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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여성자원봉사대 반찬나눔 봉사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최근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에 월1회 직접 만든 국과 반찬을 전달하는 ‘건강한 반찬나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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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송도동행정복지센터은 22일 송도동 바르게살기 위원회와 함께 관내 미등록 경로당 환경개선 봉사 활동을 펼쳤다. 송도동과 송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미등록 컨테이너 경로당이 철거된 뒤 새로 이전한 공간에서도 어르신들이 지내는데 불편함에 따라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위원회 회원들은 이번 활동에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경로당 짐을 옮기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춘수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도배와 장판 교체 등으로 깨끗하게 단장을 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정훈 송도
# A 씨는 B의원에서 실제 입원환자가 허위 입원환자의 명의로 도수치료 등을 받고, 허위 입원환자는 병원에서 허위 서류를 발급받아 보험금을 청구하는 방법의 보험사기를 제보해 생명·손해보험협회로부터 특별포상금 5000만 원을 수령했고, 제보한 사건이 검찰에 송치됨에 따라 일반포상금 8500만 원을 추가 수령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보험사기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제보는 총 4414건이며, 이 중 3462건, 78.4%가 보험사기 적발에 기여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보험사기 적발에 기여한 제보에 지급한 총포상금은 19억5
청도군은 지난 22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심리에 대한 전문 인력의 필요성에 의해 지역특화여성취업교육으로 노인미술지도사 1급 자격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경북도는 750년 음식문화 유산인 안동소주를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명주 반열에 올려놓기 위한 이철우 도지사의 뚝심과 추진력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2월 영국 스카치위스키 산업 현장에서 이 지사는 “스카치위스키보다 200년 앞서고 품질면에서 뒤지지 않는 안동소주 세계화를 한시도 늦출 수 없다”며 글로벌 명주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3월 업체 대학 관계 공무원으로 TF팀을 꾸려 안동소주 세계화 전략과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여러 차례 회의를 거치면서 글로벌 시장을 향한 전방위 지원 전략을 마련했다. 안동소주 매출액은
고령군은 지난 20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고립가구와 고독사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 함께 찾아주세요’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미시 선산읍은 지난 20일 선산읍성 낙남루 앞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꽃이 만개한 봄을 맞아 선산 소재 초·중·고 학생, 주민 등을 비롯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선산읍 문화&건강 일석이조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시민들에게 선산읍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의 우수한 문화재 소개로 선산읍의 자랑스러운 자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의 문화재인 선산읍성 낙남루에서 출발해 국보 제130호인 죽장사 오층석탑까지 자연을 따라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도착지인 죽
■ 삼성 vs 애플 '온디바이스 AI폰' 고조...하반기 정면승부애플이 인공지능 시장 추격에 나선다. 삼성전자처럼 스마트폰에 AI를 탑재한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하반기 AI를 앞새운 온디바이스 AI 경쟁이 본격 펼쳐질 전망이다.애플이 하반기 '온디바이스 AI' 아이폰을 선보인다. 최근 애플은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프랑스의 AI 스타트업 '데이터칼랩', 캐나다 AI 스타트업 '다윈AI' 등 온디바이스 AI 개발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을
전북자치도 군산시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이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딛고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된다. 이와 관련 군산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전담 수행기관인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29분전
인천석정초등학교 시민햇빛발전소 준공식이 6일 오후 2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석정초교 햇빛발전소 사업은 2022년 만수여자중학교에 이은 2번째 학교 햇빛발전소로 지난해 3월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민발전협동조합네트워크가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화한 사업이다.석정초등학교 운동장 스탠드에 지난 2월 16일부터 공사를 시작한 햇빛발전소는 개학 전에 공사를 마치고 4월 4일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설비 용량은 92.25kW로 인근 43가구가 소비하는 전력량을 공급한다. 매년 화력발전소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53톤을 줄일
서울시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됐다. 26일 서울시의회는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재석의원 60명 중 찬성 60명, 반대 0명, 기권 0명으로 가결했다.◆서울시·충남 "학생인원조례 폐지조례안 통과"민주당 소속 의원 30여 명은 표결에 불참했다. 청소년 단체들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법적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하며 이에 강하게 반발했으나 서울시의회는 국민의힘 의원 수가 압도적이어서 그대로 재의결될 가능성이 높다. 이
“매일 집 앞으로 대형 트럭 수백 대가 지나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시끄러워서 살 수가 없어요.”창원시 진해구 남양동 영길마을 한 주민의 호소입니다.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 주민들이 싸움꾼이 돼버렸습니다. 이들은 트럭을 막아 세우고 대책을 요구합니다. 트럭이 향하는 곳은 인근 와성만 매립
오동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가 "공수처가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수장이 된다면 조직에 기운을 불어넣고 독립수사기관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조직을 바꿀 예정"이라고 말했다.오 후보자는 28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인근 오피스텔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처음 출근해 "공수처가 수사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하는 기관이 될 여러 방안을 생각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그는 판사 출신이라 수사 경험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제가 판사출신은 맞지만 유능한 수사경험을 가진 차장을 선
