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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플래닛, '플레이엑스포 2024' 참가…11종 게임 선봬

슈퍼플래닛은 '2024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해 미공개 신작 5종 포함 11종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슈퍼플래닛은 이번 플레이엑스포에 자사 개발 중인 대표작 '열렙전사 키우기', 대표 퍼블리싱 기대작 '헌터인던전'을 포함한 11종의 모바일 게임을 출품한다.

부스 규모는 길이만 15m로 슈퍼플래닛의 게임쇼 출전 최대 규모이다.

열렙전사 키우기는 네이버 웹툰 '열렙전사'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을 완성도 있게 표현한 타이틀로 유저들이 자동전투로 손쉽게 웰메이드 게임을 즐길...
카르다노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이 구체화된 업그레이드 계획을 밝혔다. 그는 11일 자신의 엑스를 통해 "이달 말에 완전히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생태계로 진입하는 마지막 단계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찰스 호스킨슨이 언급한 업그레이드는 볼테르 업그레이드로 현재 바쇼 업그레이드까지 진행한 상태다.볼테르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카르다노는 더 이상 찰스 호스킨슨이 창업한 블록체인 기업 IOHK에서 관리하지 않는다. IOHK에 이어 카르다노 커뮤니티가
"데이터센터를 지으면서 가장 우선시했던 것은 안정성이다. 이중화할 수 있는 것은 다 이중화했고, 가장 안정적인 데이터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고우찬 카카오 인프라기술 성과리더는 지난 11일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내 위치한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에서 열린 프레스 밋업에서 카카오 첫 데이터센터를 이같이 소개했다.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내 위치한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은 연면적 4만7378 제곱미터의 하이퍼스케일(10만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초대형
두산밥캣이 중장비용 유압기기 제조 전문 기업 모트롤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12일 공시에 따르면, 두산밥캣은 모트롤의 주식 100%를 현금으로 취득한다. 총 취득금액은 2460억원으로, 이는 두산밥캣의 2023년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4.13%에 해당하는 수준이다.이번 인수는 산업용 장비의 핵심 부품인 유압 기술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며, 취득예정 일자는 2024년 9월 30일로 설정됐다.두산밥캣은 이번 인수를 통해 유압 기기 제조업을 확장하고 더욱 견고한 사업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
국영지앤엠이 아산 배방의 생활숙박시설 유리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계약상대방은 한화로 계약금액은 78억5200만원이다. 이 계약금액은 국영지앤엠의 최근 매출액인 766억4052만1220원의 약 10.24%에 해당한다.계약 상대방인 한화의 최근 매출액은 약 7조1863억5100만원으로, 주요사업은 화약, 방산, 기계, 무역 등이다. 국영지앤엠과 한화 사이에는 특별한 관계가 없으며, 국영지앤엠은 최근 3년간 한화와 동종 계약을 체결한 이력이 없다. 이번 계약의 판매·공급지역은 충청남도 아산시
여행이나 호캉스 등으로 호텔에 묵을 때 옷 정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빈대 때문이다.미국 내과 의사 제이슨 싱 박사는 최근 약 10만명 팔로워를 보유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옷을 완전히 옷장에 정리하나요?"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그는 되도록이면 여행 캐리어 안에 옷을 보관할 것을 조언했다. 만약 옷을 호텔 방에 보관해야 한다면 옷걸이에 걸어둘 것을 권유했다.호텔의 옷장이나 그 외 틈새가 있는 공간에 빈대가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8년 미국 해충 관리 협회의 한
우울증이 노년기 기억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게다가 기억력 저하는 우울증을 악화시켜 악순환을 초래한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과 미국 뉴욕 로체스터대 공동연구팀은 2002~2019년 동안 평균 연령 64세의 영국 성인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기억력 간의 연관성에 대한 추적 조사를 진행했다.추적 조사 결과, 연구 시작 시점에 우울증이 심했던 이들은 이후 기억력 저하가 더 빠르게 나타났다. 또한, 시작 시점에 기억력이 낮은 사람은 우울증이 더 심해질 가능성이 높았다.결론적으로
인천시교육청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스스로 행복한 삶을 희망하고 미래를 꿈꾸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에서 울산 남구 철새마을도서관 어린이작가교실 수강생인 옥현초등학교 6학년 김수아 학생이 세계로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아빠와 복싱’이다. 복싱을 연습할 때마다 일부러 져주는 아빠의 행동이,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한 아빠의 사랑이란 것을 깨닫는다는 내용의 작품이다. 김수아 학생은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전문 글쓰기 프로그램 ‘동화작가 꿈 심는 도서관’ 개강 때부터 꾸준히 수업을 듣고 있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밀양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교육장과 부서장으로 구성된 청렴추진단과 부패취약분야 팀장,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차 청렴 실천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부패취약분야별 청렴 정책 추진 결과를 점검 및 분석하고 부족한 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였고, 민원인들과 함께한 청렴 공감 토크 등에서 나눴던 학교와 교육청에 바라는 행정 업무 처리 방식과 개선해야 할 점 등을 공유하였다.또한 학생과 교직원, 시민들이 공감하고 민원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청렴한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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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차기 전당대회 개최 일자를 7월 23일로 확정한 가운데, 당권주자 후보군 중 하나로 꼽히던 안철수 의원이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안 의원은 17일 SNS에 쓴 글에...
