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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액체화물 저장용량 대폭 늘어난다

울산항의 액체화물 처리 기반이 민간투자를 통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울산항만공사는 21일 울산 탱크터미널 운영사 오드펠터미널코리아와 ‘액체화물 저장시설 증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OTK는 8만8000㎘ 규모의 상업용 저장탱크를 새로 구축한다.

동시에 장기간 가동이 중단됐던 OTK 제2부두를 재가동하기 위한 설비 보수도 함께 추진된다.

UPA는 증설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필요한 행정 지원과 공동 항만영업, 투자 연계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증설은 지난 3일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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