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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2025 충남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충남 당진시는 2025년 충남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오성환 시장이 종목별 선수단을 격려하며 결의를 다졌다고 28일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27일 배구선수단을 시작으로 당진시체육회 산하 14개의 종목별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당진시체육회 백종석 회장과 부회장 등 임원진, 종목별 회장, 문화체육과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번 선수단 격려는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선수단 격려는 27일 △배구 △씨름 △게이트볼 △축구 △보디빌딩 △탁구 △유도 △태권도 △복싱...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재차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단일화는 물 건너간 것인가’라는 질문에 “애초에 의도도 없었고 논의가 오간 것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후보는 전날 TV 토론 후 김 후보와의 접촉 여부에 대해 “그런 것은 전혀 없었다”면서 “애초에 단일화를 고려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쪽에서 무슨 행동을 하는지 별로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이 후보는 ‘마지막으로 국민의힘 인사에게 이야기를 들어볼
충북 청주시정연구원은 29일 ‘청주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 도출’을 주제로 콜로키움을 열었다. 이번 콜로키움은 지역 중심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을 비롯한 송창식 전 안산환경재단 정책실장, 청주시 환경정책과 과장, 광덕산 환경교육센터 김문옥 센터장, 충북도 환경교육센터 정란희 사무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발표자로 나선 송 전 정책실장은 ‘상호문화 환경교육도시 안산시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 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충북 청주시가 무심천 일원에 조성한 꽃정원이 만개했다. 시는 지난달 무심천 흥덕대교 하부 6900㎡ 규모의 꽃정원과 방서교~용평교 하부 일원 1000㎡ 터에 석죽, 크리산세멈 등 일년초 15종 15만본을 심었다.흥덕대교 꽃정원은 나비, 동그라미, 파도 물결 등 다양한 문양으로 이뤄지고 아이스크림 모형과 태양광 LED 바람개비 조형물도 설치됐다.방서교 꽃정원에는 꽃볼 7개가 설치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만개한 꽃정원은 다음달 말까지 유지되도록 관리할 예정”이라며 “무심천 꽃정원을 통해 일상에서 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오는 29∼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충북 154곳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 투명성 강화를 위해 폐쇄회로TV를 통한 24시간 투표함 보관 상황을 공개하고 공정선거참관단이 전 과정을 지켜본다.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주소지 내 투표소 여부에 따라 관내·외로 구분해 투표할 수 있다.사전투표 기간 투표소로부터 100m 안에서는 △소란한 언동을 하는 행위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행위 △투표 참여를 권유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투표지를 촬영 및 훼손하고, 이중투표를 시도한 선거인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청주시 상당구 소재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지를 사진 촬영하고 훼손하는 한편 다른 투표소에서 재차 투표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충북선관위는 또 같은 날 제천시 소재 사전투표소 내에서 소란을 일으킨 B씨도 경찰에 고발했다.B씨는 사전투표 관리관에게 “왜 지문을 찍어야 하느냐. 본투표에선 지문을 안 찍는다. 부정선거 아니냐”고 항의하며 소란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공
통합을 추진해오던 충북대학교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통합 승인 결과가 다음달 말이면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가 6월말까지 두 대학에 통합 합의안을 제출토록 요구했기 때문이다.교육부는 29일 강원대학교와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등 9개 대학이 신청한 3건의 대학 통합을 최종 승인했다. 하지만 충북대와 한국교통대 통합은 승인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교육부는 심사중이라는 입장만 밝혀 향후 전망도 불투명한 상태다.교육부는 이날 강원대·국립강릉원주대, 국립목포대·전남도립대, 국립창원대·경남도립거창대·경남도립남해대 등 총 3건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신병 치료차 입원한 가운데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경북도 확대간부회의가 2일 열렸다.이 지사는 지난달 29일 대구 한 대학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김학홍 부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이철우 지사는 현재 치료에 집중하고 있으며 의료진은 충분히 치료와 회복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도정은 흔들림 없이 운영할 방침”이라며 “그동안 우리 도는 이철우 도지사가 체계적으로 마련해 온 실·국장 책임제를 통해 도정 시스템이 잘 운영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국장 책임하에 도정이 한 치의 공백도 없이 운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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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이 2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2026년 방제기술 연구개발 과제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방제 신기술과 복합재난 대응을 위한 선도 기술을 개발해 해양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관련 산업군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친환경 방제기술, 해상안전 강화기술, 기술융합, 실용기술 및 사업화 등이다.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구개발 단체 또는 업체에서도 응모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경우 8월 1일까지 담당자 메일 또는 우편으로 연구개발 제안서를 제출하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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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은 무선 마우스 및 키보드 사용자에게 한층 강화된 보안성과 연결성으로 유연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로지 볼트’ USB-C 리시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로지 볼트 USB-C 리시버는 USB-C로 표준화되는 최신 업무 환경에 보다 적합한 사용자 편의성 및 장치 호환성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자신의 디바이스 환경에 맞춰 USB-A와 USB-C 타입 중 자유롭게 선택해 활용할 수 있어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신형 로지 볼트 USB-C 리시버는 혼잡한 무선 환경에서도 최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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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우리 삶의 양식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그중 건축 또한 예외는 아니다. 