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휘닉스파크 스키장에 ‘바른어묵’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6일 밝혔다.2016년 출시된 동원F&B의 ‘바른어묵’은 ‘매일매일 새 기름’이라는 콘셉트에 따라 매일 아침 1톤에 달하는 새 기름으로 만들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동원F&B는 스키장 방문객들이 겨울철의 대표 간식인 어묵을 즐기며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바른어묵’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동원F&B는 스키를 타는 중간에도 따뜻한 바른어묵을 즐길 수 있도록 슬로프 옆 휴식 공간에 푸드트럭 형
서울시는 오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아뜰리에 광화'의 2025년 첫 번째 전시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년기획전 은 상상의 풍경 속에서 희망의 꽃을 피워내는 ▴메아리 작가의 ,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캐릭터들의 모험을 담은 ▴이현정 작가의 , 자연의 움직임과 색채의 아름다움을 디지털 언어로 표현한 ▴클로드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지난달 국내 챗GPT 사용자와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 시간이 각각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한 생성형 인공지능 앱은 챗GPT로 월간 사용자 수가 682만명에 달했다.그 뒤로 에이닷 245만명, 뤼튼 232만명, Perplexity 59만명, Microsoft Copilot 31만명, Claude 12만명 순으로 조사됐다.지난달 해당 6개앱
CGV가 1월 특별관 라인업을 6일 공개했다.2025년 가장 먼저 특별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은 '수퍼 소닉3'로 1월 1일 SCREENX, 4DX, ULTRA 4DX, Dolby Atmos로 개봉했다. '수퍼 소닉3'는 비디오게임을 실사화한 영화로 소닉과 사상 최강의 비밀 병기 섀도우의 대결을 그렸다. SCREENX는 소닉과 섀도우의 추격전을 좌, 우, 정면 3면으로 펼쳐 함께 달리는 듯한 몰입감을 준다. 도쿄, 런던, 우주 등 다양한 시공간이 SCREENX에 펼쳐지며,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ISA 전용 세전 연 4.1% 특판 RP를 200억원 규모로 2월 말까지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특판 상품은 91일물 기간물 RP로 세전 연 4.1% 수익을 지급하며, 중도 환매 시 패널티 금리는 없다. 1인당 RP 매수 한도는 중개형 ISA 계좌별 납입 한도에 따른다.해당 상품은 이벤트 기간 내 중개형 ISA 신규, 재가입, 만기 연장 고객이 중개형 ISA 계좌로만 청약 가능하다. 판매 기간
인천광역시는 1월 9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유정복 시장 주재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정공유회는 인천시의 경제산업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관계자들이 시민들에게 직접 정책을 설명하고, 다양한 시민 계층의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이번 공유회는 지난 1월 8일 열린‘시민 중심 복지실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공유회로, 2025년 경제 전망과 더불어 경제 안정 및 활력 제고, 산업 혁신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이 발표됐다.이 자리에서 인천은 대한민국 제2 경제도시로 확고
엔비디아가 이번 CES 2025에서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가속화하는 엔비디아 아이작 GR00T 블루프린트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소수의 인간 시연만으로도 방대한 합성 데이터세트를 쉽게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향후 20년 동안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38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비디아는 산업과 제조 분야를 포함한 수요 증가를 충족하기 위해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데이터 파이프라인,
옹진군은 9일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해 2025년 옹진군을 혁신적으로 변화시길 역점시책과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문경복 군수는 2025년 옹진군의 핵심 사업으로 섬교통 혁신, 섬 정주여건 개선, 섬 관광명소 개발, 농어업 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옹진 섬 교통 혁신 방안으로 군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적인 기반이 될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섬 지역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 i-바다패스 시행, 서해평화도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되돌아온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농업 4법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돼 폐기됐다.한덕수 대행은 지난달 19일 열린 임시국무회의에서 양곡관리법, 농수산물유통및가격안정법, 농어업재해대책법,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안 등과 관련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들의 소득을 보장하고자 하는 국회의 입법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하지만, 이 법들이 시행되면 시장기능을 왜곡해 쌀 등 특정 품목의 공급과잉이 우려되며, 막대한 재
최근 아파트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스포츠센터나 스크린골프 등 커뮤니티 중심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이제는 컨시어지, 하우스키핑, 심부름, 조식 서비스와 같은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는 2025년 1월부터 아파트 주거서비스 전문기업인 ㈜유라이프와 협업해 조식서비스를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는 검단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8일 오전 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해, 남해의 절경 환상의 연꽃 같은 섬 연화도와 우도 트레킹을 했다.방방곡곡 트레킹은 매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트레킹에는 132명이 참가해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탑승했다.참여자들은 날씨가 영하인 기온에도 각 버스 도착 지점에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차량마다 안내원을 배치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아침 식사는 현풍휴게소 야외 공터에서 배식 봉사자의 도움으로, 시래기국밥으로 해결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지난 2일, 춘천시 명동 일대에서 헌혈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2025년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헌혈캠페인에는 엄재용 혈액원장을 비롯한 혈액원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헌혈의 장점과 필요성을 알리고,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자 예우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엄재용 혈액원장은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사업을 통해 강원의 헌혈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여수 관내 주요 자연유산이 생태관광지로 활용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여수시는 상백도·하백도 일원과 영취산, 흥국사 등 관내 주요 국가지정 자연유산 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이들 자연유산에 치유와 힐링 체험이라는 키워드를 입혀, ‘자연유산 스탬프 투어’와 ‘여수형 생태투어 프로그램’ 등 체류형 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시에 따르면 그간 국가유산은 엄격한 보존·관리로 규제 대상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국가
원주시는 오는 7일부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순회하는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시간을 변경한다. 지난달 완전 개통한 중앙선 시간표에 따라 일부 운행 시간을 조정해 운영한다.원주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개별 자유 여행 및 소규모 관광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간현관광지, 강원감영, 뮤지엄산 등 원주 대표 관광지를 순회하고 있다.연중 2대의 버스가 1일 6회 운행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관광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관광과 관광마케팅팀(☎
인사혁신처가 모든 정부기관에 공직자 가상자산 보유 제한 제도 이행을 재점검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인사혁신처는 가상자산 정책을 다루는 기관과 업무 뿐 아니라 가상자산 관련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경우도 제한 대상에 포함된다며 확인을 요청했다. 10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최근 모든 정부 기관 감사담당자들에게 공직자 가상자산 보유 제한 제도를 안내하고 미시행 기관들의 재검토를 요청하는 공문을 전달했다.정부는 2023년 12월 시행된 개정 공직자윤리법을 통해 가상자산 업무를 다루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0일 오전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5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원자력계 주요 인사들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신년인사회는 '인류를 위한 원자력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유상임 장관을 비롯해 정부와 국회, 산·학·연 원자력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유상임 장관은 신년인사에서 "기후 변화와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 등이 원자력에 더 많은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며 "과기정통부는 미래 원전시장 게임체인저로 자리잡을 고온가스로, 소듐냉각
원주시는 2025년 교통시설 분야에 전년 대비 0.85% 증액된 71억 원을 투자해 교통안전을 더욱 강화한다. 먼저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확충한다.△교통안전시설물 관리 10억 1,900만 원 △교통신호등 관리 12억 6,200만 원 △보행자 안내시스템 구축 6,600만 원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5,000만 원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 및 유지관리 19억 원) △회전교차로 야간 교통환경 개선 5,000만 원 등 총 43억 4,700만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또한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교차로 체계개선 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