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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남동부지부 순천교도소 교정현장 참관

2개월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남동부지부는 12일 순천교도소 교정현장 참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관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남동부지부기능별 위원회 보호위원 15명, 전남동부지부 김한철 지부장 등 직원 3명이 참석했다.

직원 및 보호위원들은 이날 순천교도소 교정행정 홍보 동영상 시청, 개방 처우 수용동 및 가족 만남의집 견학, 작업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설 참관을 통하여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법준수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조병주 순천교도소...
전북특별자치도가 자동차 대체부품산업의 글로벌시장 개척을 선도하며 베트남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전북자치도는 도내 품질인증부품 제조업체인 ㈜더넥스트와 ㈜에이피솔루션이 베트남 VIET HAN SHOWROOM COMPANY와 3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전북 대체부품산업의 첫 번째 베트남 시장 진출로, ㈜더넥스트의 품질인증부품 3종 3,000개, ㈜에이피솔루션의 품질인증부품 2종 2,000개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고양특례시는 ‘고양시 벽제수질복원센터 3단계 증설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했으며, 사업시행자 모집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벽제수질복원센터는 2007년 준공된 시설로, 고농도의 하수가 유입되고 유입하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른 시설 과부하, 노후화의 가속 등으로 하수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또한 지난 8월 기록적 폭염으로 인한 기중차단기 과열로 화재가 발생해 처리장 가동이 일시 중단됐으나, 시의 신속한 초동 대처로 단시간 내 복구를
정읍시가 ‘2024 SRT 어워드’에서 ‘2025 방문도시’로 선정되며 그 매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SRT 매거진은“정읍은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과 유구한 역사 문화자원 등 관광 잠재력을 갖춰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도시”라고 평가하며, 정읍의 매력과 가능성에 주목했다.시가 ‘2025 방문도시’로 선정된 배경에는 SRT 매거진이 전국 55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한 구독자 설문조사와 전문가 평가가 있었다.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된 설문조사에는 구독자 1만 2060명이 참여했으며, SR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6일 미추홀문화회관과 중구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 문화사업 및 자원봉사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문화사업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주요 협약내용은 ▲ 양 기관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프로그램 홍보 ▲ 지역사회 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자원연결 ▲ 상호 보유 자원 교류및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한전산업개발은 11월 5일 서울시 종로구 보건소 앞에서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및 종로구청과 함께 종로구 취약계층 어르신들 300여명을 위한 ‘이웃사랑 짜장면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전산업 신태환 경영지원본부장, 박신옥 대외협력처장, 김인섭 ‘2050프렌즈’ 단장 및 임직원들과 IHSN 이미자 이사장과 종로구청 정문헌 구청장 등 총 55여명이 참여했다.아침부터 시작한 행사는 짜장
남원시의회가 8일, 남원도통초등학교 6학년 학생 25명을 마지막 체험을 갖고 올해 청소년 의회교실을 마무리한다.남원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일일 시의원이 되어 본회의장에서 시의원의 역할을 직접 체험해 스스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자율적인 토론과 타협을 통해 민주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도록 도와주는 체험활동으로 2007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특히 올해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비회기중에 모두 15개 학교, 33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역할과
제주에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이 첫 선을 보였다.제주시와 LH제주지역본부는 11일 제주시 도련일동에 지역 수요 맞춤형 임대주택인 ‘도련 어울림 주택’ 개소식을 개최했다.도련 어울림 주택은 2022년 12월,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맞춤형 주택 공급을 위해 제주시와 LH제주지역본부가 업무 협약으로 추진됐다.장애인 자립지원 주택 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주택, 초등돌봄 다함께 돌봄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주택은 연면적 2996㎡에 3개 동 지상 4~5층 규모로 지어졌다. 입주시설 외에도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위
9시간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은 11월 8일 부천교육지원청에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경기도의회 제379회 기간 중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총 14일간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대장정의 일정을 출발하였다.교육기획위원회의 감사 대상 기관으로는 도교육청 본청 기획조정실, 교육협력국, 교육정책국, 유보통합준비단 4개 기관과 직속기관 2개소, 부천교육지원청 등 12개 교육지원청 및 재단법인 경기교육연구원이 해당된다.구체적인 감사일정은 11월 8일부터 15일까지는 교육지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지난 11일 미래농업을 위한 경영체 혁신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농어업위는 지난 제22차 본위원회에서 농업인과 구별해 정책 대상이 되는 농업경영체로서 ‘농가경영체’ 개념을 도입하는 농업경영체 정의 개편방안을 상정해 원안 의결한 바 있다.이날 주제발표는 후속 과제로 전남대학교 문한필 교수가 ‘농업경영체 기준 재확립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문한필 교수는 우리나라 농업경영체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분리‧분할 등록에 따른 소규
10시간전
현대유비스병원은 지난 8일 심장혈관센터 이은규 센터장의 초청으로 고대 구로병원 순환기내과 나승운 교수와 합동 라이브 관상동맥 만성 폐쇄병변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했다. 이은규 센터장팀과 나승운 교수는 이날 라이브 시술을 통해 난이도가 높은 시술에서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시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를 나눴다.관상동맥 만성 폐쇄병변은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이 오래된 혈전이나 플라크로 인해 만성적으로 막히는 상태가 지속되는 질환으로 협심증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보수시민단체 ‘광명의힘’이 11일 오후 광명시 공무원노조 지부장 이모씨를 공무원법 등 위반혐의로 검찰과 경찰에 각각 고발했다. 앞서 ‘광명의힘’은 이날 오전 광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씨가 특정정치세력이 주축이 돼 결성된 ‘윤석열정권퇴진 광명운동본부’라는 단체의 출범식에 참석해 정권퇴진발언을 한 것은 헌법과 법률에 규정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으로 매우 중대한 사건"이라며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와 광명시의 징계를 촉구했다. 사진은 광명의힘 박종만 회장이 11일 수원지검 안산지청과 광명
직장인들 사이에서 ‘오운완’, ‘미라클 모닝’ 등 본업 외 자기 계발을 하는 ‘갓생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실제 직장인들은 얼마나 자기 계발을 하고 있을까? 본업 외에 자기 계발을 하고 있는지 들어 본 결과, 응답자의 75.2%가 자기 계발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신을 의미하는 ‘God’과 인생을 뜻하는 ‘생’의 합성어로 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뜻하는 말인 ‘갓생’ 열풍. 인생을 알차게 사는 의미와 자신의 능력을 키워간다는 면에서 긍정적이기도 하지만 반면 그만큼 우리 사회가 살기 어렵다는 증거라고 보는 부정적인 측면도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10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동경주지역 4개 초등학교(감포초, 나산초,...
