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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극협회 김해지부 문화예술진흥기금 500만원 기탁

한국연극협회 김해지부가 지난 29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문화예술진흥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지난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과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제42회 경상남도 연극제’ 티켓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송정선 지부장은 “많은 시민들이 경남연극제에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연극제 수익금으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진주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같은 학교 후배는 물론 인근 중학교 저학년생까지 수십 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학교 폭력 사건이 발생해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23일 피해자 가족 등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진주 충무공동 A중학교 1학년 학생 다수가 2학년 4명으로부터 폭행과 성추행, 금품 갈취 등 상습 학교폭력을 당했다.현재까지 파악된 A중학교 내 피해자 규모만 약 30명에 이르는 가운데, 인근 B중학교 1학년생들도 피해를 호소하면서 피해자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가해자로 지목된 학생들은 문자나 DM(사회관계망 등을 통
우리 기술로 우리의 영공을 지킨다는 자주국방의 국민적 염원이 현실화되고 있다.한국항공우주산업이 개발중인 한국형전투기 KF-21이 방위사업청과 최초 양산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KAI와 방위사업청은 25일 KF-21 20대와 후속군수지원을 포함해 총 1조9600억 원 규모의 최초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형전투기 체계개발사업은 공군의 장기운영 전투기 F-4, F-5를 대체하고 미래 전장운용개념에 부합되는 4.5세대 전투기를 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5년 체계개발에 착수했다.총 개발기
국민의힘이 24일 의원총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둔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하기로 했다.그간 원내 1당인 민주당의 독주에 반발해 상임위 명단 제출을 거부해왔지만, 집권당으로서 국회 파행 책임이 크다는 부담을 고려한 조치다.국민의힘은 기획재정위원회를 비롯해 정무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국방위원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정보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게 됐다. 관례상 국회의장은 원내 1당, 법사위와 운영위는 각각 2당과 여당 몫이다. 그러나 22대 전반기 국회에선 과반 의석을 점한 민주당이 세 자리를 모두 차지했다.앞
경남도는 오는 10월 김해시를 중심으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 봉송 주자 614명을 2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성화 봉송 주자들은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10명씩 짝을 이뤄 경남 18개 시·군, 105개 구간에서 성화를 들거나 호위하면서 뛴다.15세 이상 경남도민은 누구나 성화 봉송 주자가 될 수 있다.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경남도·제105회 전국체전·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시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시군 체육부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경
진주여중이 제32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4강에 진출했다.진주여중은 23일 합천 황강군민체육공원 인조 4구장에서 열린 중등부 8강에서 포항 항도중을 3-0으로 꺾었다.1조 예선에서 3전 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한 진주여중은 이날 4조에서 2위를 차지한 포항 항도중과 맞붙었다.진주여중은 전반 12분 첫 골을 넣었다. 이소미의 땅볼 크로스를 주장 하은재가 수비수를 등진 상태에서 받은 후 페널티 박스로 달려오던 최세은에 내줬다.볼을 받은 최세은은 오른발 슈팅으로 포항 항도중 골문을 열었다.진주여중은 전반 24분 이소미가 추가골을 터트
진주시는 지난 22일 중앙지하도상가 e스포츠 커뮤니티센터에서 ‘e스포츠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e스포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생활 문화로의 정착과 함께 중앙지하도 상가 인구유입을 통한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e스포츠 동호회 및 e스포츠에 관심 있는 청소년, 대학생, 직장인 등이 참여해 페스티벌을 즐겼다. 특히 철권 게임 인플루언서인 배재민 프로게이머를 초청해 게임 중계 해설 및 팬미팅을 열어 현장에서의 생생한 대회를 즐기는 등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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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이 오는 7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 상계예술마당에서 미디어아트 초대전 홍나겸 ‘숨,’을 개최한다.홍나겸 작가는 일상과 자연의 소리를 채집하고 영상과 사운드 매체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미디어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자연과 인간 그리고 디지털, 결국 우리 모두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라는 주제를 표현한 작품 ‘ONE’과 ‘W 심포니’로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 빌딩에서 거대하게 연출되는 2023 서울미디어아트위크의 첫 포문을 연 주인공으로 유명하다.전시 제목이자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숨
컴투스홀딩스가 기관의 매도로 인해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26일 컴투스홀딩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86% 하락한 2만 5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장중 등락을 오갔으나, 오후 1시를 기점으로 그래프가 크게 아래로 꺾였다. 이후 특별한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기관은 이날 3거래일만에 매도 전환했다.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개인은 3거래일 만에 매수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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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가곡면에 보랏빛 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26일 가곡면새마을협의회는 직접 가꾸고 피워낸 보랏빛 버베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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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구민 기자) 인천시가 올해 치유농업 고도화 작업에 착수한다. 농장을 연계한 치유농업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다는 계획이다.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6월 7일부터 8월 1일까지 관내 치유농장과 공공기관을 연계한 ‘치유농장 연계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대상 기관은 인천영종소방서의 119구조대원과 연수구치매안심센터의 65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8회기에 걸쳐 배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프로그램과 허브 자원을 이용한 치유농업프로그램(허브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26일 대구시티밸리산업단지관리공단과 산학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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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서울미래전략통합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 국민의힘 김동욱 의원은 서울시의 재산세 공동과세 비율 상향은 하향평준화일 뿐 양극화 해결 대안이 못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지난 25일 시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 재산세 공동과세 비율 상향 요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 재산세 공동과세 제도는 대부분의 구세 재원인 재산세를 시와 나눔으로써 구 재원의 자율성과 자치분권의 권한을 많이 퇴색시킨 상태"라고 지적했다.