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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 개최

창원시는 23 시청 시민홀에서 2024년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읍면동협의체 위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활동 영상 시청 등 다양한 내용으로 협의체의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협의체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확고한 의지도 다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장수용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위기가구 발굴과 다양한 복지 자원 연계에 힘써주신 협의체...
경찰은 오는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석 요구에 응할 경우 합동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23일 기자들과 만나 "경찰관이 현장에 파견돼 질문할 수 있게 조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관계자는 "그래서 합동조사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공조수사본부는 윤 대통령에게 오는 25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나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으라고 출석요구서를 보낸 상태다.공조본은 경찰 국가수사본부, 공수처, 국방부 조사본부로 구
경남도는 환율 변동에 따른 제조원가 상승과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예비비 20억원을 긴급 투입해 124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지난 8일 ‘민생경제 안정 대책본부’를 가동해 1차 대책으로 내수 촉진을 위한 경남사랑상품권 300억 원을 발행하였고, 2차 대책으로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90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3차 대책은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목표로 한다.‘긴급 경영안정자금’은 2024년 경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받지 못한 기업
국내 산업용 밸브 1위 기업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우수기업연구소 지정 제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제도로,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혁신 활동이 뛰어난 기업의 연구소를 선정해 육성한다. 선정될 시, 국가 연구개발 사업 우대, 정부 포상, 민간 연구개발 유공 표창 등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정일로부터 3년간 자격이 유지된다.피케이밸브는 자체적으로 R&D 역량을 검증한 후, 발표평가, 현장평가, 종합심사 단계를 통과해
합천우리밀영농조합법인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4년 우수 국산 밀 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최고단지로 선정되어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 장관상장과 1000만원 시상금을 수상했다.합천우리밀영농조합법인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밀 자급률 제고를 위한 제1차 밀산업 육성 기본계획에 따라 2021년부터 국산밀 전문 생산단지로 선정되어 교육과 컨설팅, 시설장비 지원을 통해 조직 활성화와 경영 개선에 힘써왔다.이러한 노력으로 2022년 우수상, 2023년 장려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법인은
경남도는 올해 안에 교육부에 국립창원대와 2개 경남도립대 통합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도는 연내 통합 신청을 하면 내년 상반기 중 교육부가 통합을 허가할 것으로 예상했다.지난 8월 교육부가 통합을 전제로 국립창원대·경남도립거창대·경남도립남해대를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하면서 3개 대학 통합 일정이 가속화했다.도는 당시 글로컬 대학 지정 브리핑을 하며 2026년 3월을 대학 통합시점으로 제시했다.3개 대학은 이후 학교 구성원, 지역민 의견 수렴을 거쳐 통합을 추진했다.통합대학은 신기술과 첨단분야 인력양성·연구중심 창원캠퍼스(국
경남도는 올해 경남관광종합계획을 통해 미래 관광 목표를 제시하고, 권역별 관광개발 로드랩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도는 지난 9월, 동북아 복합휴양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경남관광종합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남해안권, 지리산권, 낙동강권을 관광벨트로, 동부·서부권은 역사·문화 관광권역으로 추진하는 등 총 157개 관광개발 사업에 45조8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경남도는 올해 관광 취약계층을 고려하고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열린관광지 조성,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을 추
2024년을 강타한 화두는 단연 AI일 것이다. 기존에도 AI는 계속 언급됐지만, 2024년만큼 AI가 화제였던 적은 없다. ChatGPT나 Open AI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하게 됐으며, 이에 따라 AI에 특화된 PC나 노트북, 스마트폰도 대두됐다. 특히 AI 연산에는 강력한 성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이 중심에 서 있는 것이 바로 ‘엔비디아’다.AI 연산은 병렬 처리 기술이 중요한 만큼 병렬 연산에 특화된 GPU와 TPU 같은 하드
경산시 중방동에 위치한 중방스타힐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아파트관리업체인 ‘우리관리’의 지원을 받아 아파트노인정에서 12월 24일 저녁 할아버지방, 할머니방과 거실에 어린이포함 150여 명의 입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했다.주요 행사를 살펴보면 Best 추억 Photo는 한 해 동안 여행이나 기념일 등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사진을 간단하게 출력하여 관리사무소에 접수 후 행사 당일 입주민들의 스티커가 가장 많은 1명에게 확대 사진을 액자에 넣어줬다. 또 Best 아파트 Photo는 아파트 전경이나 배
창원특례시는 26일 항만·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창원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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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계획을 조기 승인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고 경기도와 관련기관 간 협력을 다짐하는 행사가 열렸다.경기도는 26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산업단지계획 승인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상일 용인시장, 김용관 삼성전자 사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국토부가 이날 승인한 용인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산단 계획은 당초 내년 1분기에 승인될 예정이었지만 정부의 기업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와 SM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이 맞춤형 주문식교육과 일학습 병행을 기반으로 한 전문인력 양성...
