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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만든 3D 프린팅 신발 눈길…발 모양 스캔해 맞춤화

미국 IT 스타트업 신틸레이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만든 3D 프린팅 신발을 출시했다.

24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신틸레이는 AI 이미지 생성 앱 미드저니를 통해 신발의 기본 모양을 개발하고, 비즈컴AI를 이용한 스케치에서 영감을 받아 3D 모델을 제작했다.

이어 디자인에 텍스처와 패턴을 추가해 신발의 완성도를 높였다.

해당 신발은 독일에서 판매되며, 고객의 발 스캔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 제작된다고 한다.

신발 제작에는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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