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4일 클럽의 탄생을 축하하는 ‘헌장의 밤’ 및 초대회장 취힘식을 기념해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사랑의 쌀 7000kg을 기탁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4-G지구 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4일 오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회관 컨벤션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장의 밤 및 송상섭 초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헌장의 밤 행사는 느티나무 기념식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송상섭 초대회장 취임식,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 쌀 7000kg 전달, 헌장 수여 순으로 이뤄졌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4일 클럽의 탄생을 축하하는 ‘헌장의 밤’ 및 초대회장 취임식을 기념해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사랑의 쌀 7,000kg을 기탁했다.이번 쌀은 송상섭 회장이 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 클럽 초대회장으로 취임하며 화환대신 쌀을 받아 마련한 것으로 적십자사는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쌀을 사용할 예정이다.송상섭 회장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화환 대신 쌀을 받게 됐다.”며 “‘단단한 뿌리, 겸손한 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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