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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세계 낙농업계 동향

4개월전
최근 ‘동물복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호하는 등 식품소비 트렌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낙농진흥회가 발표한 ‘글로벌 데어리 리포트 6월호’를 바탕으로 동물복지향상을 위한 세계 낙농업계 동향을 살펴보았다.

등급 표기·가이드라인 마련…사육 환경 개선 ▲미국, FA...
농촌진흥청은 지난 9월 25일 생산량이 많고 사료가치가 우수한 국내산 사료용 옥수수의 품종 특성과 종자를 신청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현재 농진청이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사료용 옥수수 품종은 ‘광평옥’과 ‘다청옥’, ‘신황옥’이 있다. ‘광평옥’과 ‘다청옥’은 10월 중순까지 전국 농협‧축협이나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농
농촌진흥청이 지난 9월 24일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에서 염소 관련 분야별 국내 전문가를 초청, 염소 산업 활성화 연구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 토론회는 국내 염소 관련 분야 산‧학‧연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해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공유‧협력을 통해 공동
국회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제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있어서 더욱 그렇다. 이에 발맞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활동에 축산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축산인들이 민생법안 처리를 학수고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우지원법은 지난 21대 국회서 불발된 만큼 초미의 관심사다. 이에 본지는 창간
올해 추석 명절에는 지난해 추석에 비해 구이용 한우 소비 비중은 늘고 국거리와 불고기용 한우 소비 비중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실시한 소비자 패널 데이터 조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에 소비자가 가장 많은 양을 구매한 한우 부위는 ▲등심 ▲양지 ▲설도 ▲사태(12.
국회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제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있어서 더욱 그렇다. 이에 발맞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활동에 축산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축산인들이 민생법안 처리를 학수고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우지원법은 지난 21대 국회서 불발된 만큼 초미의 관심사다. 이에 본지는 창간
도드람양돈농협이 올해 최고의 히트상품 ‘캔돈’의 인기를 이어간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캔돈 삼겹살에 이어, 특수부위인 ‘캔돈 항정살’과 ‘캔돈 등심덧살’ 2종을 진난 1일 신규 출시했다. 이에따라 캠핑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입맛을 즐기는 미식가들은 캔돈 선택의 폭이 한층
실시간 랜섬웨어 탐지·차단 솔루션인 화이트디펜더 제품 개발기업 에브리존은 네트워크·보안 전문기업 파이오링크와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에브리존은 엔드포인트 보안 안티바이러스, 안티랜섬웨어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전문 보안기업으로,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 제품은 100% 시그니처리스 기반의 실시간 랜섬웨어 위협 탐지·차단 및 자동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독자 기술로 개발한 행위탐지 최고의 알고리즘 엔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탐지와 차단, 복원 3단계 프로세스를 기
17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할 여자 청소년 대표팀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7일부터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리는 2024 FIFA 여자 U-17 월드컵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3일 발표했다.21명 참가 엔트리에는 미국 프로리그 소속으로 여자 A대표팀에서도 활약하는 케이시 유진 페어가 지난 U-17 아시안컵에 이어 명단에 포함됐다. 그러나 팀의 주장이자 핵심 공격수였던 원주은은 최종훈련을 앞두고 부상으로 제외됐다.21명 선수 중 11명이 2007년생, 8명이 2008년생이며, 한국희(울산현대청운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올해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축제 6일차인 지난 2일, 약 88만 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축제는 탈춤의 전통적인 스토리를 음식 산업으로 확장해 성공적인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안동의 전통 문화인 탈춤을 축제의 핵심 주제로 삼아, 이를 지역 음식과 결합하여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와 지역 상인들의 협력으로 탈춤에서 영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7년 4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4척를 수주해 올해 수주 목표 97억달러의 56%를 달성했다. 현재까지 수주 잔고는 319억달러로 3년치의 이상의 안정적 일감을 확보했다.선종 별로는 ▲LNG운반선 21척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2척 ▲셔틀탱커 1척 등이다.조선해양 분석기관인 클락슨 기준 8월말 신조선가지수는 지난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오전부터 남부지방과 제주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은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산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및 법령 개선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산림과 임업 분야에서 탄소중립의 대응책 중 하나인 국산재와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학계 및 산림·임업 종사자 등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제도 및 법령의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주제발표에는 원광
지역별 맞춤 사업으로 냄새 저감 효과 기대 경상남도는 지난 9월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25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에 도내 5개 시군이 선정되어 국비 53억 원을 포함해 총 7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가축분뇨 적정 처리 및 축산악취 저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9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12일간 강남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열리는 ‘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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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가을 행락철 축제 등 치안 수요 대응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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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체결
고양특례시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촉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과 암참 제임스 김 회장, 에너지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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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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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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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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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리스트 오예진, 제주경찰과 '딥페이크' 근절 나선다 
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오예진 선수가 제주경찰과 함께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근절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제주경찰청은 딥페이크 범죄 근절을 위해 오예진 선수와 함께 공익영상을 제작해 홍보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36초 분량의 영상에서 오예진 선수는 페이크 표적지를 찾아 격발, ‘딥페이크 범죄 무조건 잡힌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경찰의 딥페이크 범죄 근절 의지를 나타내 범죄자들에게 엄중하게 경고하고 있다.경찰은 이 영상물을 도내 초·중·고등학교 및 교육기관, 지자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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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초등학생 맞춤형 '다함께돌봄센터(평리)' 개소
대구 서구가 초등학생 틈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서구 복합청사 5층에 위치하며학기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방학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소득과 관계없이 6세에서 12세까지 초등학생(정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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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윤석준 대구동구청장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7일 오전 9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이어 오전 10시 10분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4회 대구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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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지방재정대상 발표대회 '3년 연속' 최우수상
대구 동구가 최근 대구시 주관 ‘2024년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2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이다. 동구는 ‘꼭꼭 숨어있는 채권을 찾아라’라는 제목으로 신탁재산 수익채권 압류를 통한 체납세 징수 사례를 발표해 지방세 분야에서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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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사비 걷어 과장님 밥 사는 ‘모시는 날’..“지금도 한다”
말단 공무원들이 사비를 걷어 국장·과장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공직사회의 소위 ‘모시는 날’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이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직사회 ‘모시는 날’ 관행에 대한 공무원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모시는 날’은 팀별로 순번이나 요일을 정해 소속 부서의 과장, 국장 등 상관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관행이다.설문에 응한 지방공무원 1만2526명 중 75.7%인 9천479명이 ‘모시는 날’을 알고 있다고 응답했고, 이중 5천514명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