025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중동 지역 분쟁 등 불안정한 세계 정세 가운데 소속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제고하고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연은 정길현 전 산업부 비상계획국장을 강사로 초빙해 ‘전쟁과 국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정 전 국장은 6.25 전쟁 등 비극적인 역사적 사례를 소개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기 위한 국민들의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국립수목원, ㈜더네이쳐홀딩스와 함께 해운대수목원에서 「하반기 키즈탐험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행사는 부산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해운대수목원에서, 수목원의 자연과 숲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숲이 주는 소중함을 알려주고자 마련됐다.'키즈탐험대'는 어린이들이 보호자와 함께 지도와 나침반을 들고 수목원 곳곳을 누비며 임무를 수행하는 생태탐험과 지도ㆍ나침반을 들고 길을 찾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상가와 학파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플라톤의 스승이며 서구 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악을 행하는 것은 무지의 결과이므로,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참다운 삶이라 주장했다.■스토아*학파• 기원전 4세기 말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창시했으며, 개개인의 본성에 이성이 있고 그 이성이 합쳐지면 보편적 진리가 된다고 주장했다.• 로마의 만민법*과 근대의 자연법 사상, 스피노자와 칸트의 철학에 영향을 미쳤다.*스토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빠는 모터밤, 엄마는 캠핑밤, 아이는 워터밤… 칠곡보야외물놀이장 여름축제 개막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하반기 평생학습강좌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이 12일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개강을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좌 운영 시 유의사항과 강사 역량 강화 교육, 전자 출결앱 사용 방법 등이 안내됐다. 하반기 평생학습강좌에는 정규강사 76명과 특별강사 2명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흰색 넥타이' 국민임명식…"국민만 믿고 나아가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대한민국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광복절인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민임명식에서 낭독한 '국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임명장을 건네받아 한없이 영광스럽고, 한없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국민임명식은 조기 대선 직후 정부가 곧바로 출범함에 따라 생략한 취임식을 대신하는 성격의 행사로, 지난 6월 4일 취임 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울산서 독립유공자 유족·시민 함께 만세 삼창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김두겸 울산시장, 남진석 광복회 울산지부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독립유공자 유족, 시민들이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침묵에도 메아리가 있다
비가 오면 비가 온다고, 비가 안 오면 비가 오지 않는다고 욕먹는 기상청도, 이렇게까지 ‘재야의 고수’들로부터 무시당하지는 않는다.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재외동포청 검찰청 병무청 방위사업청 경찰청 소방청 문화재청 농촌진흥청 특허청 질병관리청 기상청 해양경찰청. 여기 어디에 ‘재야의 고수’들이 끼어들 자리가 있나.그런데 유독 산림청만은 무시를 넘어서 개무시마저 호날두 헛다리 짚기하듯 화려하게 제끼고 부모의 원수에게나 쓸법한 막말을 쏟아내도 ‘고수의 고견’처럼 들리는 이유는 뭘까.침묵 때문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사상 최초로 중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운대수목원,「하반기 키즈탐험대」생태탐험(에코티어링) 개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국립수목원, ㈜더네이쳐홀딩스와 함께 해운대수목원에서 「하반기 키즈탐험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행사는 부산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해운대수목원에서, 수목원의 자연과 숲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숲이 주는 소중함을 알려주고자 마련됐다.'키즈탐험대'는 어린이들이 보호자와 함께 지도와 나침반을 들고 수목원 곳곳을 누비며 임무를 수행하는 생태탐험과 지도ㆍ나침반을 들고 길을 찾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골목 끝, 다섯 식구의 ‘진짜 집’…그리고 비밀정원 
좁고 가파른 골목 끝 회색빛 건물들 사이로 묵직한 사비석 외벽이 보인다. 낮은 레벨에 숨긴 주차장과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 만나는 프라이빗 정원이 있는 집. 다섯 가족과 한 마리의 고양이가 오랜 세월 함께 살아온 터전에 새로 지어졌다. ‘함께 살아가는 법’으로 다시 설계한 공간이다.가끔은 떨어져 있고 싶은, 함께의 집건축주 부부와 세 남매, 그리고 고양이가 집을 지킨다. 가족끼리 잘 지내지만 이전 집은 ‘너무 열려 있었다’고 했다. 방 안에서도 거실의 모든 대화가 들렸던 것. 새집의 첫 번째 조건은 ‘공용과 사적 공간의 확실한 구분’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획] 금융권 첫 스타트업 육성 10년, 신한금융 ‘퓨처스랩’이 만든 생태계
국내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먼저 스타트업 육성에 뛰어든 신한금융그룹이 스타트업 투자 명가로 자리잡고 있다.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업무공간, 네트워킹, 멘토링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지원 모델을 구축하며 디지털 혁신의 든든한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금융권 최초에서 11년차 장수 프로그램으로신한금융은 2015년 금융권 최초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을 출범했다. 초기에는 자금난 해소와 경영 멘토링 제공이 주된 목적이었으나, 지금은 협업 비즈니스 창출과 직접 투자, 투자자 연계까지 지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 오피스텔서 30대 여성 피살…경찰, 용의자 추적
용인시 소재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30대 여성이 피살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5분쯤 용인시 수지구의 모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A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 확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