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이순신도서관에서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AI GPT 교육전문가 자격증 취득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이순신도서관은 교육 전문기관인 미래직업협회와 협업해 오는 11월까지 4차산업 전문지도자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 차세대 미래기술 전문가를 집중 양성하고 있다.개설 강좌는 ▲메타버스 교육지도사 과정 ▲AI GPT 교육전문가 과정 ▲인공지능 교육지도사 과정 ▲AI코딩 지도사 과정 등이 있으며, 과정별로 1개월씩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AI GPT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5월 15일 ‘2025년 계양구진로체험지원센터 학부모 진로지원단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진로교육 활동을 시작했다.이번에 위촉된 신규 진로지원단 8명은 지역 내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들로 구성됐으며, 학교와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해 진로교육 및 행사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윤환 구청장은 “계양에서 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청소년 정책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깊이 느끼고 있다.”라며 “진로지원단의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와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시행한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의 지원금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작년 4월부터 시행한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비대면으로 보증서대출 또는 신용대출을 신청한 고객에게 보증료 또는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 받은 소상공인은 2만 3천여명, 지원금액은 총 116억원이다.보증료 지원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오는 5월 16일 금요일부터 5월 18일 일요일까지 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A동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송도시장 플리마켓’ 참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송도시장 플리마켓에는 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8개사가 참여한다. △생활한복과 매듭악세서리 △소창을 활용한 홈웨어 △냉압착 생들기름 △저칼로리 김 스낵 △지역특화 향기 제품 등 특색있고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이 다수 참가한다. 행사기간 중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구리시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서비스 질 향상과 이용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특별교통수단 및 대체 수단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서비스 개선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이용 현장에서 직접 설문지를 통해 조사한다.설문 내용은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육동한 춘천시장이 5월 18일 다롄 우호도시 원탁회의에서 춘천 바이오 전략을 공유했다.육동한 시장은 이날 다롄 샹그리라호텔 3층에서 개최된 우호도시 원탁회의에 참석해 춘천 바이오산업의 육성정책과 미래성장 비전을 발표하고 다롄시와의 단계적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육 시장은 “춘천시 69개 바이오기업은 연매출 1조 5000억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며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연구개발특구 유치 추진 등 미래산업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혁신특구,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등 체계적
경남지역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도내 장애인·장애인 가족들은 21일 오전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는 장애인 당사자를 비롯해 윤종술 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대표, 배선이 경상남
강원특별자치도는 21일, 횡성군 묵계리 일원에서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김명기 횡성군수,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강원 미래차 산업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이번 센터는 총사업비 259.8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센터는 전기 경상용 특장차의 모듈화 및 차량사업화를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 시설로, 연면적 2,017㎡ 규
영주시는 토양오염으로 인한 환경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5월 23일까지 ‘2025년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업화와 도시개발에 따른 토양오염은 지하수와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시는 매년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조사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적정한 토양 관리와
경북 성주군의 한 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공장 한 동이 전소되고 원자재 수십 톤이 불에 는 사고가 발생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1일 낮 12시 12분쯤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의 한 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공장 1개 동을 전소시키고 내부에 보관돼 있던 플라스틱 원자재 약 30t을 태운 뒤, 오후 4시 7분쯤 완전히 진화됐다.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7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성주군은 화재 직후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 기업 스패로우는 자사 소프트웨어 취약점 분석 도구인 ‘스패로우 SAST/SAQT’, ‘스패로우 DAST’, ‘스패로우 SCA’가 지난해 공공조달 각 부문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고 21일 밝혔다.스패로우 SAST/SAQT는 소스코드 정적 분석 솔루션으로, 2024년 공동 조달 시장 점유율 약 80%를 기록했다.스패로우 SAST/SAQT는 소스코드 보안 약점과 품질 결함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실제 코드를 기반으로 취약점 발생 위치와 함께 안전한 코드 예시를 제공해 실질적인 해결방안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오는 6월 18일 전통예술의 확장성과 동시대성을 조명하는 공동기획 공연 ‘넥스트국악 : Far, Wide, Many’를 무대에 올린다.본 공연은 서울돈화문국악당과 김이끼 PD가 이끄는 프로덕션이끼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전통예술이 세계 무대에서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는지를 쇼케이스 형식으로 풀어낸다.이번 무대에는 사운드 퍼포먼스와 실험적 판소리를 통해 ‘목소리 예술’의 개념을 확장해온 노은실, 가야금과 거문고로 구성된 여성 듀오로서 SXSW, WOMEX, Songlines Music
크리스탈 팰리스가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창단 120년 만에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18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가 에제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를 1대 0으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날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엘링 홀란을 원톱으로 내세운 4-2-3-1 전술을 내세웠고 올리버 글라스너 팰리스 감독은 3-4-2-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경기는 초반 맨시티가 잡는 듯 했다. 전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경북 성주군의 한 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공장 한 동이 전소되고 원자재 수십 톤이 불에 는 사고가 발생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1일 낮 12시 12분쯤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의 한 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공장 1개 동을 전소시키고 내부에 보관돼 있던 플라스틱 원자재 약 30t을 태운 뒤, 오후 4시 7분쯤 완전히 진화됐다.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7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성주군은 화재 직후
“미래 과학 인재의 요람, 정선에서 싹을 틔우다” 정선교육지원청은 21일,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초·중학생 45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미래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2025 정선 과학 싹 큰잔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환경 △인공지능 △드론 △가상현실을 활용한 진로 체험 등 다양한 미래 과학 주제들이 반영되어, 참가 학생들이 교과서 밖의 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실생활 속
영주시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강한 강수와 태풍이 특정 시기와 지역에 집중되면서 산사태 발생 위험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상시 감시와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종합 대응 체계를
강원특별자치도는 21일, 횡성군 묵계리 일원에서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김명기 횡성군수,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강원 미래차 산업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이번 센터는 총사업비 259.8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센터는 전기 경상용 특장차의 모듈화 및 차량사업화를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 시설로, 연면적 2,017㎡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