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쌀 7000kg 기탁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4일 클럽의 탄생을 축하하는 ‘헌장의 밤’ 및 초대회장 취임식을 기념해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사랑의 쌀 7,000kg을 기탁했다.

이번 쌀은 송상섭 회장이 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 클럽 초대회장으로 취임하며 화환대신 쌀을 받아 마련한 것으로 적십자사는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쌀을 사용할 예정이다.

송상섭 회장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화환 대신 쌀을 받게 됐다.

”며 “‘단단한 뿌리, 겸손한 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5일 제43회 스승의 날에 즈음한 메시지를 내고, "스승의 날을 맞을 맞아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선생님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김 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맞으면서 우리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같이 고민하고, 아이들에게 언제나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는 선생님들을 생각하다"면서 "선생님들이 있어 제주교육의 앞날은 밝게 빛나고 우리 아이들은 올바른 인성을 지닌 창조적인 미래인재로 자라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는 급변하고 있고 지금 이
기상청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7일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온은 낮부터 점차 오르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났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2~15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주말인 18일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정의당 제주도당은 16일 성명을 내고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농작물 재해 보상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의당은 "5월 농작물 수확만을 기다려온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이상 강우 등 기후위기로 인해 농작물 수확에 생산량과 품질이 하락했기 때문인데, 더 절망적인 것은 예측불가능한 기후이상 현상으로 농민들은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하지 못하고 농가 부채를 걱정하며, 평생 일궈온 농사를 포기할지 고민하는 처지에 내몰렸다는 것이다"고 지적했다.이어 "특히 최근 제주의 마늘 농가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평
제주교육박물관은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꿈을 키우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6월4일부터 7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예사, 국가유산수리기술자, 전시해설사 등 다양한 박물관 관련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가 유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 참여 대상은 도내 중·고등학교 학급 단체 및 동아리로, 담당 교사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 교육/강좌 탭에서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및 신산공원 일대에서 '2024 제주예술문화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24 제주예술문화축전은‘희망의 씨앗, 예술로 품다’주제로 포럼, 기념식, 공연프로그램, 청소년 경연, 전시·체험프로그램,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전 일환으로 마련된 제2회 예술문화정책포럼은 17일 오후 3시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개최된다. 포럼에서는홍명환 제주 도시재생지원센터 원장이 ‘도민의 예술문화 향유와 지역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농업인 4만 2932명을 농민수당 1차 대상자로 확정하고. 1인당 40만 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만 1855명보다 1077명이 증가한 규모로, 총 지급액은 170억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 카드 충전방식으로 지급했다. 농민수당을 지급받은 농업인은 신청한 탐나는전 카드를 통해 농민수당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탐나는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소멸된다. 지난 3월 한달간 신청·접수를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달의 공모전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 숏폼 공모전 주최·주관 | 국립서울현충원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영상/UCC접수기간 | 5월 27일까지공모주제 | 국립서울현충원에 관한 모든 주제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상내역 | - 대상 1명, 상금 150만원 -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 우수상 2명, 각 50만원접수방법 | -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 www.국립서울현충원숏폼공모전.com - 드론 촬영 허가서 접수 : [email protected] ※ 중복접수 가능하나 수상은 1인 1작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교육지원청,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1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춘천교육지원청과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위기아동지원사업,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족돌봄청소년 발굴 및 지지체계 구축, 꿈을 준비하기 어려운 아동을 위한 경제적 지원 및 프로그램 연계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3억 4백만원정도 춘천시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 박인수 관장은 ”춘천시 내 사각지대에 있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유학생 유치하려고…대가대, 지역 기숙사생 역차별 논란
대구가톨릭대학교가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 일부 내국인 학생들에게 2학기부터 사실상 방을 빼라고 통보해 빈축을 사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서인데, 경북·대구권 학생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대가대 기숙사 다솜마을은 지난 20일 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기숙사 현재 거
Generic placeholder image
관람객 참여형 문화 축제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차별화된 콘텐츠로 호평!
박물관, 미술관 등 전국 312개 전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박물관, 미술관 등 전국 312개 전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의 여행 프로그램 ‘뮤지엄×거닐다’의 참여자가 200명을 돌파했다.‘뮤지엄×거닐다’는 전문가 해설과 함께 지역의 특색 있는 박물관·미술관, 공모 프로그램 선정관, 연계 지역의 문화 명소 등을 경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총 21회차로 진행되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통합위 "노년기 맞춤진료체계 도입"…정년 연장·폐지 제안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21일 고령 환자를 통합적으로 진료하는 노년기 맞춤형 진료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의했다.현재 의료 체계는 개별 질환과 전문과 중심으로 분절돼 여러 질환을 가진 노인들은 여러 진료과를 돌아다녀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는 문제 인식에 따른 제안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디엔씨, 에스테틱 심포지엄서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 ‘DREAM’ 런칭!
에스테틱 전문기업 디엔씨가 지난 18일부터 양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2024 DREAM SYMPOSIUM’을 개최하고, 의료진 대상 교육 프로그램 ‘DREAM’을 정식 런칭했다고 21일 밝혔다.DREAM 심포지엄은 2024년 들어 처음으로 진행한 디엔씨 주최의 에스테틱 심포지엄으로, 디엔씨의 메인 제품 3종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국내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