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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함양 ‘사계포유(4U)’ 사업 감사 착수

감사원이 함양 ‘사계포유’ 사업과 관련해 감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감사는 행정절차 위반 여부를 따질 전망이다.

이번 감사는 환경단체 ‘지리산사람들’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며 진행됐다.

지리산사람들은 올해 4월 경상남도 지방소멸대응기금...
김해시 한 김밥집에서 한 손님이 “쳐다보는 게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다른 손님과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다쳤다.12일 김해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5분께 김해시 삼방동 한 김밥집에서 60대 ㄱ 씨가 40대 손님과 50대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둘렀다.이 사고로 손님
양산에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조속 추진을 촉구하는 시민 결의대회가 열렸다.양산시는 ㈔웅상발전협의회 주최로 12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사업’ 조속 추진 촉구 시민 결의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국회의
60대 노동자가 의령군 한 철강 제조공장에서 철기둥과 레일 사이에 끼어 숨졌다.의령경찰서·창원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13일 오전 11시 53분 의령군 의령읍 구룡공업단지 한 철강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60대 ㄱ 씨가 레일을 이용해 H빔을 옮기다가 사이에 끼었다. ㄱ 씨는 동료
창원시의회가 액화수소설비 사업 정상화를 위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창원시의회는 12일 본회의에서 ‘창원시 액화수소플랜트사업의 실효성 확보 및 정부 역할 강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강창석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의안에는 △국가사업 체계적 후속 관리 △정부 차
직장인 김모 씨는 최근 전통시장 장보기에 재미를 붙였다. 퇴근길 네이버 앱에서 떡볶이, 족발과 함께 필요한 과일·채소를 주문하면 집 앞까지 바로 배송된다.거제 고현시장이 온라인 주문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며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고현시장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및
경남 지역주택조합 24곳에서 법령 위반사항 등 35건이 적발됐다. 이 중 위반사항이 중대한 9건은 형사고발이 추진된다.경남도와 시·군은 6월부터 지난 5일까지 지역주택조합 사업장 24곳을 전수조사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역주택조합’ 문제점을 지목하면서 전국적으로 이뤄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은 차세대 레이싱 게이밍 휠 ‘RS50 시스템’을 18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RS50 시스템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복지진흥원과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이 주관하는 「국립기억의숲 추모문화제」가 오는 9월20일 14:00부터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국립기억의숲 추모광장에서 개최한다.“숲에 스며드는 기억, 다시 피어나는 생명”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문화제는 고인을 기리고, 유가족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공공 추모 행사다. 이번 문화제에는 유가족 및 지역 주민, 일반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문화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경건한 추모’에서는 한국수목
인천시가 전통시장과 가을 여행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시작한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력으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하나로 9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5년 제2차 인천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개최한다.앞서 지난 7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예정됐던 제1차 스탬프투어는 높은 호응으로 준비된 쿠폰이 조기 소진되며 약 한 달 만인 8월 16일 조기 종료됐다. 해당 행사에는 외국인을 포함한 8800여 명의
배우 박지아가 영화 ‘비밀일 수밖에’서 ‘신스틸러’로 눈부신 존재감을 각인했다.영화 ‘비밀일 수밖에’는 말 못 할 비밀을 간직한 교사 정하의 집에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던 아들 진우가 여자친구 제니와 함께 예고도 없이 갑자기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극 중 박지아는 제니의 정 많고 다정한 엄마 ‘하영’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온화한 성격 속 강단을 지닌 하영은 남편 문철과 현실적인 부부 케미를 그려내며 극에 생동감을 더했다.하영
SK증권이 임직원 참여를 통해 조성한 성금 1325만원을 사단법인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동료 직원 자녀가 1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연이 내부에 공유되면서 시작됐다.1형 당뇨병은 췌장이 인슐린을 거의 분비하지 못해 평생 인슐린 주사와 혈당 관리가
강릉시는 극심한 가뭄으로 물 부족이 장기화됨에 따라, 18일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가뭄 극복 소상공인 단체 설명회’를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다.이번 설명회는 지역 소상공인 단체 대표 및 관계자를 초청해 ▲가뭄 상황 및 지역 피해 현황 공유 ▲소상공인 업종별 애로사항 청취 ▲자발적인 절수 동참 및 협력방안 모색 ▲긴급 지원·비상급수 대책 안내 등을 위해 마련됐다.소상공인 업종은 식음료, 숙박, 서비스업 등 지역 내 물 사용량이 높은 업종이 다수 포함돼 있어, 자발적인 절수 실천과 대체 용수 활용 협력이
김만식 기자 = 지난 9월 13일 안동 도산서원에서 열린 제31회 도산별과대전에서 성균관음성군청년유도회 장수영 회장이 병과 급제자로 선정되는
SPC그룹이 장애 어린이 가족들을 제주도로 초청해 특별한 힐링 여행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SPC그룹 임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되는 ‘SPC행복한펀드’를 통해 마련됐다. 행복한펀드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장애 어린이 재활치료∙ 특기·적성 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에 쓰인다. SPC
