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작은영화관에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작은영화관 기획전 '화목한 주말’을 개최한다.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영화진흥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전국 15개의 작은영화관이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제주 다양성 영화 및 특별 초대전에서는 제주에서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문숙희 감독의 '사일의 기억'과 임형묵 감독의 '조수 웅덩이: 바다의 시작'이, 특별 초대전에는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약중인 문소리 감독의 '여배우는 오늘도'가 상영되며, 작품 상영 후에는
제주시는 오는 10월부터 상하수도 요금 안내를 종이 고지서 대신 신속하고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스마트 알림톡 고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카카오 알림톡은 잦은 고지서 분실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우려, 우편 배송 지연 등 기존 종이 고지서에 따른 민원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수도 요금 고지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됐다.신청은 자동 납부 수용가를 대상으로 카드, 통장 상관없이 제주시 누리집(https://www.jejusi.go.kr/complaints/jejuWaterAlt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9월 30일 마라도를 방문,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서귀포시는 밝혔다.오순문 시장은 이날 마라리 노인회장 등 지역주민들을 만나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giTek.마라리 주민들은 태풍피해 복구 등 지난 건의사항의 처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고, 현재 애로사항으로 여객선의 안전한 접안을 위한 항포구 시설의 확장을 요청했다.이에, 오순문 시장은 선착장 시설을 점검하며, 마라도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위해 국비사업을 적극 공모하고, 마라리장 등 주민들과 계속해서 해결방안을 고민할 것을 약
제주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협회 제주시지부와 합동으로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노후 간판을 무료로 철거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간판 철거는 흉물처럼 방치된 주인 없는 노후 간판을 무료로 철거해 태풍 대비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시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도시재생과를 방문 신청한 10개 업소 ․ 23개 노후 간판에 대해 현장을 점검한 결과, 작업 여건상 철거가 불가능한 업소 2개 업소를 제외한 8개 업소 ․ 21개 간판을 최종 철거 대상으로 선정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차오름 2기 활동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직 내부 혁신조직인 ‘차오름’은 ‘Challenge’와 ‘오름’을 결합한 명칭으로, 공직사회의 조직 문화 혁신과 공무원들의 창의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2기를 맞은 차오름은 제주도청 본청 소속 6~9급 공무원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혁신아이디어 발굴 프로젝트 △도내외 주요기관 및 산업현장 방문 △역량강화 교육 등 자율적인 활동을 통해 혁신 역량을 키워왔다.차오름 2기 5개 팀이
제5회 하늘축제가 5일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주최로 영종도 하늘체육공원에서 2천여명의 영종주민과 함께 열렸다. 지역 주민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위해 마련된 시간이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공감복지를 지향하는 센터의 프로그램답게 진행되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축하 퍼포먼스 행사로 시작되었다. 성은정 영종복지센터 센터장은 "2019년시작된 축제행사가 사람들의 왕래가 활발하지 못한 영종사람들의 삶에 위로를 주고 즐거움을 주는 축제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인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제43회 광명시민의날 기념식이 4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1981년 시 개청 당시 제정해 올해로 43년이 된 시민헌장을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시대적 가치와 시민들의 요구를 담아 개정하고 이를 선포하는 순서를 마련했다. 개정된 시민헌장에는 향후 10년 안에 도래할 인구 50만 자족 도시에 대비하고 미래 100년을 위해 지속 가능한 광명시의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선포식에는 미래 광명을 이끌 청년 6인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광명시민대상 수상
