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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중함·소통·경청·동동체 담은 열린공간 '예담체' 개관

6개월전
경기도의회가 10일 도민과의 소통을 위한 새로운 열린 공간인 '예담채'를 개관했다.

예담채는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의회 본관 2층 본회의장 앞 로비에 조성됐으며, 접견실과 포토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예담채는 도민을 향한 정중한 자세, 도민과 소통하고 경청하는 의정, 모두를 포용하는 따뜻한 공동체 공간을 뜻한다.

누구나 편하게 드나들며 정책과 일상, 공공과 사적인 삶을 잇는 포용을 상징한다.

예담채 이름은 경기도의회 전체 의원 및 의회사무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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