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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가격 급락에 제주 농가 '시름'...소비확대 '총력전'

양배추 가격이 급락하면서 제주 농가의 시름의 깊어지고 있다.

과잉생산과 소비부진이 겹친 탓이다.

4월에는 출하물량이 더 많을 것으로 보여 더 큰 가격 하락이 우려된다.

이에, 수급안정을 통한 가격지지를 위해 저장 및 분산출하와 대대적인 소비촉진 행사가 추진된다.

19일 제주양배추연합회에 따르면 2025년산 양배추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25.4% 늘었다.

지난해 초 가격 강세가 이어진 영향이다.

생산량도 34.1% 증가한 9만9185톤으로 예상되고있다.

현재 약 60%가 유통 처리된 가운데 3월 초부터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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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에 총력적으로 대응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민 생활과 농가·소상공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편다는 계획이다.오영훈 지사는 15일 오후 조천농협 주유소를 찾아 도내 유류가격 동향을 직접 점검하고 가격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조천농협 관계자 등과 함께한 이날 현장 방문에서 오 지사는 저장시설과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주유소를 이용하는 도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눴다.오 지사는 “유가로 도민과 농가, 주유소가 모두 어려운 상황인 만큼 행정과 농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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