일요일인 10월 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 오전부터 경기남부와 전라권, 충남권, 낮부터 강원영서남부와 충북, 경상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또한, 서울과 그 밖의 수도권, 강원영서중.북부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 오전에, 경상권과 제주도는 내일 오후에 비가 그치겠다.또한, 내일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권
포천시가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로 모처럼 활기를 찾았다.한산했던 거리는 선수를 태운 차량이 수시로 지나갔고, 형형색색의 유니폼을 입은 어린 선수들이 눈에 띄었다.경기장에선 선수를 응원하는 학부모들의 열띤 목소리가 우렁차게 들렸다. 축구를 하는 선수들도 승패를 떠나 마냥 신나고 즐거워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명동사옥에서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모여 소상공인을 위한 행복상자를 제작하여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 등으로 구성한 ▲행복상자 만들기 ▲주변 환경보호 활동 ‘줍깅’ ▲바쁜 일상 속 힐링을 제공하는 ‘명동 가을 음악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먼저 행복상자는 사업장에 필요한 ▲손세정제와 리필용품 ▲섬유탈취제 ▲커피믹스와 차 ▲벌레퇴치제 ▲화장실용 세정용품을 담아 명동 인근 100여곳의 소상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개막식에 부자의 법칙을 일깨우는 징소리가 사방에 울려 퍼지자, 관광객들이 두 손을 모아 소원을 빌었다.3일 개막식에서 오태완 군수와 박종훈 도교육감, 박상웅 국회의원 등은 부자의 법칙을 나타내는 나눔·믿음·도전·신념·휴식·겸손·착한소비의 7개 징을 치며 모두의 안녕을 기원했다.군민과 관광객들은 "행복하게 해주세요", "모두 잘 살게 해주세요" "가족들 건강하게 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소원을 쏟아냈다.4일 군에 따르면 전날 서동생활공원 개막식 행사에 관광객과 주민 등 13,000명이 참가해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신한카드는 ‘1 to 10 레전드 콘서트’가 5070세대를 중심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즐기고 싶은 장년층 고객들을 위해 신한카드와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사 ㈜고양이수염이 함께 기획했다.80~90년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가수 10팀이 릴레이로 출연 중이며, 아티스트 한 팀이 메인 공연을 펼치면 다른 두 팀이 게스트로 추가 등판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제43회 광명시민의날 기념식이 4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1981년 시 개청 당시 제정해 올해로 43년이 된 시민헌장을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시대적 가치와 시민들의 요구를 담아 개정하고 이를 선포하는 순서를 마련했다. 개정된 시민헌장에는 향후 10년 안에 도래할 인구 50만 자족 도시에 대비하고 미래 100년을 위해 지속 가능한 광명시의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선포식에는 미래 광명을 이끌 청년 6인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광명시민대상 수상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명동사옥에서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모여 소상공인을 위한 행복상자를 제작하여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 등으로 구성한 ▲행복상자 만들기 ▲주변 환경보호 활동 ‘줍깅’ ▲바쁜 일상 속 힐링을 제공하는 ‘명동 가을 음악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먼저 행복상자는 사업장에 필요한 ▲손세정제와 리필용품 ▲섬유탈취제 ▲커피믹스와 차 ▲벌레퇴치제 ▲화장실용 세정용품을 담아 명동 인근 100여곳의 소상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개막식에 부자의 법칙을 일깨우는 징소리가 사방에 울려 퍼지자, 관광객들이 두 손을 모아 소원을 빌었다.3일 개막식에서 오태완 군수와 박종훈 도교육감, 박상웅 국회의원 등은 부자의 법칙을 나타내는 나눔·믿음·도전·신념·휴식·겸손·착한소비의 7개 징을 치며 모두의 안녕을 기원했다.군민과 관광객들은 "행복하게 해주세요", "모두 잘 살게 해주세요" "가족들 건강하게 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소원을 쏟아냈다.4일 군에 따르면 전날 서동생활공원 개막식 행사에 관광객과 주민 등 13,000명이 참가해
“안양시의회 구성원들의 소중한 의견 귀담아듣겠습니다.”안양시의회가 소통과 공감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익명으로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함’을 설치했다.‘소통함’은 익명으로 카드를 작성해 투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의장과 사무국장은 월 1회 직접 소통함을 확인해 의회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