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사회공헌사업 스마트묘목장 준공식이 9일 울산시 수목양묘장에서 열렸다.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고국환 롯데정밀화학 생산본부장, 장병윤 울산생명의 숲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중부뉴스통신 = 올해 울산지역에서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발견됐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총 44만 5,162필지에 대한 토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울산시 개별공시지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과도한 빚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채무조정부터 재기지원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종합 기구를 출범했다.중기부는 22일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소상공인 새출발 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기존 재기지원센터를 개편한 것으로, 폐업·재창업·재취업 지원에 더해 개인회생 및 파산 등 채무조정 지원 기능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개소식에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소진공 관계자, 서울회생법원 협약 담당자, 채무조정을 경험한
울산시 선수단이 제19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첫날 금 2, 은 13, 동 11개 등 총 2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울산시 선수단 첫 금메달은 남외초등학교 조엘 선수가 차지했다. 조엘 선수는 여자 -60㎏급 데드리프트 지적 OPEN 68㎏를 들어 2위에 머물렀지만, 여자 -60㎏급 스쿼트 지적 OPEN에서 55㎏를 들어 1위를, 여자 -60㎏급 파워리프트종합 지적 OPEN 123㎏로 최종 1위를 차지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하나를 획득했다. 이 밖에도 울산시 선수단은 육상에서 은메달 1개, 수영에서 은메달 2개, 역
울산 중구의회는 2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본회의에서는 안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시 중구 산불방지 및 지원에 관한 조례’과 문희성 의원의 ‘울산시 중구 점자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 강혜순 의원의 ‘울산시 중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 개정’ 등 9건의 안건이 최종 의결을 거쳐 모두 원안 가결됐다. 중구의회는 임시회 기간 동안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집행부의 처리 결과를 점검하고, 보완 및 개선이 요구되
중부뉴스통신 =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2025년도 제1차 중소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정책심의회는
중부뉴스통신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제고와 공동사업화 성과창출을 위한 「2025년 공동효과형 기술개발」 신규과제를 28일 공고한다고
중부뉴스통신 =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중소기업정책심의회에서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예방과 침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종합대책인 ‘제4차 중소기업기술 보호 지원계획(2
중부뉴스통신 =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회생법원에서 ➀파산기업 기술거래 정례화와 ➁소상공인 파산·회생 패스트트랙 신설을 위해 서울회생법원과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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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정보보호 국제 표준 ‘ISO 27001’ 인증 취득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 스티비는 국제표준화기구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 표준 ‘ISO 27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ISO 27001은 인증을 취득하려면 조직적, 인적, 물리적, 기술적 보안 등 4개 분야의 93개 세부항목에 대한 외부 기관의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스티비는 이번 인증을 통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정보보호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외부 기관로부터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 특히 정보보호경영시스템의 운영 및 지속적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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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위드, 주몽학교서 '다양성 존중 콘서트' 개최
컴투스위드는 지난 20일 서울 강동구 주몽학교에서 '컴투스위드와 함께하는 다양성 존중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주몽학교는 지적장애 및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특수학교다.이날 공연에서는 '나르코' '다이아몬드' '힛 더 로드 잭' 등 13곡을 연주했다. 윈드 오케스트라와 타악기 퍼포먼스가 어우러졌으며 마칭 밴드의 연주 및 퍼레이드도 선보였다.컴투스위드는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컴투스플랫폼 등 3사가 함께 설립한 오케스트라 형태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게임업계 최초로 운영하는 장애인 오케스트라로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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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숨은 젤리 찾는 '게임 저금통' 출시
토스뱅크가 즐거운 저축 경험을 선사할 '게임 저금통' 상품과 '젤리찾기 게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게임 저금통'은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으로, 가입 시 '젤리찾기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게임을 통해 소액을 저축하며 즐거운 게임을 경험하고, 미션 성공 시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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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TC, MS-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소송 철회…2년 법정공방 끝
미국 연방거래위원회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합병을 막으려던 소송을 공식 철회했다.22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FTC는 이미 마감된 거래에 대한 소송을 계속하는 것이 공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하며 소송을 철회했다. 이로써 FTC가 690억달러 규모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합병을 막기 위해 벌인 2년간의 법적 싸움이 종료됐다. MS는 지난해 7월 FTC와의 소송에서 승리한 후 10월에 인수를 완료했으나 FTC는 이후 항소를 이어갔다.브래드 스미스 MS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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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향사와 떠나는 문화여행’ 28일까지 유아기관 신청하세요
칠곡문화관광재단은 5월 19일부터 2025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에 참여할 유아기관을 모집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2025 경북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칠곡의 전통 문화를 국악과 미술을 융합한 유아 중심 놀이 활동 프로그램인 을 기획했다. 칠곡의 문화와 역사, 지역적 이야기를 기반으로 스스로 상상력을 확장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표현 능력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예술 활동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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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통상 압박…울산 수출산업 먹구름
2시간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기 행정부가 강력한 자국우선주의 무역정책을 다시 꺼내들면서 울산의 수출 산업에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자동차 수출은 직격탄이 예상되는 반면, 조선업은 미국의 중국 견제 흐름 속에 반사이익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27일 ‘트럼프 2.0 뉴노멀 시대, 미국 통상정책과 울산 수출’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정부의 무역정책은 단순히 관세를 높이는 수준이 아니라, 국제 경제질서를 근본적으로 바꾸려는 흐름”이라며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들의 대응 전략이 매우 중요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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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꼼짝마! 드론으로 산불 예방 및 진화작업
2시간전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5월 21일 실시된 2025년 재난대응 안전 한국 훈련에서 올해 처음 도입한 산불감시용 드론을 활용, 산불 발생 조기 발견부터 진화 후 잔불 감시까지 성공적으로 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올해 대형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산림 피해가 전국에서 발생하면서 사전 예방과 초기 진화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이에 남구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열화상 카메라와 음성 시스템이 탑재된 최첨단 산불 감시용 드론을 도입, 산불 감시 역량을 크게 강화했다.특히 주목할 점은 드론 운영의 전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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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관세폭탄 직격탄…울산 수출, 구조적 전환의 기로에
2시간전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고율 관세 정책이 현실화하면서 울산의 대미 수출 전선이 휘청거리고 있다.특히 지난달부터 25% 품목 관세와 전 세계 수입품을 대상으로 한 10% 기본 관세가 동시에 적용되면서, 자동차와 차 부품 수출에서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관세 효과가 본격 반영되는 2분기에는 더욱 큰 충격이 우려된다.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발간한 ‘트럼프 2.0 뉴노멀 시대: 美 통상정책과 울산 수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4월 울산의 대미 자동차 수출은 44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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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도시 옛말…10년새 노인인구 배이상 늘어
2시간전
청년 직장인들이 많아 ‘젊은 도시’로 불리던 울산이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다.2~3년 내로 초고령사회 진입이 확실시되면서 울산시는 고령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 고령친화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27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울산 인구 109만4114명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는 19만3577명으로 전체의 17.7%를 차지했다.2011년 노인 비율이 7% 이상인 고령화사회에 진입했던 울산은 불과 10여 년 만에 노인 인구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UN은 노인 인구 비율이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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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하절기 감염병·식중독 예방 총력전
2시간전
울산시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유행 조짐과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발생 우려에 따라 여름철 주요 감염병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27일 울산시는 브리핑을 열고 “울산에서 4년 만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여름철 주요 감염병의 주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밝혔다. 여름철 주요 감염병은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비브리오 패혈증, 레지오넬라증, 말라리아 등이며, 식중독도 여름에 집중되고 있다. 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비상방역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