김영호 국회교육위원장이 최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의 AI디지털교과서 관련 입장문에 대해 강은희 대구교육감을 직격했다.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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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이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만해도 전국적인 대규모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하며 축산발전을 선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팜스코는 전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전국에서 대규모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하며 양돈 및 축우 농가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미래를 밝게 비추고 있다는 평가다. 양돈과 한우, 두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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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응답 통계 앱서비스 학교종이는 세종시 반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참석하여 저소득 및 발달장애 아동 가정을 위해 300만 원을 전달하였다고 26일 밝혔다.기부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성장기의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저소득 가정 3곳과 발달장애 아동 가정 3곳에 50만 원씩 전달되어 해당 가정의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이번 모금 캠페인에는 반곡동에 주민인 학교종이 팀원들이 참석하여 "주변의 저소득 또는 발달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아주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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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25일 밤 11시 11분께, 울릉 북동 98km 해상에서 선원 1명이 바다로 추락했다며 속초 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신고를 접수받았다.이에 동해해경은 독도 인근 경비 중인 3천톤급 경비함정 2척, 1천톤급 경비함정 1척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또한 해군 등 유관기관에 구조협조 요청을 했다.동해해경은 현장해역으로 이동중 어선안전조업국과 정보 확인 결과, 23시께 조업 중이던 A호에서 선원이 갑판에서 작업 중에 해상으로 추락한 사항을 확인했다.또한 선원이 빠진 즉시
22대 국회에서 의결한 양곡관리법이 지난 19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국회로 반려됐다. 양곡관리법은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을 넘기면 법안은 시행되고 그렇지 않으면 폐기된다. 양곡관리법은 야당인 민주당과 진보적 농민단체들이 찬성하고 있으며, 정부와 원예, 축산분야 농민단체들은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찬반 논쟁으로 재구성해 본다. 기준가겨보다 쌀값 하락시 차액 보전지난 21대에서 통과된 양곡관리법과 22대에서 다시 발의된 양곡관리법의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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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지난 12월 19일 남악 스카이웨딩홀에서 300여명의 회원과 임원, 그리고 서삼석 국회의원, 박우량 신안군수, 김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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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5급 이상 정기 인사◇3급 전출 △울산시 김석명◇3급 전입 △부군수 윤덕중◇4급 승진 △안전주택국장 백진백◇4급 전출 △울산시 김현철◇4급 전입 △도시건설국장 고유식◇4급 전보 △복지환경국장 김미혜 △범서읍장 김효준◇5급 승진 △민원지적과장 직무대리 김현주 △복지정책과장 직무대리 장동섭◇5급 전출 △울산시 탁영식 △울산시 김형규 △울산시 박승용◇5급 전입 △건설과장 최창호 △도로과장 이정용 △건축허가과장 김영범 △축수산과장 직무대리 김태호 △신성장개발과장 직무대리 이준오◇5급 전보 △소통감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