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부동산 정책 토론회를 하루 앞두고 정부가 부동산 정책 전반에 걸쳐 국민 의견을 듣겠다며 '부동산 토론회' 게시판을 마련한 지 일주일 만에 각종 제안이 5000건 가까이 올라왔다.다만 정책 제안이 주목적이었던 것과 달리 게시판은 부동산 정책 규제로 인한 개인 사정을 반영한 호소가 대부분으로, 사실상 민원 성토의 장이 됐다.특히 온라인 게시판 여론은 대출 규제를 완화해 달라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고 있어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 기조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모습이었다.22일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주도권을 이어가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올해 하반기 디스플레이 업황이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칩플레이션’과 스마트폰·IT 수요 둔화가 겹치면서 상반기보다 더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삼성만의 차별화 기술을 전략 삼아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이 사장은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디스플레이 전시회'를 관람한 뒤 기자들과 만나 폴더블 및 모바일 유기발광다이오드
동양생명이 우리금융지주와의 포괄적 주식교환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되며 우리금융의 자회사 편입이 확정됐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이날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교환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해당 안건은 찬성 다수로 원안 가결됐다. 앞서 일부 소액주주들이 주식교환 비율 산정을 두고 반발하자 동양생명은 2차례 간담회를 열고 산정 근거를 설명했다.우리금융지주도 이달 초 반대 주주에게 부여하는 주식매수 청구권 행사가격을 기존 8505원에서 10% 할증한 9356원으로 상향했다.주식교환 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관장에게 보유 중인 SK 지분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라는 파기환송심 판결이 나오면서 재산분할 자금 조달 방안과 이로 인한 SK그룹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고법 가사1부는 24일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의 SK 주식을 재산분할 대상으로 인정하고 보유지분 3분의 1에 해당하는 9440억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도록 했다. 재판부가 SK지분 양도 대신 현금 지급을 결정히면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 설계 기업 브로드컴과 향후 5년간 2000억 달러 규모의 첨단 메모리 반도체 공급과 인공지능 칩 생산을 위한 파운드리 분야애서 협력한다.삼성전자는 24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 서밋'에서 브로드컴과 차세대 AI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진만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혹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양사 경영진과 정부 관계자 등이 참
KB손해보험이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항공기·수하물 지연과 해외의료비 보장을 강화한 ‘KB해외여행보험’을 개정 출시했다. 플랜별 보장 개수를 차등 구성해 여행 목적과 예산에 따라 필요한 보장을 보다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KB손해보험은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고객 보장 니즈 변화에 맞춰 플랜별 보장 수준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KB해외여행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개정은 기존 플랜 명칭을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심든든·가성비·필수’로 운영되던 플랜
약국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공간이다. 처방전을 내고, 약을 받고, 복약 설명을 듣는 짧은 시간이 반복된다. 오늘 만나볼 남영광 약사 역시 하루에도 수없이 같은 말을 반복한다. 하지만 그는 그 흔한 반복 속에서도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약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흔한 약사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약사가 되고 싶다는 남영광 약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약사로서 저를 표현하자면 ‘흔하지만 특별한 약사’가 되고 싶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제가 굉장히
더존플러스·더존완효성·미래로뿌리왕 추천속효·완효·뿌리 활착 등 재배 여건별 선택 가능“밑거름 단계 양분 관리가 수량·상품성 좌우” 조비가 본격적인 가을 무·배추 파종기를 앞두고 초기 활착부터 결구·뿌리 비대까지 안정적인 생육을 돕는 맞춤형 밑거름 비료 3종을 제안했다.조비는 재배 환경과 토양 조건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더존플러스’, ‘더존완효성’, ‘미래로뿌리왕’을 공급하며 고품질 가을 무·배추 생산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가을배추는 일반적으로 8월 중순께 파종해 10월 말부터 수확하고, 김장철인 11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가 거대한 개복치를 들이받아 산산조각 내는 새로운 행동 방식이 포착됐다.해양 보존 비영리단체 '비니스 더 웨이브스' 소속 과학자인 캐서린 에어러스 박사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동물행동학 프론티어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팀은 캘리포니아만에서 범고래 무리가 이전에 관찰된 적 없는 방식으로 개복치를 사냥 처리하는 모습을 두 차례 확인했다. 한 범고래가 개복치의 꼬리지느러미를 물어 고정하면, 다른 범고래가 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GTX-A 서울~수서 구간 개통을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국가철도공단과 서울시, 에스지레일, 감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GTX-A 서울~수서 구간을 찾아 주요 철도시설과 건설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GTX-A 서울~수서 건설사업은 기존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과 수서역~동탄역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13.7㎞ 노선이 대상이다. 중간역인 삼성역 무정차 통과로 GTX-A 전구간 개통을 목표로 한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8·17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경선의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먼저 당대표 선거는 이변없이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14명이 출마한 최고위원 예비경선은 박선원, 이성윤, 김용, 한민수, 서미화, 최민희, 김영호, 임미애 후보 등 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친청계 3명은 모두 예비경선 문턱을 넘었다. 반면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의 추대를 받아 출마했던
창원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국제친선결연도시인 일본 히메지시 중학생들을 초청해 ‘2026년 하계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를 실시한다.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는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가정에서 생활하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대표적인 국제교류 사업이다. 창원특례시는 매년 국제친선결연도시와 협력해 상호 방문 형식의 교류를 이어오며 미래 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이해 증진에 힘쓰고 있다.이번 교류에는 일본 히메지시 청소년들이 창원을 방문해 지역 학생 가
안동시는 27일 시청 소통실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오뚜기제유㈜와 ‘국산 기능성 참깨 생산단지 조성 및 프리미엄 참기름 산업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 김낙현 오뚜기제유㈜ 대표이사, 계약재배 농가 대표 등 15명가량이 참석했다.최근 국산 참기름이 한국식 오일로 주목받으며 프리미엄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안동의 참깨 생산 기반과 국립식량과학원의 품종·재배기술, 오뚜기제유의 가공·제품화 역량을 연계해 국산 참깨의 부가가치
경산시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식품접객업소의 시설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연 1%의 저금리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해 식품위생 영업자 중 영업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업종별 융자 한도는 ▲HACCP 희망·지정업소 최대 5억 원 ▲식품 제조·가공업소 최대 2억 원 ▲식품접객업소 최대 5천만 원 ▲화장실 시설개선은 최대 2천만 원이며, 단란주점과 유흥주점은 화장실 및 주방
제주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천 물놀이 구역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제주시는 최근 폭염특보 등으로 하천 물놀이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월대천과 옹포천 어울공원 수영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월대천 물놀이 구역은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제수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안전요원 6명을 배치했다. 옹포천 어울공원 수영장은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옹포리 새마을회가 운영하는 수상안전요원 6명이 현장에 배치돼 이용객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주요 안전
예천군과 예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6일 경주 황남시장과 황리단길 일원에서 진행한 선진지 견학을 끝으로 ‘맛고을길 축제학교’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예천군과 예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관한 이번 과정은 단샘어울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상인과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총 5회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자원 발굴 ▲축제 아이디어 도출 ▲공간 활용 전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축제 기획 역량을 높였다.마지막 일정으로 진
전화식 성주군수가 취임 후 첫 행보로 스마트경로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 뜻깊은 소통의 나눔을 가졌다.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는 지난 23일 스마트경로당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전화식 군수의 취임 인사와 함께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현재 성주군은 총 191개소의 스마트경로당을 운영하고 있다. 전 군수는 이날 군지회 스마트경로당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해 화상시스템으로 각 경로당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취임 후 첫 인사를 건네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전화식 군수는 "어르신들은 성주의 든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