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중원미술가협회는 20일 충주시청에 이불 100채를 기탁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순수라이온스클럽도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취약계층 5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목행용탄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최고령 어르신 두 분과 지역 11곳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선물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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