이어 "지방세의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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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228억 투입…조사료·미생물 가공 생산 전남 함평에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가 전국에서 최초로 들어선다. 전남 함평축협은 지난 20일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 기공식’을 갖고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윤앵랑 함평군의회의장, 모정환 전남도의원, 박도환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전라북도 진안. 국내산 머위 소비 촉진을 위해 농민뿐만 아니라 지자체가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해 머위는 진안군에서 전략 품목으로 지정할 정도로 공을 들이는 농산물이다. 관절염과 골다공증 예방에 특효약으로 알려지면서 건강에 ‘핫한’ 상품으로 반짝 인기를 누렸지만 문제는 ‘대중화’였다. 머위는 특유의 쌉싸름한 맛 탓에 좀처럼 소비 공략 포인트를 찾지 못해서다. 다양한 머위의 활용 방법론이 제기됐지만 두터운 소비층을 만들기는 쉽지 않았다. 결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올리는 셰프가 투입됐다. 셰프는 3차산업 최
2024년 7월과 11월, 세계적인 성악가 소프라노 홍혜경, 베이스 연광철,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을 연이어 초청하여 를 선보인다. 세계무대를 사로잡은 성악 거장들의 오페라극장 리사이틀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는 클래식 음악 팬들에게는 오페라 음악의 진수를 선사하고, 미래의 음악인들에게는 귀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세 명의 오페라 거장들은 자신들의 목소리로 오페라극장 전체를 가득 채우며 오페라 가수로서 특유의 깊이와 풍부함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는 오페라극장에서만 발휘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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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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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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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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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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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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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강원지청, 화재 사고, 호우‧태풍 대비 건설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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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4일 경기도 화성시의 일차전지 제조업체 화재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여 유사한 사고 및 재해 예방을 위해 긴급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와 함께,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 폭염경고 등이 발령되고 있어 열사병, 열탈진 등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현장의 안전보건 조치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이에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제12차 현장점검의 날인 26일에 직접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화재 사고 예방, 폭염 및 호우‧태풍에 따른 대응조치를 현장에서 철저히 이행하도록 지도‧감독했다.현장 점검 시에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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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언젠가 모든 얘기 나눌 때가 올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최근 언론 인터뷰를 갖고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며 언젠가는 궁금한 모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26일 여성조선 7월호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지난 4월 진행된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을 향한 오해와 비난의 시선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한다. 김 이사장의 언론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다.여성조선 측은 " 당시 최 회장의 이혼 소송 2심 마지막 변론을 앞두고 있었고 김 이사장의 말 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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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수청, 하계 휴가철 및 장마 대비 연안 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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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26일, 동해시 감추해변에서 2024년 하계 휴가철 및 장마에 대비하여 연안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동해해양경찰서, 동해시, 해양환경공단 합동으로 40여 명이 참여했다.감추해변은 시내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여름철 주말에 시민들이 많이 이용함에 따라 본격적인 장마에 대비하여 집중 정화활동 장소로 선택했다.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동해해수청은 어업인의 경제활동, 시민들의 여가활동 공간이 되는 항·포구, 해변 등에 대하여 정화활동을 주기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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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지난 26일, 원주시 학성동에서 지역사회 환경 및 치안 개선을 위한 ‘밝은 골목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는 CPTED의 일환으로 기존의 낡고 어두운 골목 벽면을 밝고 안전한 공간으로 개선하여 범죄율을 낮추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과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강원본부 직원들은 초여름 날씨 속에서도 처음 해보는 벽화그리기 활동에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였으며, 벽화그리기 전문가들의 스케치 작업 후에 나머지 채색 작업을 실시하여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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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소프트테니스협, 교기육성 학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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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소프트테니스협회는 지난 25일 소프트테니스 종목을 교기로 육성 중인 4개 학교장 및 울산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울산시소프트테니스협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소프트테니스 종목 연계 육성 학교에 훈련 물품을 지원했다. 훈련장이 없는 병영초와 약사고는 100만원 상당의 겐코 공을 지원했고, 백양초와 약사중에는 150만원 상당 겐코 공과 시설 장비 브러쉬를 증정했다. 또 지난 5월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 초등부에서 개인 단식 은메달을 획득한 백양초에 축하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