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울진군 초등학생 4·5학년 418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 ‘2025년도 한울본부 아톰공학교실’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4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자석의 힘으로 떠가는 열차 만들기’,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등이다. 한울본부 직원들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과학 원리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키트 조립 실습으로 전자공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웠다.수업에 참여한
울진초등학교는 지난 17일 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 교과와 연계한 체험 중심 수업으로 학생들이 전자공학과 기계공학의 기초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2025년도 한울본부 아톰공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4학년들은 2~3교시에 한울본부 봉사자들의 지원을 받아 수업에 참여했으며 반별로 주교사 1명과 보조교사 1~2명이 함께 수업을 진행했으며 5학년들은 학급별로 키트를 제공받아 담임교사의 지도 아래 과학수업 시간에 자체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톰공학교실의 주제는 ‘자석의 힘으로 붕붕~ 떠가요
김만식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울진군 초등학생 4·5학년 418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과학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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