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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적극적 부패예방 ‘청렴 알리미’ 운영

대구 군위군이 지난 27일 신뢰받는 청렴 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27일 민원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 알리미’문자를 전송했다.

‘청렴 알리미’는 인·허가 및 계약, 보조금 지원, 재·세정 등 부패취약분야의 행정 업무처리 경험이 있는 민원인에게 업무 과정에서 민원인이.....
울진해양경찰서는 7월부터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통해 국민안전을 위한 적극행정을 시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은 안전벨트 착용률 83% 대비 미비한 14%의 구명조끼 착용률을 높이기 위해 국민 일상에 자연..
배광식 대구북구청장은4일 오전 10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7월 초빙강연회’에 참석한다.
안동시는 금년 상반기 184건의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12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계약원가심사 제도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각종 사업발주 전 원가산정의 적정성을 심사한 뒤 계약을 진행하는 제도로, 공사의 경우 3억 원, 용역 5천만 원, 물품..
경북도가 봉화군과 함께 참여한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됐다.이번 공모사업은 필수의료서비스 중 소아청소년과가 제공되지 않은 취약 지역에 역량이 되는 의료기관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운영비를 지원받는 사업 대상은..
3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습도가 높고 기온이 올라 후텁지근하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난 뒤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북부 20~60㎜, 대..
경북도가 3일 구미코에서 경북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사업 10주년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지역 기업체 대표, 연구기관과 대학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가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사업을 201..
음성군의회는 제9대 후반기 개원식을 열고 새로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의장에는 김영호 의원이, 부의장으로는 박흥식 의원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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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개최
농협금융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9개 전 계열사의 투자·심사·리스크관리·상품개발 실무책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최초로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환금융'의 정의와 전환금융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인 일본 MUFG Bank 적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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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부부의날위원회 창원한마음병원서 제1회 출산의 날 기념식 열어 
세계부부의날위원회가 3일 오전 11시 창원한마음병원 4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제1회 출산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 행사는 국가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부부의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 부부 화합을 도모해 온 세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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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 AI 챗봇으로 K-PaaS 인증 획득…”공공 클라우드 공략 가속”
핀테크 보안그룹 아톤은 AI 챗봇·채팅상담 서비스인 ‘아톤 인텔리전스 커뮤니케이션센터’를 대상으로 오픈클라우드플랫폼얼라이언스로부터 ‘K-PaaS’ 호환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아톤은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기존 민간을 비롯한 공공기관 대상으로 클라우드 비지니스 확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K-Paa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OPA의 주도로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오픈소스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특정 기업과 기술에 종속되지 않는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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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데이터, 합성 데이터 기술로 과기정통부 첨단기술기업 선정
데이터 보호 전문 기업 지란지교데이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으로부터 첨단기술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지란지교데이터는 차세대 개인정보 보호 기술인 ‘합성데이터 생성 기술’ 등을 포함한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보호 기술로 첨단기술기업에 선정됐다. 지란지교데이터가 연구개발하고 있는 합성데이터 생성 기술은 실제 데이터 통계적 특성이 유지되는 가상 데이터를 생성해 학습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가상 데이터를 생성하기 때문에 프라이버시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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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향교 숲 인의예지림 여름음악회’, 6일 개최
삼척시가 오는 6일 오후 7시 삼척향교 전통문화체험 숲 ‘인의예지림’에서 ‘삼척향교 숲 인의예지림 여름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에는 ‘국악계 아이돌’로 불리는 국악인 남상일과 타령에 가까운 창법과 ‘문어의 꿈’으로 유명한 가수 안예은, 국악그룹 앙상블 더류가 출연한다.1398년 조선시대 창건하여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삼척향교와 ‘어짐, 의로움, 예의바름, 지혜로움’ 등 사람이 마땅히 갖춰야할 성품들로 이름지어진 ‘인의예지림’ 공원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악 가수들의 공연까지 더해져 음악회를 찾는 시민들에게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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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 “尹대통령 채상병 특검 수용을”
진보당 울산시당은 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의 ‘채상병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방석수 진보당 울산시당 위원장 등 참석자들은 “지난 4일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이 통과됐다. 하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故 채상병 사건은 ‘군 장비 파손’에 비유하는 막말로 죽음을 모독하고 대통령은 당연하다는 듯 거부권 행사를 언급했다”며 “대통령실 개입은 정황을 넘어 개인휴대폰 통화 이력까지 나오고 있는데 경찰 수사심의위원회는 임성근 전 사단장을 제외한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는 입장”이라며 개탄했다.이어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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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폐기물매립장 적합성 통보절차 적정성 점검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원이 산업폐기물이 매일 발생하고 있지만, 매립장 사용 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울산의 문제점 등을 감안해 신규 조성에 따른 ‘폐기물매립장 적합성 통보절차 적정성’에 대해 울산시에 서면 질의했다고 8일 밝혔다. 시민들이 매립장 조성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환경오염과 안전문제로 반대하고 있다. 또 매립용량에 대한 기준과 공공성 문제에 대해서도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이에 공 의원은 “폐기물 매립을 위한 폐기물처리업 사업계획서 적정성 검토를 위한 심사기준과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에 추진 중인 폐기물매립장 조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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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친환경 에너지 허브 울산항
울산항은 명실상부 액체화물 처리 국내 1위의 전문 역량을 보유한 지역 수출 전진기지다. 글로벌 에너지탱크가 깔린 부두를 시작으로 배후로는 자동차, 석유정제 등 국가 주요 산업군이 대거 위치해 있다. 이에 더해 국내 최대의 액체화물 항만을 넘어 울산항이 다시 친환경 에너지 허브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울산항은 지난해 7월 세계 최초로 그린 메탄올 1000t을 PTS 방식으로 급유에 성공한 이후 12월 최초로 초대형 컨테이너선 STS 방식의 급유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 국내 최초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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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의원, 남창역 정차·온산선 폐선 요구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8일 국회 의원사무실에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과 실무자를 만나 KTX-이음의 남창역 정차, 온산선 폐선, 울산~경남~부산 광역철도 건설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서 의원은 “현재 서생과 온산, 온양 등 남울주에서 경부선 울산 KTX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1시간이 넘는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며 “역간 거리나 수요 등을 감안할 때 남창역이 최적지인 만큼, 연내 개통 예정인 KTX-이음이 반드시 남창역에 정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 의원은 “일 1~2회 가량에 불과한 운송 횟수도 문제지만, 위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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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혁의 유유자적(3)]유니스트는 울산에 무슨 기여를 하는가?
김대식 울산과학기술원 특훈교수는 지난 달 26일자 칼럼 에서 “유니스트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그리 넓지만은 않다.”고 주장했다. 이유로는 “과기원 중에서 유니스트가 지역색이 가장 약하다.”는 것과 “지역에서 밀어주는 추세가 예전 같지 못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체성의 위기 및 재원의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예측을 한 후 “총장이 제대로 선출되어야 한다.” 그리고 “법제에 상관없이 임의의 외부 내부 인사를 대상으로 모의 총장 직접선거를 시작할 때이다.”라고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