웹3 플랫폼 전문기술기업 씨피랩스가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 한국인터넷진흥원 블록체인 민간분야 집중사업인 ‘웹2 서비스 및 기업을 위한 웹3 포털 플랫폼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블록체인 민간분야 집중사업’의 일환으로 일반 웹2 기업들이 ‘웹3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시간적, 비용적 부담 없이 웹3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웹3 포털 플랫폼’의 제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산불 연기로 10년 동안 캘리포니아 주민 5만 명 이상 사망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10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5만 명 이상의 캘리포니아 사람들이 산불 연기에 노출돼 사망했다.연기에는 흡입 시 혈류로 들어갈 만큼 작은 미세 입자가 포함되어 있어 심장이나 폐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을 높일 수 있다.이 연구를 위해 연구자들은 2008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통증완화 혈행개선 스프레이"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6월 17일 오후 10시경 제시된 '통증완화 혈행개선 스프레이'관련 문제는 "100% 자연유래성분으로 혈행 개선, 붓기 개선까지 탁월한 효과가 탁월한 치유의 보라색과 소년같은 에너지의 회복력을 가진 브랜드 OOOO은?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보라소년'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18일 오전 9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사업으로 31개 시군에 예산을 교부하지만 각 시군의 실제 집행률은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17일 제375회 정례회 제1차 상임위에서 문화체육관광국 2023회계연도 결산안을 심의하면서 예산이 지속적으로 불용되는 것을 강하게 질타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2023회계연도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 사업으로 각 시군에 예산 31억 원 전액이 교부되어 집행률은 100%임에도 불구하고, 시군의 실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7일 여름배추 주산지인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을 방문하여 여름배추 작황을 점검하고 생산농가를 격려했다. 또한 여름철 수급불안에 대비하기 위한 정부 봄배추·봄무 비축 상황과 김치업계의 원료 확보 동향도 점검했다.겨울배추 작황부진으로 4월에 평년비 62% 상승했던 배추 도매가격은 6월 들어 봄배추가 본격 출하되면서 전·평년비 하락세로 전환했다. 배추는 6월 상순 기준 포기당 2206원으로 평년보다 10% 낮고, 지난해보다는 24% 하락한 수준이다.배추뿐만 아니라 노지 봄채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극단의 두 번째 레퍼토리로 레바논 출신 캐나다 작가인 와즈디 무아와드의 를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S씨어터에서 선보인다. 와즈디 무아와드의 전쟁 4부작 중 첫 번째 작품으로 국내 초연되는 는 존재조차 희미했던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들은 아들이 아버지의 시신을 묻을 땅을 찾아 나서는 여정에서 전쟁의 참상을 마주하고, 또 이를 통해 가족애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담는다. 등장인물 한 명 한 명의 깊이 있는 대사와 연기는 의 의미와 재미를 곱씹게 되는 주요 포인트다. 주인공 윌프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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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여자바둑팀이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4 여자바둑리그 출정식을 갖고 7년만의 우승을 향한 필승각오를 다졌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시즌 준우승 멤버인 김혜민 9단·김경은 4단·박태희 3단을 보호지명하고, 후보선수로 올해 리그에 첫 참가하는 이정은 초단을 새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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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 주재로 민선8기 출범 2주년 성과보고회 가져
강릉시는 12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율곡관에서 김홍규 시장 주재로 양원모 부시장 이하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출범 2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 8기 전반기의 주요시정성과를 공유, 핵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모색하는 자리로 경제산업의 현장에서 마련됐다.강릉시는 민선 8기 전반기의 핵심성과로 가장 먼저, 시민중심 적극행정 구현을 꼽았다. 기본을 강조하는 김홍규 시장 취임 이후 강릉시 공직자들이 눈에 띄게 변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2023 정책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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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이전 첫 삽 경남농업 디지털 전환 시작
경남도는 12일 오전 진주시 이반성면 농업기술원 이전 예정부지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농업기술원 신청사 건립을 기원하는 기공식을 개최하고, 미래 첨단 농업으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남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박서홍 농협 경제대표 이사가 참석했다. 이어 한국농촌지도자협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회 등 농축산 관련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해 경남농업기술원 등 이전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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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코리아 “고객·파트너와 지속가능 성장 박차”
