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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밥 주세요", 입 쩍 벌린 귀염둥이 새끼 제비들

제비 둥지마다 새끼들이 입을 쩍 벌리고 밥 달라고 합니다.

어미는 곤충등 먹이 구하러 정신이 없을 정도로 바쁩니다.

제비는 모성애가 남다릅니다.

그리고 부부간 금슬이 좋습니다.

매년 삼월 삼짇날을 전후 강남 갔던 제비가 찾아옵니다.

어찌나 귀소성이 강한지 자기집을 잘도 찾아 옵니다.

배설물로 현관주변이 좀 지저분 하지만 매년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이고 좋은 소식을 은근히 기대를 가쳐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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