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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유벤처팀, '우리 마을을 빌려드립니다: 우마빌 클래스' 성공적 마무리

한국농어촌공사 5기 사내벤처팀으로 선발된 농촌공유벤처팀의 '퇴근 후 원데이 클래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공사가 1일 전했다.

농촌공유벤처팀의 '우리마을을 빌려드립니다' 프로젝트는 농촌 유휴 자원들을 대상으로 공유경제를 도입해 농촌다움을 기반으로 도시민에게 공유하는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모델이다.

공사는 그 시작을 나주시와의 협력을 토대로 4개 마을, 14개 공유 가능 자원을 발굴했다.

이곳에서 광주·전남 직장인을 대상으로 '퇴근 후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직장인...
광명시가 관할구역의 서쪽을 흐르는 국가하천인 목감천 명칭을 '광명천'으로 변경을 추진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시민과 함께 관행적으로 쓰인 목감천 명칭을 '광명천'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목감천은 광명시와 시흥시, 서울 구로구를 경유해 안양천으로 흐르는 총 연장 12.3km에 이르는 국가하천이다.시흥시 목감동에서 유래된 이름으로써 목감동에 위치한 630고지에서 발원했다는 주장에 따라 붙여진 명칭이다. 그러나 이 지역에는 630m에 이르는 산이 없다.오히려 광명시 주민에 따르면 1980년대까지는 광명시
취임 2주년을 맞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톡쏘는 사이다보다, 밋밋해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생수 같은 정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다짐했다.오 시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저는 저의 길을 가겠다. 대세와 싸우는 파이터가 되겠다"라고 적었다. 여권의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오 시장이 한동훈 당대표 후보, 홍준표 대구시장 등 차기 대권 경쟁자들과 자신의 차별화 전략을 내세운 것으로 풀이된다.오 시장은 "지금 한국 정치의 대세는 '파이터'"라며 "파이터가 다른 파이터를 때리고, 그 과정에서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30일 제1회 전국당원대회 최고위원회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김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수권 정당이 되기 위해 250만 민주 당원과 함께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밝혔다.김 부대변인은 이재명 전 대표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2008년 민주당 분당갑 이재명 지역위원장에게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며 "그 이후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에 출마하면서 '그저 선거 때 활용하려는 것이겠거니'라는 생각으로 현안을 전달했으나, 그
국무위원의 국회 무단 불출석과 불성실한 자료 제출 등의 행위를 처벌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조승래 민주당 국회의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회법 일부개정안'과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국회법 개정안은 국회 본회의나 상임위원회 의결로 출석을 요구받은 국무총리, 국무위원 또는 정부위원이 출석하지 않았을 때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출석을 요구할 근거는 있었지만 불출석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었다.국회증
100명의 인천 청년들이 인천 구석구석을 여행하고 그 체험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확산에 나선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청년들이 직접 인천의 숨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알리는 '인천청춘여행단 3기'발대식을 지난 29일 복합문화공간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인천청춘여행단 3기'에 77개팀, 197명이 지원했으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38팀, 100명이 선발됐다. 2022년 1기, 2023년 2기에 이어 더욱 확대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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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오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또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및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대응 활동을 당부하며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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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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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정책 추진···행복한 이민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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