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생활을 활성화 한다는 농촌협약"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예산군 광시면에서 불투명한 추진으로 서로간의 불신만 불러오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역여론이다.국비와 군비가 들어가는 충남 예산군 광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기본계획수립 협의를 마치고, 승인 고시를 앞두고 있으나 사업에 대한 정당성 문제에 부딪쳐있어 개선 후 실행되어야한다는 지역여론이다. 지난해 5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 구성을 마친 사업은 사무장 채용과 선진지 견학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일부 구성
안양산업진흥원은 16일 벡스코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안양 기업의 글로벌 시장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국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외 마케팅 및 대응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협약 내용으로는 ▲안양시 산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 ▲부산 벡스코 주요 전시회 참가 및 안양시 특화 프로그램 지원 ▲해외 마케팅 및 바이어 매칭 등 현지 진출 지원 ▲상호 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이 담
인천 동구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제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면,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대상자들은 15% 감축했을 경우, 전기는 최대 1만5천포인트, 상수도는 2천포인트, 도시가스는 8천포인트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는 1포인트당 최대 2원이 지급되며 현금 또는 그린카드 2가지 유형 중 선택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면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서 온라인 가입하거나 인천 동구청
최근 검찰 인사에 대해 김건희 여사 방탄용이라고 보는 국민이 57.1%로 절반을 웃돌았다. 이번 검찰 인사로 김건희 여사 의혹과 관련된 특검법안 도입이 더 필요해졌다는 의견 역시 절반을 넘겼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18일과 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한 검찰 지휘부가 교체된 검찰 인사에 관한 질문
인천광역시는 5월 17일 유정복 시장이 국내외 재외동포 단체 회장등 관계자들을 만나 인천시 재외동포 정책을 소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재외동포단체와의 교류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세계한인회총연합회, 대한고려인협회 등에서 3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를 시작으로 ‘1,000만 도시 인천, 도약을 위한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인천시의 재
도봉구가 5월 16일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품, 도봉’ 매력정원이 ‘자치구 연계 매력정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앞서 ‘정원도시 서울’을 목표로 25개 자치구와 협력해 품격 높은 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지난 13일 심사회를 통해 자치구 중 우수한 12개 정원을 선정했다.도봉구 ‘품, 도봉’ 매력정원은 ▲창의성 및 심미성 ▲실용성 및 시공성 ▲시민참여 등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자치구 연계 매력정원’으로 선정됐다‘품, 도봉’ 매력정원은 지난 4월 도봉구 창동역 1번출구 광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가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충남 태안의 한 바닷가에 버려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 지난 20일 오전 태안군 안면읍의 샛별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한 행인이 쓰레기 봉투에서 `낑낑' 소리를 듣고 봉투를 열어본 결과 갓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6마리가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버려진 것을 발견하고 태안동물보호협회에 신고. 강아지...
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과 조각가 윤석구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
'우리 아이는 왕의 DNA를 가졌다'는 등의 편지를 자녀의 담임 교사에게 보내 갑질 논란이 불거진 교육부 사무관이 정직 3개월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23일 교육계에 따르면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는 최근 교육부 5급 사무관 A씨에 대해 이 같은 처분을 통보했다.공무원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의 중징계, 감봉과 견책 등의 경징계로 분류되며 정직은 중징계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위에 해당한다.앞서 교육부는 자녀의 담임 교사에게 갑질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A씨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고 지난해 8월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다
부산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 기관이 문을 연다.
부산시는 부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 지하 1층에 '부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역 내 외국인근로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 지원기관이다. 시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센터 설립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추미애 후보를 꺾고 우원식 의원이 선출된 국회의장 후보 경선 결과와 관련해 현재 당원이 2만 명 넘게 탈당했다고 언급했다.이 대표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가기 위해 탑승한 차량에서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해 "기대가 컸기 때문에 실망이 컸던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당원 중심 대중정당'으로 확실히 변모 시키자"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번에 탈당한 분들 중에는 수십 년간 어렵게 민주당원으로 활동해 온 분들이 상당히 많다"며 "(이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