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소재 수이재 1928 이혜정 대표가 25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2026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이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희망성금 500만원을 충북적십자사에 기부해 왔다. 올해까지 누적 기부금은 4050만원에 달한다.장현봉 충북적십자사 회장은 “기탁해준 성금은 도내 위기가정 지원과 재난 구호 활동 등 적십자의 인도주의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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