17시간전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년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년기를 보낼 수 있을까? 여러 가지 고민 중 가장 큰
환경재단은 11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환경상인 어스샷 상 수상자 발표를 기념해, 한국의 혁신적인 솔루션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환경재단은 한국 최초의 어스샷 상 공식 노미네이터로서 한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잠재력 있는 환경 솔루션을 세계에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환경 노벨상’으로 불리는 어스샷 상은 △자연보전 △대기 정화 △해양 재생 △쓰레기 없는 세상 만들기 △기후 문제 해결 등 5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
고양특례시는 지난 6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항공대학교와 고양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지정과 스마트모빌리티·항공우주산업 활성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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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 진로교육 '신 동력' 위해 강원영월교육지원청과 협력
제주시교육지원청과 강원특별자치도영월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진로교육의 새로운 동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각 지역사회의 진로교육을 통해 함께 성장하면서 새로운 동력의 계기를 마련하고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인적, 물적 자원을 공동 활용하도록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운영 ▲교육 콘텐츠 제작 및 상호 활용을 위한 협의 ▲진로교육 분야 상호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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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트럼프 시대] 트럼프 2기 현실화 자국 우선주의...한국 경제에 빨간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4년만에 돌아오게 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우선주의와 관세정책 등을 표방하고 있어 대미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구 경제는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11월 5일 진행된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45대 대통령을 역임한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7일 오전 6시 기준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292명을 확보했다.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은 226명을 확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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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장학재단, ‘2024년도 희망드림 장학생’ 30명 선발
6일전
인천동구장학재단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4년도 희망드림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재단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희망드림 장학생 3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가 동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서 저소득층 기준을 충족하는 초중고 재학생은 누구나 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다. 저소득층 기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상 한부모가족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장 또는 동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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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트럼프에 "한미동맹 미래 밝게 빛날 것"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당선이 결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앞으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엑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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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세계 최대 핀테크 행사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4’ 참가
한글과컴퓨터는 오늘부터 3일간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4’에 참가해 글로벌 핀테크 시장 공략에 나선다. SFF 2024는 700여 개의 기업과 약 66,000명의 참가자, 970명의 발표자가 함께하는 세계 최대 핀테크 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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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 대만 잡고 첫판 징크스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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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이 쓴 잔을 들이켰던 지난 국제대회들을 돌이켜보면, 첫판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한 게 늘 화근이었다.한국 야구대표팀이 우리 시간으로 13일 오후 7시30분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리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2024 B조 조별리그 대만과의 첫판에 사활을 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한국 야구에 참담한 기억을 남긴 대회로는 2003 삿포로 아시아선수권대회, 2006 도하 아시안게임,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017 WBC, 그리고 2023 WBC 등이 있다.2003년 삿포로 아시아선수권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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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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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1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창원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를 진행했다. 창원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는 지난해 2월 제2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환경·에너지·건물·수송 등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총 26명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의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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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63명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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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100대 기업의 여성임원 수가 463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다만 여성임원 비중은 6.3%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는 11일 2024년 국내 매출액 상위 100곳의 사내이사와 미등기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여성임원 수가 지난해보다 5.5% 증가한 463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20년 전인 2004년의 13명과 비교하면 400명 이상 늘었고, 2014년의 106명보다는 300명 이상 늘어났다. 100대 기업 내 전체 임원 중 여성 비중은 2019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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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R 3위로 마감…기복 보완 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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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8번째 우승을 노리는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6승3패, 3위의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원정 경기에서는 5연승인 반면 홈에서 1승 3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2라운드에서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기복을 줄이는 게 관건으로 꼽힌다. 현대모비스는 1라운드에서 평균 80.3점을 올렸다. 이는 리그 1위인 서울 SK, 2위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평균 득점이다. 다만 실점이 많다. 상대에게 79.9점을 허용해 평균 실점 7위를 기록 중이다. 리그 평균 실점인 76.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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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530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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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전장보다 29.49p 내린 2531.66로 마감한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날보다 8.3원 오른 1394.7원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14.54p 내린 728.84로 마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