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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학산문화원, 학산시민예술단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1개월전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오는 3월 29일까지 2024년 학산시민예술단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학산시민예술단은 학산 생활문화센터’마당’에서 운영하는 시민 공연 예술단으로 예술가와 연계하여 지역 주민들의 생활문화 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운영한다.

참여 주민들은 풍물, 민요, 연극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문화예술 장르를 배우고 즐기며 주체적인 동아리 활동과 함께 지역 공연 등에 참여한다.

용현1∙4동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은 미추홀구 전역으로...
6일전
날이 추워지면 항상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뜨끈한 순두부다.나의 어린 시절 아침이면 리어커에 순두부를 싣고 다니면서 한 그릇씩 파는 아저씨가 동네에 오셨던 기억이 난다. 술을 드시곤 했던 아버지는 그 순두부 한 그릇으로 해장을 하시고는 하셨다. 그 덕에 나도 그 순두부를 먹었다. 지금도 아파트에 두부를 팔러 오는 트럭을 보게 되면 그 시절이 생각나곤 한다.지난 1월의 어느 날 2명의 친구와 함께 신포동에 있는 두부 맛집을 찾아가게 되었다.친구가 소개해준 집은 '맛고을'이다. 역사도 오래된 곳이고, 두부는 주인아주머니께서 직접 만들어
3일전
22대 국회 출범을 앞두고 인천 국회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6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 따르면 전날 인천 총선 당선자들의 만찬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김교흥 시당위원장은 당선자들에게 "22대 국회에서는 지역 현안에 맞게 상임위원회에 고루 가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지역 국회의원들의 상임위 배분은 지역 현안 해결과 직결된다.수도권매립지 종료, 내항재개발이 포함된 제물포르네상스, 인천고법 설치 등 굵직한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인천시와 정부의 협력이 중요하다.이 과정에서 가교 역할을 할
5일전
인천시가 지역 핵심 산업인 운수업의 구인난 해소에 나섰다.시는 24일 운수업의 빈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유관기관인 중부지방고용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테크노파크, 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내일센터, 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의 내용은 시가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인천 운수업 빈 일자리 해소 사업’에 적극 협력한다는 것이다.‘인천 운수업 빈 일자리 해소사업’은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운수업 신규 근로자가 3개월, 6개월, 12개월 근속 시
6일전
인천시가 소래습지공원 일원 6.65㎢의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해 ‘국제설계공모 관리용역’을 발주했다.시는 22일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국제설계공모 관리용역 입찰공고’를 냈다.소래 일대를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한 국제설계공모의 지침서 작성 및 자료제공 준비 등 기획, 홍보, 심사, 적품전시, 활용방안 마련 등을 수행하라는 것이다.이번 용역의 기초금액은 2억3,524만원,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8개월이다.입찰 참가자격은 나라장터에 학술·연구용역으로 등록한 업체이며 단독이행(공동도급 및
5일전
인천시교육청은 24일 난독증과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을 위해 지역 25개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심층 진단검사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상담 등을 지원하기 위기 위한 것이다.전문기관은 지원 학생들에게 한글과 읽기 교육, 학습태도, 인지·정서, 사회성 발달 등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또 매회 학부모 상담을 병행해 프로그램 효과와 지속성을 높여 학생들의 전체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는다.시교육청은 심층진단 검사비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6일전
인천시가 남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는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환경단체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남촌산단반대대책위는 23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는 남동구와 사업자의 일방적이고 명분쌓기용 주민협의체 협의의견만을 갖고 이 사업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남촌산단은 산업은행이 투자한 15% 지분에 대한 결정권을 넘겨 민간사업자의 지분이 사실상 50.2%에 달해 공공성을 의심받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그린벨트 해제를 급하게 추진하는
22분전
사람들이 신도시라 부르지만 이미 구도심이 되어버린 영종도 공항초등학교. 그래서 전교 학생수가 줄고 있다. 하지만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어떤 학교보다 활기차다.음악을 전공한 인천 공항초 신선자 교장은 아침 등교 시간부터 늘 아이들과 함께한다. 일반 교사들처럼 아이들에게 매일 수업을 하지는 않지만 늘 아이들과 함께한다. 때문에 수업 시간이 아닌 쉬는 시간에는 교장실에 있는 것 보다 아이들이 움직이는 복도나 교실 밖에서 종종 만나게 된다. 신 교장은 전공이 기악이다. 그중에서도 플롯 악기 전문가이다. 그래서 교장실도 예사롭지 않다.