구리시의 한 아파트 입주민들이 수도권광역철도공사로 인해 예상되는 소음,진동 대책이 미흡하다며 국가철도공단에 설계변경을 요구하고 있다.28일 구리시 더샾그린포레 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이 시행하는 공사는 아파트 공유대지 609㎡를 수용하며 아파트 건물과 15m 떨어진 지점을 지하로 통과해 공사과정에서 소음 진동의 문제가 발생하고 합류지점의 소음피해도 우려된다는 것이다.주민들은 공사의 문제점으로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형식적인 주민설명회 등 사전 설명이 부족한 점 ▲철도공단이 설정한 아파트와 이격거리가 실제와 다르게
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수강료를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접수를 5월 2일부터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청년기회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자체사업을 추진 중인 성남시를 뺀 30개 시군이 참여한다.올해는 응시료뿐 아니라 수강료까지 실비 지원하며, 개인당 30만 원 범위에서 지난해 지원 여부, 응시 횟수, 수강 횟수, 신청 횟수 등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지원 연도 기준 청년연령이어야 한다.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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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시범예행조사를 5월 24일부터 6월 12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을 위해 5년마다 실시되는 조사이다. 여주시는 가구주택기초조사 시범예행조사 지역으로 인천 부평구, 충남 예산군과 함께 선정되어 11월에 있을 본조사 준비를 위해 분야별 최종 종합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조사를 통해 가구와 거처에 관한 거처종류, 빈집여부, 옥탑방·지하 여부, 총방수, 주거시설수,
○…제주시가 최근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도심지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2025 APEC 제주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특색 있는 가로환경 정비에 나서 눈길.시민복지타운 청사로와 공항서로, 달무교차로에 다양한 나무가 식재되고 도시숲이 조성되는가 하면 공항로와 노형로에서는 APEC 제주 유치 현장 실사에 대비해 가로수 가지치기와 예초 및 제초 작업이 진행.제주시 관계자는 “도시경관에 활력을 불어넣고 APEC 제주 유치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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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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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 2024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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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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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지역기관 이장 행정업무용 가방 기부
산청군 오부면은 익명을 요구한 지역의 한 기관이 마을 이장들을 위한 행정 업무용 가방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누구보다 먼저 주민 의견을 듣고 행정과 연결해 주는 이장들의 사기 진작과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추진됐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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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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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민과 함께하는 신입생 환영 야외음악회 ‘대성황’
국립군산대학교가 개교 77주년을 맞이해 기획한 ‘황룡 비상하다’ 군산시민과 함께하는 신인생 환영 콘서트가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26일 군산대학교 농구장 옆 야외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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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석정초교 시민햇빛발전소 준공식 열려
29분전
인천석정초등학교 시민햇빛발전소 준공식이 6일 오후 2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석정초교 햇빛발전소 사업은 2022년 만수여자중학교에 이은 2번째 학교 햇빛발전소로 지난해 3월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민발전협동조합네트워크가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화한 사업이다.석정초등학교 운동장 스탠드에 지난 2월 16일부터 공사를 시작한 햇빛발전소는 개학 전에 공사를 마치고 4월 4일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설비 용량은 92.25kW로 인근 43가구가 소비하는 전력량을 공급한다. 매년 화력발전소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53톤을 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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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학생인권조례 폐지될' 것인가? '학생인권법' 개정에 대하여
서울시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됐다. 26일 서울시의회는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재석의원 60명 중 찬성 60명, 반대 0명, 기권 0명으로 가결했다.◆서울시·충남 "학생인원조례 폐지조례안 통과"민주당 소속 의원 30여 명은 표결에 불참했다. 청소년 단체들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법적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하며 이에 강하게 반발했으나 서울시의회는 국민의힘 의원 수가 압도적이어서 그대로 재의결될 가능성이 높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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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와성지구 매립공사 전 행정 조사 미흡?
“매일 집 앞으로 대형 트럭 수백 대가 지나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시끄러워서 살 수가 없어요.”창원시 진해구 남양동 영길마을 한 주민의 호소입니다.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 주민들이 싸움꾼이 돼버렸습니다. 이들은 트럭을 막아 세우고 대책을 요구합니다. 트럭이 향하는 곳은 인근 와성만 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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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제32회 화암약수제 성황
정선군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화암약수 및 그림바위 퍼즐주차장 일원에서 ‘제32회 화암약수제’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화암문화체육축제위원회(위원장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