지역 출신 기업인의 고향사랑이 또다시 빛났다.경주시는 대승그룹 백승엽 회장이 불국동 각 자생단체에 발전기금 2500만 원과 물품 2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18일 밝혔다.전달식은 지난 15일 불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간담회 형식으로 열렸다. 백 회장은 모친 엄정자 여사
민간단체가 제주도정의 기초자치단체 설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사은품을 제공하면서 비판을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이에 제주참여환경연대는 18일 논평을 통해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도민을 수단화하는 도지사에게 무엇이 남을 것인가"라며 맹비난을 가했다.논평은 "도민 80%가 요구하던 제2공항에 대한 주민투표는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요구해도 소용없으니 요구하지 않겠다는 오영훈 도지사, 행정체계 개편에 대한 주민투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명예도민으로 띄워주며 애걸했다"며 "선택적인 오영훈 지사의 행태는 주민투표를 도민주권 실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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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5명 중 1명은 노인" 이재한 시의원, 어르신 전용 건강관리앱 개발해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재한 광명시의원은 11일 제29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르신 건강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시니어 전용 앱’ 개발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내년 3월 전면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 서비스가 진정한 통합·체계화를 이루려면,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플랫폼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광명시는 현재 보건소와 사회복지국 등 다양한 부서에서 고혈압·당뇨병 예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노인회관 및 시니어클럽 운영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러나 초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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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수필가 '푸른솔문학상' 수상
충북 괴산에서 활동 중인 임현택 수필가가 ‘제18회 푸른솔문학상’을 수상했다. 충북 푸른솔문인협회는 올해 수상자로 임 작가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임 작가는 그동안 우수한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간하는 등 왕성한 문학 활동을 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임 작가는 지난 2007년 종합문예지 ‘한국작가’에서 작품 ‘풋내기 사랑꾼’을 통해 신인작품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저서로는 산문집 ‘여자이고 싶어요’, ‘이 마음 깊고 깊은 곳에’, ‘가을 타는 여자’ 등이 있다. 작가는 괴산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충북문학상,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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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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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싱싱애(愛)! 과일도시락 지원
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싱싱애! 과일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평소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를 위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무더위에 지친 어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수박, 키위 등으로 꾸려진 과일 도시락을 총 50세대에게 전달됐다.안경숙 위원장은 "영양가 높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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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철 초대 개인전《의미없음: 흩어진 질문》展" 동원화랑 앞산점 갤러리에서 개최!
예술의 본령은 감각의 경계를 해체하고 언어조차 미처 닿을 수 없는 심연으로 관객을 유혹하는, 그 저항할 수 없는 힘에 있다고 할 것이다. 권기철 작가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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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 담배 판매 근절 캠페인 강화
경산교육지원청이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담배 판매 근절 캠페인을 강화하고 나섰다. 교육지원청은 청소년들의 담배 구매 접근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보건소 및 금연지도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 홍보단을 구성해 연중 계도 활동을 벌이고 있다.특히,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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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임직원 참여를 통해 조성한 성금 1325만원을 사단법인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동료 직원 자녀가 1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연이 내부에 공유되면서 시작됐다.1형 당뇨병은 췌장이 인슐린을 거의 분비하지 못해 평생 인슐린 주사와 혈당 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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