한국철도공사는 대전역 맞이방에 방역기능과 공기정화 기능을 갖춘 방역로봇 2대를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방역로봇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99% 이상 살균·소독할 수 있는 UV-C 자외선 램프로 자동발매기, 물품보관함 등 고객편의설비를 방역한다.자율주행 기능과 물체감지, 자동 도킹·충전, 실시간 경로확인 기능이 탑재돼 이용객이 적은 야간에 무인 가동된다.야간 방역 작업을 마치면 자동으로 충전도크에 복귀하고 역사에 이용객이 많은 낮 시간에는 공기청정기로 활용할 수 있다.코레일은 6개월간 시범 운영을
미국 전역 대학으로 번진 팔레스타인 연대 농성에서 열흘 새 900명이 체포된 가운데 정치권과 기부자 눈치를 보는 대학들이 학생들과의 대화 대신 곧바로 경찰을 투입하는 것을 택...
1시간전
25톤 덤프트럭이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갓길 아래로 추락해 트럭 운전기사가 숨졌다.2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6분쯤 대구시 북구 서변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북대구IC 부근 132km 지점에서 25톤 덤프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3m 가량 갓길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50대 덤프트럭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사고 직전 A씨가 몰던 덤프트럭의 우측 앞 바퀴 타이어에 구멍이 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정확
NH농협은행이 '대중교통 지출 환급 카드'에 일상 할인 기능을 붙여 출시했다.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29일 'NH농협 K-패스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국토교통부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이다. 이동거리와 관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하나증권이 나란히 양호한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같은 기간 신한투자증권도 자기매매 부문을 제외하고는 실적이 견조했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225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2769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1% 늘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 거래대금 증가 등 시장 상황 호조 속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KB증권과 하나증권도 선전했다. KB증권은 1
2시간전
경북 도내 광역 및 기초의회 하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거가 2개월가량 남은 가운데 금품선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당국의 관리 및 감시 강화는 물론 중앙당 차원의 자정 노력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광역 및 기초의회 의장단 선거와 관련한 금품선거운동
2시간전
경기도의 공공기관 정원관리 지침에 대해 공공기관 노조가 반발하고 있다. 해당 지침에 정부 권한인 공무원 수 산정에 따라 산하 기관 정원을 정한다는 독소조항이 포함됐다는 이유에서다. 도는 정부의 총액인건비 영향을 받는 특성상 기관 정원도 공무원 수를 따를 수밖에 없다고 했다.2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는 지난 2019년 '경기도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기본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이 개정안은 도 산하 기관인 출자·출연 기관의 정원을 공무원 총수의 110% 범위 내에서 운영한다는 조항을 없애는 게
음성군청 육상팀과 소프트테니스팀, 자전거팀이 4월에 개최된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면서 음성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육상팀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 보유자 이윤철 선수가 남자부 우승을, 여자부에서 김휘수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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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영수회담이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렸다. 여야 모두 다소 아쉬웠지만 소통의 첫 물꼬를 튼 것에 의의를 뒀다. 이번 영수회담은 윤 대통령이 취임한 지 1년 11개월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자리로 모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시각차가 큰 사안이 많아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예상됐다.이날 회담에는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윤석열 대통령곁을 지켰다. 이재명 대표 측에서는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비서실장이 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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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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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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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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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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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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