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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이번 주말 흐리고 곳곳에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2개월전
비가 그치고 난 뒤 경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이번 주말 구름 많고 곳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3~14일 대구와 경북지역 곳곳에 흐리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내륙, 경북서부내륙, 경북북동내륙,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지 않는 지역에서는 30℃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천, 안동, 의성 등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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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4일 오전 10시 구민체육광장에서 열리는 어린이 안전캠프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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