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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소감]김해을 김정호 "뚝심과 실력으로 보답하겠다"

보내주신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해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실어주신 덕분에 다시 한번 김해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해시을’ 최초 3선 국회의원이라는 영광을 여러분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막중한 책임감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저의 ‘뚝심과 실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살리고 민생 살리고, 김해발전 앞당기겠습니다.

김해를 동북아 물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고, 김해에 부울경 메가시티 특별연합청사를 유치하며, 노면전차 김해트램 착공 및 부울경 광역교통망 연결로...
경남과학교육원은 2일 중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과학교육원으로 찾아오는 일일과학체험교실을 운영했다.‘일일과학체험교실’은 학교 교육과정 연계 체험학습으로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과학교육원으로 찾아오는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 탐구력 및 창의력 신장을 위해 과학 체험활동, 과학관 투어, 천체투영관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과학교육원은 기존 일일과학체험교실은 초·중학생들에게 동일하게 과학미션 탐구활동을 제공했지만, 올해에는 학생들이 심화된 과학실험 체험으로 탐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중·고등학생들에게는 과학미션 대신 과학실험 탐구
이승화 산청군수가 주민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지난 1일 산청군은 지역현안사업 정부사업 반영과 국비 지원 등을 위해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3개 중앙부처를 찾았다고 밝혔다.이날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관계자들은 3개 부처와 관련한 11개 사업에 대한 사업선정,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 우선 반영, 사업조기시행 등을 위해 현안사항을 설명했다.특히 이승화 군수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국비 조기투입 및 사업계획반영, 예산확보를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이승화 군수는 주민숙원사업인
◇산벚꽃 꽃 잔치에 내리는 꽃비‘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봄 한철/격정을 인내한/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분분한 낙화/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지금은 가야 할 때//무성한 녹음과 그리고/머지않아 열매 맺는/가을을 향하여/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사천시 곤양면 서정리 솥골 마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진주로 이사와 청년기까지 진주에서 성장한 이형기 시인의 시 ‘낙화’의 한 부분이다. 꽃잎이 떨어지는 봄과 이별을 앞둔 연인에게 슬픔 대신 재생의 꿈을 건네주는 ‘낙화’는 국민 애송시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가 2일 창의공학관 드림홀에서 ‘신중년 및 여성재취업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번 과정은 만40세 이상의 안정적인 노후준비와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새로 일하고 싶은 여성의 취업을 지원한다. 교육은 전액 국비무료로 전기분야와 회계·디자인분야 자격증 취득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류지형 진주폴리텍 교학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교육 과정에는 2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지원자들이 재취업 열정을 보여줬다”며 “신입생 여러분들이 산업현장의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직원들 모두 함께 최선을 다
진주시는 정촌면 죽봉 파크골프장, 내동면 유수 파크골프장 조성공사가 완료됐다고 2일 밝혔다.시는 최근 인기스포츠로 급부상 중인 파크골프의 수요에 맞춰 총 32억원을 투입해 정촌면 화개리 일원에 부지면적 1만3500㎡, 13홀 규모로 정촌 죽봉 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 또한 내동면 유수리에 있는 옛 유수역 부지를 활용해 부지면적 9570㎡, 9홀 규모로 내동 유수 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정촌 죽봉 파크골프장은 9홀과 연습 4홀로 조성해 총 13홀의 코스 길이는 890m 전후로 구성됐으며, 내동 유수 파크골프장은 9홀로 코스 길이는 600
경남도교육청은 올해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신규학교에 모두 7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은 옛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새로운 사업명이다. ‘교육혁신·공간혁신·그린학교·스마트교실·학교복합화·안전’을 핵심 요소로 40년 이상 된 낡은 학교 시설을 미래학교로 전환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된 7개 학교는 진동초, 교방초, 합성초, 장평초, 합천중, 합천고, 남지고다. 이들 학교에는 약 1340억원 규모의 개축 사업이 추진된다경남교육청은 이와 관련 이날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 400여 명을
김진표 국회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차기 국회의장 후보들을 겨냥해 "만약에 한쪽 당적을 계속 가지고 편파된 의장의 역할을 하면 그 의장은 꼭두각시에 불과할 것"이라고 경고헀...
