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은 지난 21일 용교순 국립괴산호국원장,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과 함께 괴산군 국가관리묘역을 방문해 참배했다.
이번 참배는 2025년을 맞이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을 추모하며 호국영령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3명의 기관장은 서로 협력해 국가관리묘역을 활성화함으로써 국민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들을 기억하고 감사할 수 있도록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로 다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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