산업별 맞춤형 통신,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 선도기업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주제로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를 시상했다.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의 파트너사 임직원이 참여해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ALE는 국내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을 위한 긍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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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이차전지 특수소재 공장 착공…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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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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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 지관서가 7호점 조성 ‘해 넘길듯’
올해 하반기로 예정됐던 울산 중구청 지관서가 조성이 운영 방식 문제로 해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연이은 조성 지연으로, 중구의 청사 공간 활용에도 차질이 우려된다. 17일 중구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구청 1층 로비의 ‘단장골 책다방’ 자리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지관서가 7호점 사업이 내년으로 미뤄졌다. 지관서가는 북카페 형태로 운영되는 도서관이다. 울산에 사업장을 둔 SK가 인문 공간 조성, 인문학 확산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구청 1층 로비에는 올 초에 지관서가 7호점이 들어왔어야 했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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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의 발자취를 찾아]2차 당나라 유학길 무덤서 하룻밤 보낸 뒤 마음 탐구에 집중
1차 당나라 유학길에서 원효와 의상은 요동을 경유하여 중국으로 가는 육로를 선택한다. 원효 나이 34세, 의상은 28세인 650년의 일이다. 그러나 고구려 수비대에 의해 정탐자로 오인되어 수십 일 동안 구금되어 있다가 풀려난다. 10년 후, 원효는 다시 의상과 함께 2차 당나라 유학길을 나선다. 그의 나이 44세인 661년의 일이다. 이번에는 해로를 선택한다. 당시 당나라로 가는 신라의 해로 기점인 남양만 당항성으로 가는 도중, 지금의 성환과 천안 사이에 있는 직산에서 폭우를 피해 무덤을 토굴로 알고 하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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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의 사랑 받는 실력있는 대안정당될것”
진보당 울산시당은 울산시민에게 사랑받는 실력있는 대안정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1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제3기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에는 구청장이 있고, 이번 총선을 통해 국회의원까지 배출한 책임정당으로 실력있는 대안 정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진보당 시당은 민생정당, 정책정당, 노동중심정당, 선명야당, 자강정당 등을 만들기 위해 세부적인 실천과제를 하나씩 이뤄갈 방침이다. 방석수 진보당 울산시당 위원장은 “무엇보다도 노동자 청년 후보 등 2026년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를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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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학생창의누리관이 가야할 길 모색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울산학생창의누리관’ 개관을 앞두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양질의 전시·체험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견학에 나섰다. 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7일 부산 서구 암남동 ‘알로이시오기지1968’과 진구 부전동 ‘KT&G 상상마당’을 찾았다. 교육위원들은 많은 예산을 투입해 2026년 문을 열 예정인 울산학생창의누리관이 상투적이지 않고 다른 기관과 유사하거나 콘텐츠 없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봤다. 교육위원들은 우선 50여년 운영하던 학교를 체험·문화공간으로 꾸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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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폐배터리 창고 화재, 장비 23대 동원 30분만에 완진
17일 오후 4시37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대정리 고려아연1공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산업용 폐배터리 보관창고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60명과 장비 23대를 동원해 오후 5시3분께 초진, 5시10분께 완진했다. 인명 피해는 없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정혜윤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