◇5급 승진△인사혁신과 이훈호 △청남대관리사업소 시설과장 황의공 △농산사업소 종자생산과장 김부경 △건축문화과 박상영 △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장 김경미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이택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권미란 △외교부 한승호◇5급 전보△문화예술산업과 김주태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분석과장 유권걸 △자치연수원 전성수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여운현
tags :#충북도
국민의힘 소속 제22대 국회 첫 원내대표 선거는 추경호·송석준, 이종배 의원 3파전으로 치러진다.5일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 접수 결과, 대구 정치인 출신인 추경호 의원, 수도권 출신인 송석준 의원, 충청권 출신인 이종배 의원이 각각 등록했다.추경호 의원이 원내대표로 당선될 경우 윤재옥 현 원내대표에 이어 대구지역 정치인이 연속으로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게 된다.추경호 의원은 5일 “국민의힘이 유능한 민생정당·정책정당 국민공감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원내대표 출마를 선
더불어민주당은 6일 개인정보 유출 오류 발생한 정부24에 대해해 윤석열 정부는 기본도 못하는가며 비판했다 최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계속되는 행정전산망 오류를 보며 국민께서 기본도 못하는 윤석열 정부에 무엇을 더 바랄 수 있겠는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대변인은 "정부 행정전산망에 문제가 발생한 지 반년이 지났지만 오류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초, 정부24에서 오류가 발생해 타인의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가 담긴 서류가 발급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방세입정보시스템, 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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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한 ‘매직 앤 벌룬쇼’ 공연이 지난 4일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열려 동심의 세계에 즐거움을 줬다.포항제철소는 지난해 5월 최현우 마술쇼를 마련한 데 이어 이날 김재환 마술사를 초청한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오후 2시·오후 5시
넥슨이 '메이플스토리'의 21주년 맞이 공세에 힘입어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스우' 리마스터 업데이트에 이어 21주년 이벤트 '빅토리아 컵'을 선보였다.PC방 통계 서비스 '더 로그'에 따르면 이 작품은 점유율이 증가하며 5.01%를 기록했다.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대화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등 관심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는 풍성한 콘텐츠와 유저 친화적 이벤트, '메이플스토리' 개발을 총괄하는 김창섭 디렉터의 밀착 소통 등이 주요하게 작용했다는 평이
경남 지역 20개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이 만든 먹을거리, 생활용품 등 130여 개 제품이 지난 3일 경남도청 신관 앞에서 열린 ‘경남도와 함께하는 가정의달 맞이 자활생산품 하루장터’에서 인기리에 팔렸다.장터는 경남광역자활센터와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도가 후원
1시간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일원에 조성된 옛 우도 담수화 시설이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우도 담수화 시설을 문화재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39억7200만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지난해 말 실시설계를 완료해 건축 인허가, 계약심사 및 공사 입찰을 거쳐 건설공사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제주도는 우도 담수화 시설이 가지는 사회·문화적 가치를 재해석해 지역 문화공간으로 재생한다는 방침이다.전시실, 다목적실,
‘제주의 허파’ 곶자왈에 기후생태 표준관측망이 구축된다.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지난 2일 곶자왈생태체험관에서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과 표준관측망 구축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곶자왈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에 대한 학술조사와 교류, 생물자원 수집‧전시‧홍보‧교육, 관련 시설 및 장비 구축·활용 등에 적극 협력한다.특히 국립생태원은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 보전·관리하는 곶자왈 공유화 지대에 표준관측망을 구축한다.표준관측망은 기후변화 및 생태계 반응·변동을 관측하는 국가 표준 인프라다. 우리나라 기후
2024년은 매미의 해입니다.올 봄, 미국에서는 수십억 마리의 매미가 희귀한 '쌍매미' 현상으로 출현할 예정입니다. 13년 주기로 사는 새끼와 17년 주기로 사는 새끼 두 마리가 동시에 지하에서 나올 것입니다.이 두 무리가 동시에 출현한 것은 1803년이 마지막이었다. 벌써 221년 전의 일입니다.남부에서는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조지아에 이르는 지역에서 이미 매미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사우스캐롤라이나의 한 군에서는 그 소리가 어찌나 시끄러운지 걱정이 된 주민들이 보안관 사무실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17년 주기로 나타나는 북부 일리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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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진,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가출팸 리더 최영민 役 캐스팅
배우 김정진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연기 활약을 이어간다. 2024년 하반기 기대작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김정진은 극 중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가출팸 리더 최영민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강렬한 임팩트를 가진 이번 캐릭터를 밀도 있게 그려낼 김정진,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 영화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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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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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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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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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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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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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제1,2일반산단 노후거점단지 후보지 선정
경남 사천시는 사천 제1,2일반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관하는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산업단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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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보물섬에 보물숲 들어선다
‘보물섬 남해군’에 ‘보물숲’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남 남해군은 삼동면 물건리 산228-1 일원에서 자연휴양림 착공식이 열렸다고 6일 밝혔다. 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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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밀물] 10년 후 거물대리
김포 대곶 거물대리에 처음 가본 게 1990년대 초다. 작은 공장들이 드문드문 들어서긴 했으나 농촌 모습이 남아 있던 시절이었다. 인삼포와 포도밭이 많았다. 거물대리는 풍경보다 이름이 더 이채로웠다. 3음절 이름은 귀에 선 데다 '거물대'라는 어감이 독특했기 때문이다. 바로 아래쪽 초원지리도 세 글자, 그 옆은 오니산리여서 더 인상 깊었다. 거물대를 한자 그대로 풀면 '넓고 큰 터'쯤일 터인데, 정확한 유래는 모른다 했다. '검은 대'가 변했다는 설도 있고, 거미 형상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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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인천시립박물관 민간 매각 안 된다
인천시립박물관이 2027년 인천뮤지엄파크로 이전될 계획이다. 인천뮤지엄파크는 인천시가 미추홀구 학익동에 건립을 추진 중인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박물관과 미술관, 예술공원이 있는 국내 최초 복합문화시설이다. 인천 문화계의 오랜 염원이자 인천시립박물관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사업이다. 하지만 오는 7월 행정안전부의 중투심사를 위해 인천시립박물관 부지와 건물을 민간에 매각하는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당황스럽다.인천시립박물관은 1990년 5월 현재 옥련동 터에 자리 잡았다. 국내 최초 시립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