급속도로 발전되는 디지털시대에 언제부터인가 자연은 인간의 거대한 기계 속 부품으로 자리 잡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기계 나무 시대’는 바로 이러한 현상을 잘 보여주는 단어라고 생각했다. 자연과 인간은 서로 공생하는 존재이며 우리는 이 시대의 새로운 짓기와 잇기에 대한 프로토타입을 제안하고자 한다.2001년 준공 후 23년이 지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노후화된 시설을 다시금 재정비하는 과정이 필요함에 따라 인천공항 외피 중심의 리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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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썬기술단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 '그랜드썬봉사단'은 지난 2024년 국가보훈부 및 월드비전과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 13가구에 '희망나눔태양광'을 지원한 데 이어, 2025년에는 광복회와 함께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다.지난달 28일 그랜드썬봉사단은 2025 희망나눔태양광 1호 故최덕휴 선생의 자녀 최희용님의 가정에 설치했다고 밝혔다.故최덕휴 애국지사는 일본군 제64사단을 탈출해 중국군 제3전구 훈련반에서 훈련을 받은 뒤 중국군 중위로 임명, 제9전구 제8사단 공작위원회의 제2군 공작책으로 활약했다.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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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산청교육지원청은 산청군청소년수련관 2층 드림스타트에서, 2025년 상반기 산청늘봄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 운동 기간 마지막 날인 2일 제주를 시작으로 경부선을 따라 올라가는 국토 종단유세를 펼쳤다.전통적으로 지지세가 강한 부산과 대구를 거쳐 대전과 서울에서 중도층 표심까지 모두 아우르며 막판 표몰이에 매진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동선이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대선 후보로서 김 후보가 제주를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김 후보는 참배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제주 4·3에 대해 “민족적 비극이고 건국의 비극”이라며 “대한민국이 이 아픔을 다 치유한 뒤에 위대한 대한
한화생명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미국 예일대학교 아카펠라 합창단 ‘윔앤리듬’과 함께 청소년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 **‘꿈드림 멘토링: 투게더 위 드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꿈드림 멘토링’은 진로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한화생명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사연을 통해 선정된 청소년 56명이 참여했다.이날 멘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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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리박스쿨과 관련해 해당 단체와의 협약을 전면 취소하고, 지급된 재료비 전액을 환수 조치했다고 2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 결제 오류의 원인이 네트워크 장애로 밝혀졌다. 삼성전자는 결제 장애가 발생한 뒤 약 3시간 뒤인 오전 10시 30분쯤 삼성페이 앱 공지사항을 통해 삼성페이 카드 결제 및 등록 오류 장애가 해소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정상 사용이 가능하다는 공지와 함께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삼성페이 결제 오류의 원인은 일부 카드사와 전용선 네트워크 장애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삼성페이 먹통 현상은 이날 오전 7시쯤 처음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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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군 초계기 P-3C 훈련 중 추락…승무원 4명 생사 불투명
29일 오후 1시 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포항공항 인근 야산에서 해군이 운용하던 해상초계기 P-3C 1대가 훈련 도중 추락했다. 사고 항공기에는 승무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해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기는 같은 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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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선거, 29일과 30일 오전 6시~오후 6시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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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라 조기에 치러지는 ‘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29일과 30일 실시되는 가운데 역대 선거에서 늘 최하위권에 머문 인천의 사전투표율과 최종투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사전투표 제도를 도입한 6회 지방선거부터 8회 지방선거까지 인천의 사전투표율과 17개 시·도 중 순위는 ▲6회-11.33% 11위 ▲7회-17.58% 14위 ▲8회-20.08% 11위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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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만강진만권행정협의회는 29일 장흥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장흥·고흥·보성·강진군의 업무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사업 6건에 대한 추진상황과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오는 6월 17일 개최될 제1차 정기회의 안건을 협의했다.올해 협의회가 추진하게 될 공동사업은 ▲ 4개군 합동 직거래장터 ▲ 군민화합 합창페스티벌 ▲ 수산종자 공동방류 ▲ 이순신장군 테마사업 ▲ 청년연계 득량만강진만권 생활체육 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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