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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현장] 국힘 손범규 남동갑 후보,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 출정식 예정

1개월전
국민의힘 손범규 인천 남동구 갑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7시 길병원사거리에서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식운동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출정식은 오전 11시10분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손 후보는 출정식에서 ▲인천발 KTX 논현역 신설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대 설치 ▲남동구 원도심 재개발 재건축 ▲교통·경제·청년·교육 등 지역민들에게 정책 실천 방안들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손 후보는 오후 1시10분부터 2시20분까지 전국 모의고사를 치르는 고3 학생들의 영어...
지난해 정부에서 진행한 숙박 할인 행사로 인천에서 총 89억원의 숙박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인천 여행자들이 수도권 내 거주하는 근거리 거주자들에 집중됐다는 한계도 분석되면서, 원거리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21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3 숙박 할인권 지원사업 효과 조사 및 성과분석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서 발생한 인천지역 숙박 매출액은 89억1000만원이다. 숙박세일 페스타는 내수 경제 및
인천 남촌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두고 시민단체가 주민 피해를 우려하자 사업자 측이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입주 제한 기준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대안을 내놨다.남동스마트밸리개발㈜은 24일 오전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남촌일반산업단지 추진 계획 변경안'을 발표했다.주요 내용은 남촌산단 내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입주를 엄격하게 제한하고 공원·녹지 공간을 대폭 늘려 발암물질이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구체적으로는 기존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이 연간 10~20t인 3종 사업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가 자유계약 보상선수로 IBK기업은행의 미들블로커 임혜림을 지명했다. 흥국생명은 FA를 통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미들블로커 이주아의 보상선수로 신예 임혜림을 선택했다. 이에 임혜림은 김수지의 보상선수로 흥국생명을 떠난 지 1년 만에 다시 핑크스파이더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세화여고 졸업을 앞둔 2022-23시즌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의 지명을 받았던 임혜림은 데뷔 첫 시즌부터 184cm의 신장에 기반한 높은 블로킹과 탄력있는 점프력으로 잠재력
부천소사경찰서가 최근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제24기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녹색어머니연합회는 등·하교 시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캠페인을 하는 봉사단체로 6개 학교 500여명의 학부모로 구성돼 있다.발대식에서는 녹색어머니연합회 활동 성과가 담긴 영상시청과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 수여, 지난해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힘쓴 회원에 대한 감사장 전달이 진행됐다.석승미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어린이 우선, 교통문화를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한 교통환경조성에
계절의 여왕 4월, 상명벌을 달군 ‘2024 제 19회 KUACE 국제무용콩쿠르’가 신예들을 발굴해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6~20일 서울시 종로구 상명대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한국, 중국, 몽골 등 10개 나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국제무용 워크숍을 겸해 마련된 올해 대회는 민족무용, 실용무용, 현대무용, 발레 부문 경연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 전 부문을 통틀어 수여된 종합대상의 영예는 에스닉댄스 일반부에 출전한 몽골국립예술단 바트촐롱
5선에 오른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이 최근 자신의 ‘영남 중심당 한계론’ 주장에 정면 반박한 같은 당 권영진 의을 겨냥한 듯 “갈등을 촉발하는 것은 영남 유권자를 모독하는 것”이라고 일침을 놨다. ‘수도권 당 대표론’을 앞세워 영남 후보군을 잠재우고, 수도권 여타 경쟁 후보보다 선명성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비친다.윤상현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보수의 심장 영남이 진정 바라는 것’이란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21일 윤 의원 SNS을 통해 “총선 참패의 원인을 찾아 혁신하자는 당내
국민의힘은 4·27 판문점선언 6주년인 27일 "판문점회담과 9·19 군사합의가 가져온 것은 한반도의 평화가 아닌, 북한의 일방적인 규약 파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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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공개 기자회견에서 각종 비속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사람이 수백억의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는 세상"이라고 비판...
이더리움 생태계가 지갑과 주간 거래 지표에서 수직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모습이다.24일 듄 어낼리시스 데이터를 인용한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메인넷과 레이어2를 포함해 이더리움 생태계 주간 활성 지갑 수는 8일 1000만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지난 한주 활성 지갑 수에선 폴리곤이 350만개로 1위를 달렸고 이더리움 메인넷이 230만개, 아비트럼이 140만개로 뒤를 이었다. 코인베이스 베이스 레이어2는 밈코인 열풍에 힘입어 주간 활성 지갑수가 130만개로 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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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이 별아마늘을 활용한 청년 창업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추진단은 26일 스타코 회의실에서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 스타트업육성 교육생 예비·초기창업자 10명과 영천별아마늘 활용 스타트업 육성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
27일 이뤄진 제1116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9명이 나오면서 1인당 30억2838만5542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4, 9, 30, 33, 36'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94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832만5302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161명으로 143만7071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5만5379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56만7618명
컴투스가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10주년을 맞아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자리를 마련했다.컴투스는 27일 서울 성동구에서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10주년 기념 행사 '서머너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8일까지 이틀 간 이어지며 유저들이 지난 10년 간의 추억을 되돌아보며 함께 즐기는 자리로 꾸며졌다. 게임 속 주요 콘텐츠의 콘셉트로 구성된 다양한 참여형 부스가 마련됐다.축제에서는 도전 과제를 달성하며 성장해 나가는 가이드 콘텐츠 '소환사의 길'을 오프라인으로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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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구 씨 별세, 박상현·영자·정희 씨 부친상, 김동희·김곤좌 씨 장인상, 한경희 씨 시부상=27일 오전, 빈소: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301 대한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29일 오전 8시, 장지:화성 함백산추모공원 ☏ 02-992-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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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기상청은 27일 오후 5시 36분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남남동쪽 787km 해역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 지진의 진앙은 북위 27.90도, 동경 140.0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540km에 달한다.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오후 24일 오후 8시 40분 이바라키현 북부에서 지진이 발생일본 도쿄 북동쪽에 위치한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제주마 100마리가 제주마방목지에 펼쳐진 푸른 초원을 힘차게 질주하는 장관에 관람객들의 탄성이 터져나왔다.‘2024년 제1회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가 27일 오전 제주 마방목지에서 막을 올렸다.제주의 고유자원이자 천연기념물 347호인 제주마를 중심에 두고, 사라져가는 목축문화를 재현·복원하면서 제주마의 빼어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이틀간 마련한 축제다.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제주도의회, 농협중앙회 및 축산농협, 제주마 및 농업인단체 관계자와 도민 및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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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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