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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농산물 직거래 구축...144억원 판매 실적

제주시가 전국 소비지 농협과 농산물 직거래를 확대한 결과, 144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31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이번 달까지 1년여 동안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 공급한 관내 농산물은 총 2473톤이며, 판매액은 144억원이다.

판매 실적을 보면 만감류가 61억30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온주감귤 28억원, 하우스·비가림감귤 6억7000만원, 월동채소 18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직거래 확대는 복잡한 유통단계를 축소하고 물류비 등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농가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산물을...
배를 타고 가던 사람이 칼을 물에 떨어뜨리자 그 지점을 배 위에 표시해 두고 나중에 그 표시를 기준으로 칼을 찾으려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각주구검’ 이라는 고사성어 이야기다. 배는 계속 움직이는데 기준은 그대로 두었으니, 결국 칼을 찾을 수 없었던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현실이 변하는데 기준이 과거에 머물러 있다면, 아무리 의도가 정당해도 결과는 왜곡될 수밖에 없다.최근 심심찮게 들리는 상속세와 증여세를 둘러싼 논의 역시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세금은 국가와 시민 사이의 약속이며, 그중에서도 상속세와 증여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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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낸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김승준 현역 의원이 공천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구좌읍·우도면 선거구에서 출마에 나선 부지성 예비후보도 부적격 대상에 올랐다.더불어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9차 공천 심사 회의를 열고 이들 3명에 대해 부적격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들 3명 모두는 폭력 등의 전과 이력이 있다.양경호 의원은 3건, 김승준 의원은 1건, 부지성 예비후보는 3건의 전과 전력이 있다.앞서 이들은 부적격 예외를 인정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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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석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대 공약을 발표했다.10대 공약은 ▲제주형 IB 2.0, 초등교육 전면 확대 ▲AI·디지털 교육 대전환 ▲읍·면 교육 활성화 ▲기초역량 중심 교육 ▲교권 회복과 학교 안정 ▲진로·진업 교육 혁신 ▲교육복지 확대 ▲교사 전문성 강화 ▲교육행정 혁신 ▲제주형 교육생태계 구축 및 4·3평화교육 실행 등이다.송 예비후보는 “수업 중심으로 학교 운영을 재설계하고, 학교 자율권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송 예비후보는 이어 “예산을 전면 공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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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이달 1일부터 시행됐다. 이 정책은 학교 안에서 해결되기 어려웠던 학생의 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풀어가겠다는 방향을 담고 있다. 단순한 제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지 이틀만인 15일 장동혁 대표로부터 ‘전권’을 약속받고 복귀하면서 공천문제를 둘러싸고 폭발한 당내분을 잠재우고 대구시장 공천을 비롯한 ‘혁신공천’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위원장은 이날 복귀를 알리는 입장문에서 “앞으로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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